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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로하스축제

2018 대전 4월 봄 축제 행사 모아 보기 사방 천지에 봄빛깔이다. 이곳저곳에서 환하게 벙그는 봄꽃 그늘에 가만 앉아 있어도, 바람 따라 흩날리는 꽃비를 맞고 있어도 절로 행복해지는 시간 4월, 도심에서 숲속에 서 물가에서 그리고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소식이 전해진다. # 계족산 숲속음악회 4월 14일~10월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계족산 공연장 계족산 황톳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숲속음악회로, 지 난 2007년 월 1회 공연으로 시작돼 2012년부터 ‘뻔뻔(fun fun)한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주말 정기공연으로 계속되고 있다. 아름드리 참나무 숲이 만들어낸 널찍한 그늘 아래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돌 의자와 나무 평상 등이 있는,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최고의 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옹 기종기 모여 앉아 유쾌하..
2018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로꼬페에서 봄을 즐겨 봄직해~~ 어느 덧, 벚꽃의 개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맘 때가 되면 어디로 벚꽃을 보러갈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곤 해요. 그렇다면 대전 대덕구의 대표축제인 '로하스벚꽃뮤직 페스티벌' 을 가보면 어떨까요?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은 줄임말로 '로꼬페'라고도 불려요. 지난해 열린 로하스 벚꽃뮤직페스티벌 풍경을 잠깐 보여드릴까 합니다.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은 '대청공원' 에서 진행되는데요. 대청공원 곳곳에 피어있는 벚꽃들을 보며 추억을 마음껏 남길 수 있답니다. 탕수육,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푸드트럭들도 볼 수 있는데요. 벚꽃축제도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라인업' 이지요. 작년에도 정승환, 고고보이스 등 다양한 가수들이 나와서 로..
K팝스타 시즌 4 정승환과 함께 한 로하스 벚꽃뮤직페스티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눈에 받으며 성공리에 개막한 제6회 금강로하스축제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로꽃페)' 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비가 왔기에 벚꽃이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활~짝 핀 벚꽃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던 덕분이였는지 많은 분들이 2017로하스 벚꽃뮤직페스티벌을 찾아주었습니다. 활짝 핀 벚꽃도 보고,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즐기고 일석 3조가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 코너에도 줄을 지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로꼬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로꼬페를 찾은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바로 출연진이 대단한 로꼬페의 뮤직페스티벌. 고고보이스를 비롯해 전기뱀장어, 정승환, 어반자카파..
벚꽃아래 금강로하스축제 걷기대회, 함께 즐겨요 '제6회 금강로하스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까지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걷기대회에 참여하기위해 토요일 대회시작 2시간전에 용정초등학교 후면 임시주차장 도로변에 주차를 했습니다. 용정초등학교 운동장에는 행사부스와 음료수 코너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사회자의 안내라 무대 앞에 마련된 동벼 팻말 앞에 참가자들이 줄을 지어 있었습니다.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밸린댄스가 마련돼 행사분위기를 돋궜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강사의 안내에 따라 몸풀기 체조를 한 후 출발선에 서서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이번 금강로하스 걷기대회는 용정초등학교 →에코공원 →호반가든 →대청공원 동편 잔디광장에 이르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약 5.6㎞에 이르는 금강변 로하스 해피로드 길을 따라 걷다보면..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반려견과 폴짝! 금강로하스축제 현장 지난 주말 날씨가 참 화창했죠. 한낮 기온이 섭씨 30도 정도로 매우 뜨겁긴했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기분좋게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날씨였어요~! 최근 우리를 괴롭히던 미세먼지 농도도 모처럼 좋음이었고, 푸른 하늘은 상쾌한 기분을 한껏 고무시킨 날이었죠~! 어딘가 자꾸 나가고 싶게 만드는 날씨였는데, 어디로 나들이 가셨나요? 저는 금강로하스축제가 열린 금강로하스대청공원으로 드라이브 갔답니다. 옅은 흰구름이 가볍게 드리운 하늘에 금강로하스축제를 알리는 대형 풍선이 두둥실 떠있네요.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대청댐 아래쪽 잔디광장이라 주변에 나무도 많고 도심보다 공기도 훨씬 맑습니다. 심지어 금강과 대청호가 있고 산이 가까운데다 나무가 많으니 해가 쨍쨍 내리쬐어도 대전 도심같이 뜨겁지는 않네요. 아무..
