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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총장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대전MBC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 축제하면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축제를 맞은 한남대는 독특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대전MBC 이 한남대를 찾아 공개방송을 했습니다. 대전MBC 간판 리포터 박창규씨와 정오의 희망곡 김정은 아나운서가 이날 진행을 맡았습니다. 척척맞는 호흡으로 늘 멋진 방송을 하고 있다지요? 라디오 센터의 장비를 캠퍼스로 옮겨오게 되면 가장 긴장하시는 분은 바로 PD선생님과 엔지니어, 그리고 작가분이겠죠? 하지만 언제나 유쾌한 우리의 이수진 리포터와 박창규 리포터... 이 웃음은 모두에게 늘 힘이 됩니다. 첫번째 게스트는 바로 그 유명한 스픽아웃 팀입니다. 정오의 희망곡과 작년에 인연을 맺은 팀인데 이번에 한남대 공개방송에 참여했습니다. 공개방송의 묘미는 바로 즉석 인터뷰!! "..
[현장] 수석장학생들의 반란, Hannam Honors Club의 GCC운동! 대학에서 수석장학생이란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할까요? 공부를 잘해서 그 대학의 명예를 드러내는 학생? 아니면, 학과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 오히려 수석장학생이란 그 대학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학생이 아닐까요? 한남대의 Hannam Honors Club은 학과(전공)별 수석장학생으로, 2011년 1학기 20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여명을 신규로 더 선발할 예정인 그룹입니다. 한남대학에서 개교55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Hannam Honors Club을 조직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들은 대학시절을 특별히 선발된 우등생으로 보내는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졸업 후 총장의 추천서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장학금과 더불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011년 4월 14일 (목) 오전11시에 한남..
[음악회] 223명의 하모니가 가득한 한남대 개교55주년 기념음악회_"Sing Hannam" 한남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음악회, 'Sign Hannam'이 지난 2011년 4월 14일(목), 오후7시 30분에 한남대 성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개교 55주년을 맞이하여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모두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즐겨 부르던 노래를 구성원 전체가 다함께 부르면서 기독교 대학의 전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준비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곡(Overture) ------- Le nozze di Figaro (W.A.Mozart) '피가로의 결혼중' -------- 한남대 심포니오케스트라 Tenor -------- Le Donna e mobile (G. Verdi) '오페라 리골레또 중' ------------- 김..
[강연] 한남대 총장이 목원대에 간 이유는?_"왜 신문을 읽어야 하나?" 2011년 3월 17일 오후2시, 목원대 신학관 3층 강의실에 한남대 김형태 총장이 나타났다. 이유는?? 목원대학교와 한남대학교 총장이 각각 상대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교차특강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대학 총장들이 다른 대학의 특정 교과목의 특강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선 어떤 일도 하겠다는 ‘낮은 자세’의 실천으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요즘 종이로 된 신문보다는 컴퓨터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현실 속에 종이로 된 신문을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시대의 역행이 아닌가? 하지만, 김형태 한남대 총장과 김원배 목원대 총장은 종이로 된 신문을 통해 얻는 정보의 소중함을 역설했다. 먼저 김형태 한남대 총장은 이날 17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