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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동맛집 | 화려한 외출, 초밥 맛집 스시안 화려한 외출, 초밥맛집 스시안 - 장대동맛집ㆍ대전 유성구 장대동 - *** 원래 맛집이라면 체인점은 잘 추천을 안하지만, 초밥집은 조금 예외로 두겠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된 초밥에서의 재료 손질은 주방장님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맛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초밥이나 생선 관련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정말 그냥 먹는 입장에서 스시안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스시안은 학생 DC가 있다는 것을 듣고 찾은 곳인데 위치는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가운데에 위치한 장대동에 있습니다. 스시안은 내부에 룸, 그리고 테이블, 따로 신발 벗는 곳도 존재했습니다. 그냥 아는 분들과는 신발을 벗는 곳이나, 홀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중요한 손님과는 룸에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와 ..
둔산동맛집 | 맛좋고, 양많은 대전 맛집! 손쿡(SonCook)! 맛좋고, 양많은 대전맛집 손쿡 - 둔산동맛집ㆍ대전 서구 둔산동 - *** 둔산 레스토랑 맛집의 대격돌! 혹시 대전 둔산동에 있는 서가앤쿡이라는 레스토랑을 아시나요? 사실 대전에 중저가 레스토랑을 꼽자면 서구 둔산에는 서가앤쿡 중구 대흥동에는 손쿡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두 레스토랑의 성격, 가격이 비슷한 탓에 많은 분들이 둘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대흥동에 있던 손쿡이 둔산동으로 진격했습니다. 둔산동의 서가앤쿡이라면 이미 추운 날씨에 밖에서 한 시간을 서서 기다렸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대흥동에 손쿡 역시 들어가려다가 대기인원이 많아서 먹기를 포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레스토랑을 비교해볼 기회가 없었지만, 손쿡이 둔산도에도 들어서면서 이 둘을 ..
대전 염시장과의 간담회 [나와유의 오감만족] 2011-03-24 대전시청 10층 사랑방 충청투데이에서 마련한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기자단 6명입니다. 충청투데이의 아리따운 최진실기자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기자단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각 질문마다 성실히 답변하시는 염시장 갑천변 공사 진행에 관해서.... 대전시가 처음에는 생태하천 계획을 수립하였는데 3대하천 정비사업을 국가가 대행하게 되어 친환경과 시민 활용위주로 금년 말에 대체적으로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대전시의 전세값이 급등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경기가 좋아지기 때문에 오르는 것이지만 서민들에게는 자기집 마련에 고통이 따르게 되어 양면성이 있기때문에 잘 절충해서 정책을 펼친다고 합니다. 무상금식 현황에 대해서는 의무교육의 차원에서 교육..
11월 기자단 정기모임 및 조촐한 뒷풀이 11월에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모였습니다. 왜? 대전의 홍보와 명소를 널리 알리고 더나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시민의 시각에서 생각하고 알리고자! ^^ 자 그럼 잠시 볼까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은 대전의 각종 소식과 정보들을 부드럽고 친화적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시에서 운영을 하고 1년에 한번씩 멤버들이 바뀌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로 2기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항상 좋을 수 많은 없는 이유로... 기자단도 한달에 한번씩 앞으로의 여러가지를 미리 계획하고, 지나온 여러가지를 반성하는 자리가 한달에 한번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참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날카롭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의 의욕이 앞서기..
구절초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그 꽃길 속으로...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구절초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그 꽃길 속으로... 위치 : 대전 동구 상소동 산 1-1 번지 산림욕장 內 면적 : 133ha 개장년도 : 2003년 8월 이용료 : 무료 관리주체 : 대전광역시 동구청 주요시설 : 정자, 목교, 산림욕대, 잔디광장, 물놀이장, 지압로, 산책로, 얼음동산, 등산로, 운동 및 체험시설, 야생화 등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대전역에서 금산방향 17번 국도 약 10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남대전IC 에서 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내부에 주차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으며, 이용료가 무료여서 아주 좋은 가족 나들이 장소라고 생각되어 지는 곳입니다. 휴양림이 아니라 숙박시설은 없지만 오히려 당일 코스의 여행을 하거나 나들이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