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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공원종합체육관

남선공원종합체육관 파도풀 이용 꿀팁 8가지, 대전도심속 해수욕장 오늘이 가을의 문턱인 입추라는데, 이 폭염은 언제나 끝날까요? 찌는 듯한 더위에 산과 계곡, 바다로 떠날까도 싶지만, 따가운 햇볕에 바깥 활동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모처럼의 여름방학인데, 집에서 호떡 뒤집기하고 있는 아이들은 심심하기만 하고요. 이럴 때, 더위는 날리고 재미만 챙길 수 있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 파도풀'이 딱입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까지 덤으로 다녀올 수 있답니다. 그럼, 자~알 다녀온 제가 살짝 알려드릴게요! 1. 주차 때가 때이니만큼, 게다가 주말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오전에 조금만 서두르면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마당 안에 주차할 수 있고, 시설 이용객은 4시간 무료입니다. 만차일 경우, 조금 걸어도 남선공원 야외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입장 파도풀은 일반..
추석 건강나들이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서 스케이트, 수영 가지 않을 것 처럼 맹위를 떨치던 더위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라집니다.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들도 우리가 굴복하지 않고 기다리면 결국 지나가게 되어 있지요. 최후에 남는 자가 이기는 것이고, 우리는 더위를 떨치고 살아남았으니 모두 승자네요. 그런데 조금 서늘해지는 듯하면서 매미 소리도 자취를 감춘 요즘, 기온이 다시 올라가니 여름만큼 덥진 않은데도 더 덥게 느껴집니다. 사실 그대로 서늘한 가을이 와버린다면 곡식이나 과일이 충분히 익을 시간이 부족한지도 모르죠. '라이나 마리아 릴케'라는 독일의 시인은 '가을날'이란 그의 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딱 지금 우리의 상황이네요. ...... 지난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오.//..
[명소] 방학중 아이들과 파도타러 대전으로...._남선공원 파도풀장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고 어른들의 고통(?)은 이어지겠죠? 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번은 외출을 해야 할 일이 벌어지겠죠? 이번 여름을 맞아 새로운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소극장 시리즈를 한번 해 봤는데요(http://daejeonstory.com/search/소극장)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 편으로 시리즈를 이어볼까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대전에 있는 물놀이 시설들을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찾은 곳은 남선공원 파도풀장입니다. http://www.namsunleports.co.kr/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1084번지 / 042-488-5605~6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야외풀장을 생각했습니다. ..
[대전명소] 기분 전환 할 시원한 그곳! - 남선체육관 스케이트장- (오감만족,스케이트장,남선공원,스케이트)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우산을 들고 다녀야하는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날씨는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비가 내리면 해가 뜨는 법! 오늘은 여러분께 기분 전환 하시라고 시원한 장소 한 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 그 곳은 바로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위치하고 있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입니다. 저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가리지 않고 시간이 나면 틈틈이 시원한 냉기를 느끼기 위해 자주 찾아가고는 했던 장소입니다. 이제 비 내린 뒤 무더워질 요즘에 더욱 좋은 공간이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3. 대전광역시 월평동 방면에서 이용하실 때는 시내버스 노선번호 108번을 이용하시면 바로 간답니다. 버스를 내리자마자 편의점을 지나 저를 넓은 마음으로 맞이했던 남선공원종합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