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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올갱이로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갱이해장국 맛집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해장국, 다슬기, 공감블로그) 숙취해소 가 간절히 필요할 땐 감자탕한뚝배기 간을 해독시켜 면역력를 길러주는 복어요리 샤브샤브가 먹고 싶을때 찾을 만한곳 ※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올갱이집을 이젠 끝난 줄 알았건만... 이렇게, 아직 찾아가지 않은 곳이 한 곳 남아있었습니다. 이 곳은 예전에 작업을 같이 하신 적이 있는 한밭대학교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곳으로, 토종올갱이라고 하는 유성에 있는 구암역 바로 근처에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은 올갱이를 이용한 해장국과 무침, 매운탕, 수제비, 전 등을 한다는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향의 맛, 올갱이라... 좋네요. 이 음식점의 사장분은 아마도 고향이 내륙지역 인것 같습니다. 자~ 올갱이국이 나왔습니다.올갱이가 아욱들과 아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깍두기도..
속쓰린 다음날, 이거 하나면 숙취해소에는 최고!! 한번 잡숴봐요~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속쓰린 다음날, 이거 하나면 숙취해소에는 최고!! 한번 잡숴봐요~ 올갱이를 잘하는 곳을 찾아다닌지.. 이제 어언 한달, 같이 지내는 직원들마저 올갱이국에 슬슬 질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대전 최고의 맛있는 올갱이를 다 먹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대전의 맛집탐방은 계속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곳은 예전에 소개했던 다른 올갱이집과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이곳이 조금 더 비싼편인데 맛은.... 그다지 차별화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군요.. 다만 사람이 이곳에 좀 더 많다는 것 뿐이죠... 만약, 올갱이를 잘 만드는 레시피를 안다면, 직접 만들어 먹고 싶네요. 이곳 올갱이집은 상차림을 보면 밑반찬을 조금 많이 내오는 편입니다. 다른곳에 비해 콩자반도 나오고 멸치볶음도 나오고요..ㅎㅎ 검은콩자반입니..
숙취해소에 최고!! 시원한 올갱이해장국 한 뚝배기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숙취해소에 최고!! 시원한 올갱이해장국 한 뚝배기 어떠세요?? 올갱이해장국을 아시나요? 올갱이는 충청도 사투리에요. 서울말(?)로 하면, 다슬기! 하지만 대전에서도 다슬기란 말도 올갱이란 말도 많이 쓰는데요. 다슬기해장국 보다는 올갱이해장국이란 이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올갱이음식을 전문으로 한는 올갱이해장국 전문점입니다. 나들이들 하러 일찍 나온 어느날 이곳을 들렸봤습니다. 대전의 구도심에서 올갱이해장국을 하는 집은 이곳 말고도 여러곳이 있지만, 아마 이곳이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대흥동 성모병원 앞에는 도청이 있어서 나름 맛집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 황가집안의 올갱이해장국집인가 봅니다. 보통 올갱이집들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올갱이 요리를 위한 올갱이의 수급 문제..
[맛집탐방] 술마신 다음날 쓰린 속? 이 해장국하나면 끝~!(올갱이,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밑반찬,다슬기) 술마신 다음날 쓰린 속? 이 해장국하나면 끝~! [올갱이/다슬기/밑반찬/맛집] 올갱이는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대전 신성동의 황간올갱이와 성모병원의 황가옥올갱이, 을지대병원 근처의 영동올갱이, 남선공원 앞의 남선올갱이 등등 여러 올갱이 전문식당들이 있지요. 읽는 도중에~잠깐! "추천"해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이 근처에는 이곳 말고도 한 곳이 더 있는데요, 언젠가는 그곳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곳의 밑반찬은 이렇게 치우기 쉽도록 나옵니다. 그래도 다양한 밑반찬을 내어 줍니다. 드디어, 나온 올갱이 국입니다. 올갱이 해장국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올갱이는 다슬기라고도 부릅니다. 올갱이는 충청도 사투리죠. 간해독이나, 간세포 재생에 효과가 있고, 소화의 촉진과 스태미너..
붉바리가 서비스로 나오는집(식객 343) 붉바리가 서비스로 나오는집(식객 343) 내륙에서 붉바리를 먹는 행운을 잡을수 있는곳은 많지 않습니다. 있어봤자 능성어정도를 접할수 있는데 이것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죠, 그런데 잡어회라고 해서 아무거나 대강 채워서하는것이 아니라 간혹 이 비싼 붉바리나 돌돔도 서비스로 만날수 있는것이 바로 이곳 회마차입니다. 삼천포라면 제가 몇번 간 덕분인지 매우 반갑게 느껴집니다. 삼천포에서 직송한다는 저 문구가 오히려 신뢰가 가는군요. 이날은 지민이가 좋아하는것 위주로 주문했습니다. 자연산 잡어회보다는 해삼, 산낙지, 개불, 돌멍게가 이날의 주인공입니다. 기본스끼는 이렇게 번데기와 다슬기인데 흠 이건 별로군요. 조금 지글거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상당히 식초맛이 강한 냉미역국입니다. 오..이거 먹으면 건강해질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