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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길

대전가볼만한 곳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장미꽃 활짝! 고운 연둣빛 신록이 아름다운 5월이 지나고, 봄 기운을 채 느껴 보지도 못하고 때이른 더위로 여름을 맞았습니다. 더운 계절이라 말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노랗게 일렁이는 노란 금계국이 여름이 왔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를 하루 앞둔 날. 현충원으로 들어서니 긴 도로를 따라 노란 금계국이 잔잔하게 일렁이고 열 지어 선 휘날리는 태극기만 봐도 맘이 경건해집니다. 이곳처럼 사계절 태극기가 펄럭이는 곳이 있을까요?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한 달이 5월이라면, 6월은 오늘을 있게 해 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달이란 사실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야 할 달입니다. ▲ 정전 50주년 기념 작품 . 두 손 모아 조국의 통일과 안녕을 염원하고, 다시는 전쟁 없이 평화와 화합이..
2017 호국보훈의 달 국립대전현충원 행사안내! 보훈둘레길부터 나라사랑길까지! ▲국립대전현충원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6월호 기사입니다. 6월 6일은 제62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숭고한 기념일이다. 대전에는 독립유공자, 전몰·전상·무공수훈 유공자, 순직·공상 유공 자 등 12만 위 이상의 호국영령들이 모셔져 있는 국립대전현 충원이 자리하고 있다.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민 누구나 찾아와 현충탑과 현충관, 호국관 등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참배할 수있는 보훈의성지,민족의 성역이면서 시민들의 안식처이자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지난 1985년 준공됐다. 322만 2001m² 부지에 12만 위가 안장되어 있다. 애국지사묘역,..
전국 호국보훈 명소 생긴다! 나라사랑길 조성 청사진 공개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에 조성될 ‘나라사랑길’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주재로 ‘나라사랑길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는데요. 나라사랑길은 지난 6월 권선택 대전시장이 연간 300만 명이 찾는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을 호국보훈의 의미를 일깨우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구체화됐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 연구용역을 진행한 강병수 충남대 교수팀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국비 및 시비 407억 원을 투입해 9개 테마가 담긴 나라사랑길을 조성하는 안을 제시했는데요. 여기에는 앞서 지난달 중간보고회에서 제시했던 깃발거리 및 보행길 조성, 현충원역 상징화, 역사문화공원, 참전국 기념공원 및 나라사랑기념관 ..
대전 호국보훈명소 ‘나라사랑길’ 조성계획 윤곽 대전을 호국보훈의 명소로 만들 ‘나라사랑길’ 조성계획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나라사랑길’ 조성 계획은 지난 6월 권선택 대전시장이 기자브리핑을 통해 구상을 공개하면서 본격 추진됐는데요.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이 있는 대전에 나라사랑 길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곳 일대를 현재와 미래, 과거가 함께 할 수 있는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할 명품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일원 '나라사랑 길' 조성 구상을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태극광장, 기억광장 등 12개 사업 제시 대전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라사랑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진행 과정을 점검했는데요. ▲6일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