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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다문화 나라사랑 한마음대회, 함께 어울리는 세상 대전 충남 지역에 다문화 가정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한자리에모시고 다문화 나라사랑 한마음 대회가 열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속의 세계시민 세계속의 한국시민이란 주제로 축하공연과 스피치 장학금 전달 시상식등이 열려서 잔치 한마당이되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으신 다문화 가족 어머님들이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안내를 위해 이렇게 안내문구도 붙어있었고요. 너무나 친절 하게 안내해주시는 다문화 나라사랑 한마음대회 어머님들. 축하공연으로 어머님들 사물놀이가 흥을 돋우었습니다. 중국 민족의 전통 춤을 보여주는 귀여운 아가씨도 있었습니다. 군인의 고마움을 표현하기위해 빨래를 해주는 내용이래요. 일본 어부들이 물고기 잡을때부르는 노동요라고 합니다. 힘찬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필리핀 전통춤..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GMLP가 다문화법인 드림업과 함께 2월 28일(토)에 다문화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대회 "도찐개찐"을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다문화 사단법인 드림업(대표이사 조영래)과 함께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에서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축제 “도찐개찐”을 개최하여 사회통합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터, 새중앙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다문화아동 100여 명이 어우러져 대전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사회통합의 작은 노력을 위한 전통 윷놀이 대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윷놀이를 통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계형성을..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축제가 열립니다.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축제가 열립니다. 지구촌의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와 건강검진 등 무료진료 페스티벌 동시개최 다문화 가정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즐기는‘다문화 가족 화합한마당’과‘무료진료 페스티벌’행사를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전시청 잔디광장과 구내식당에서 각각 열린다고 하였습니다. 대전시와 동‧중‧대덕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 화합과 상생의 기반조성을 위해 열리는 잔치마당입니다.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은 북한이탈 주민들의‘대북공연’과‘다문화가족합창’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자 표창 등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됩니다. 이어‘다문화와 함께 떠나는 지..
[공연] 소극장 고도의 '하이옌' - 다문화가정의 슬픔을 담아내다. 극단 데아뜨르 고도의 소극장 고도(대표: 권영국)의 11번째 초연작품, '하이옌'이 드디어 무대에 올랐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고도의 11번째 초연작품, '하이옌'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주인공 조영천과 하이옌은 부부로, 영천은 외국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잘못도 없이 사회로부터의 편견에 시달린다. 기침을 많이 하는 하이옌은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격리수용되고, 둘은 아무런 노력을 해도 만나지 못하게 된다. 작품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상황이 변해가는 모습을 그리며, 과연 우리는 서로를 이용하고 선동하려는 지금의 세태에서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묻는다. 지난번 소극장 고도편을 한번 읽어보세요. (http://pinetree73.tistory.c..
[대전소식] 세계인이 하나되는 대전에서의 어울림한마당행사! [오감만족] 2010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 거주외국인과 시민들이 펼치는 나눔과 화합의 시간을 갖다 - 대전시는 17일 갑천둔치에서 거주외국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2010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2만여명의 외국인 주민에게 대전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세계인 골든벨, 외국인의 한복 패션쇼, 외국인 노래경연대회의 공식행사와 세계 음식체험, 전통음료 체험, 세계 전통놀이, 뷰티체험관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힘쓴 유공자와 모범 외국인에 대한 대전광역시장의 표창이 있었습니다. 모범외국인 수상자는 스콧 위깅..
[대전문화] 인터뷰 -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김봉구 관장 : 이제는 다문화시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김봉구 관장 : 이제는 다문화시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이 있어서 참석을 하였습니다. 김봉구 관장님을 만나서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참고로 김봉구 관장님은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되었고 교회 목사님이기도 합니다. 놀라운 것은 국가의 도움없이 자원봉사, 기부금, 헌금으로 꾸려나간다고 합니다.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로 시작을 했는데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Q 이 일을 하게 된 계기는? A 감리교 요한 웨슬리 목사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분은 교회를 지으면 사회복지기관을 같이 지었습니다. 8년전 제가 교회를 시작할 때 주위에 어렵고 힘든 사람을 둘러 보았는데 외국인노동자의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정부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노숙자도 지원을 받..
[정]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봄나들이 준비 4월 14일 노은1동 주민자치센터 3층 조리실에서 다문화 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좋을 샌드위치 만들기 강좌가 진행 되었다. 다문화가족 사랑회(회장 박옥진)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주부와 자원봉사자등 30여명이 모여 장은성 선생님의 요리 시연과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사랑회는 유성구를 중심으로 하여 다문화가족 240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결혼이주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필요한 한국어 교육은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및 각종 상담지원을 하고 있으며, 봉사자 110명중 40명이 다문화 가정에 방문교육(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열린 다문화사회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문화 가족 사랑회는 계룡건설, 한전원자력연료에서 후원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