대전축제 금강로하스축제 생생 현장속으로 금강로하스축제 현장으로 출동! 금강로하스축제가 지난 20일부터 사흘 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는데요. 이번 축제는 '대청호 자연 속 힐링,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했습니다. 금강로하스축제 행사장은 크게 드론 페스티벌, 반려동물 페스티벌, 메인 행사장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었는데요.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열리는 구역에는 대부분 무료 체험 또는 관람부스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대청호생태창조마을 부스에서는 나만의 향수만들기와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관람객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향수 만들기 체험장에서는 다양한 향수를 시향하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향기를 배합을 해서 나만의 특화된 향수를 제작할 수 있었는데요. 많은 ..
대전축제 2016 금강로하스축제 일정 안내 대덕구 2016 금강로하스축제로 놀러 오세요! 2016 금강로하스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대청호 자연속 힐링,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이번 금강로하스축제는 온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대청호반의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도록 50여 개의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개막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 제1회 전국로하스대학생영화제가 펼쳐집니다. 개막식전공연에는 군악대, 색소폰, 팝페라, 댄스공연 등이 준비돼 있고요. 개막축하공연에는 전자바이올린 공연과 가수 바다, 홍진영, 유승우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이어 젊은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제1회 전국로하스대학생영화제'가 열려 ..
봄꽃과 함께하는 2015 금강로하스 축제 대청공원 모습 봄꽃과 함께하는 2015 금강로하스 축제 둘째 날 대청공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만 아이와 함께 축제장에 갔기 때문에 공연, 행사 등 체험 위주로 소개할까 합니다. http://daejeonstory.com/6228 지난 시간에 반려문화제 소식과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 그리고 퓨전 마당극 공연을 소개했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해피로드 옆으로 시원하게 쭉쭉 뻗은 메타쉐콰이어 쉼터에서 대덕구에서 준비한 로하스 먹거리장터가 열렸습니다. 김밥, 비빔밥, 파전, 츄러스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습니다. "아이고 시원해", "아이고 시원해", "감사합니다" 환한 웃음과 함께 시원하다는 말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이 연신 쏟아져 나오던 대전광역시 대덕구 자원봉사단의 발마사지 봉사 부스의 모습입니다. 묵은 피로가 풀..
2015 금강로하스 축제 대청공원 반려문화제 딸아이와 오붓하게 데이트하듯 봄꽃과 함께하는 2015 금강로하스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금강로하스 축제 대청공원 구경도 하고 간단하게 와이프가 준비해준 도시락을 먹고 벚꽃 터널이 환상적인 '대청댐 드라이브 길'로 알려진 대청호수로를 따라 추동을 거쳐 집으로 돌아온다는 계획을 잡고 출발하였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이길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라고 부르는데 인도와 차도가 분리됨은 물론 자전거 도로까지 확실하게 분리되어 안전한 길입니다. 대전의 새로운 벚꽃명소라고 할까요? 대청댐 보조여수로 가는길은 아직 어린 벚나무들이지만 대형하트 그리고 로하스가족공원까지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봄꽃과 함께하는 금강로하스 축제가 열리고 있어 대청공원 주차장까지 가기엔 복잡할 듯해 암석식물원 샛길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대청공원..
봄꽃과 함께하는 2015 금강로하스 축제 KT&G 신탄진공장 봄꽃과 함께하는 2015 금강로하스 축제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과KT&G 신탄진공장과 두 곳에서 4월 11, 12일에 열렸습니다. 저희 가족은 4월 11일 토요일에는 KT&G 신탄진 공장을, 4월 12일에는 대청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KT&G 신탄진 공장의 벚꽃은 대전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가는 길이 하나뿐이라 엄청난 교통 체증을 감수해야만 해 축제 기간엔 피하고 싶었던 곳이도 합니다. 바람에 꽃비가 내리며 하늘이 안 보일 정도의 벚꽃 터널이 아름다운 KT&G 신탄진공장이였습니다. 노란 산수유와 하얀 벚꽃의 조화가 예쁜 곳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찍는 셀카는 더 아름답겠죠? 많은 시민들이 팝콘 터지는 듯 만개한 벚꽃 아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엉큼한 커플도 있고요 ㅎㅎ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금강로하스 문화축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금강로하스 문화축제 *** 최근 방송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데 꽤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송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혼자사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2인으로 구성된 핵가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혼자 사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걸 아시나요? 1인 가구 혹은 핵가족화 되면서 자유롭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1인가구나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사회의 흐름을 타고 바뀌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지역축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5월 25~26일(토/일), 이틀에 걸쳐 대청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