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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씨없는 포도 수확!!! [나와유의 오감만족] 구릿빛 얼굴에 밝은 미소를 가득 머금고 탐스럽게 달린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를 벗 삼아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 주신 주인장은 기쁨이 가득하였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별동 산내라고 부르기도 한 지역 산속이라 하여 산내라는 지명을 갖고 있다. 산속이라 경지의 면적이 넓지도 않는 곳에 시설단지를 설치하고 작년 12월 하순경 첫 발아를 시작으로 2011년 3월말 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작은 시설규모에 고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연구하고 열과 성을 다한 결과 풍성한 씨 없는 포도가 풍성하게 달렸다. 차가운 겨우내 보일러 통하여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어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더 나아가 식물성 ‘만다’ 효소를 12회 정도 사용하므로 맛은 달면서 신맛을 받쳐주고..
[대전소식] 대전에서 나온 밥맛좋은 햅쌀, 매입시작 대전에서 나온 밥맛좋은 햅쌀, 매입시작 오는 11월8일부터 대전지역 햅쌀 매입시작해.. 대전광역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은 오는 11월8일, 유성구 대정동의 진잠농협창고를 시작으로 2010년산 공공비축미곡의 포대벼를 매입 및 검사를 23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매입은 대전지역 18개소에서 2개 검사반과 함께 전년보다 20%감소한 40kg 23,569포대를 목표로 하며, 매입곡종은 사전에 예시한 주남벼와 호품벼에 한하여 매입합니다.
대전시 농업경영인 화합전진대회 열려 대전시 농업경영인 화합전진대회 열려 새로운 농업가치창출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6회 농업경영인가족화합전진대회가 8월6일(금)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농업경영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농가소득증대와 지역사회 선도발전을 위하여 나날이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경영인들이 잠시 일손을 놓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즐기고 새로운 농업가치창출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행사는 식전행사, 대회식, 새터민 사랑의 쌀 전달, 문화, 체육행사, 가족한마음 화합의 밤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장터>를 아시나요? , 서대전네거리 농협 농산물 직거래장터 서대전네거리에서 충남대학교병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서대전우체국 건너편 농협중앙회 충남지부 주차장에 매주 금요일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섭니다. 3월 부터 12월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며, 농협중앙회 충남지부 주차장에 개설되는 곳만 농협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합니다. 현지 농산물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고, 꽤 오랜기간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이 금요장터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자 주차장 주변으로 거리와 골목에 일반 상인들도 점점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매주 금요일이면 꽤 큰 규모의 장이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형성이되고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금요일에 나들이 삼아 한번 구경 나오셔도 좋겠습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보통 5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