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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17 공무원 예능작품전, 숨겨왔던~ 나의~ 끼와 재능을~ 2017 공무원예능작품전 작품 접수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가대상은 전·현직 시·자치구 공무원, 청경, 공무직(가족포함), 기수상자 등입니다. 모집부문은 운문, 산문, 서예, 그림, 사진, 수공예 등 6개 부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참가대상 : 전·현직 시ㆍ자치구공무원ㆍ청경ㆍ공무직(가족포함), 기 수상자 * 가족의 범위 : 배우자, 직계 존ㆍ비속(초등학생 이상) * 기 수상자는 기수상작품을 제외하며, 수상시 기부행사 참여 2. 모집부문 : 6개 부문(운문‧산문, 서예, 그림, 사진, 수공예) * 출품수량 : 1인 2점 이내(단, 운문은 2편 이상 가능) 3. 접수기간 : ´17. 9. 5(화) ~ 10. 13(금) 4. 접 수 처 : 시 총무과(9층) 5. 작품규격..
추동의 작은 연꽃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대청호자연생태습지를 탐사하고 작은 연꽃마을로 향한다. 연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면 먼동이 털 무렵이 최적기다. 아침 이슬방울이 채 가시기도 전에 활짝 피어나는 연꽃 속의 향기를 맡으려고 벌들이 모여든 모습과 꽃잎에 부끄러운 땀방울 같은 맺힌 모습이 환상적이다. 오늘은 연꽃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궁금하여 얼굴을 내밀어 보니 제7회 연꽃 문화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장소는 대전 대청호 연꽃마을 특별 전시장에서 2012.8.11-8.19 일요일까지 연꽃마을사람들의 연꽃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연꽃사진가회 회원들이 증가되어 현재는 55명의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이곳에 해마다 오면 쉽게 볼 수 없는 연꽃들이 꽃을 피워 나의 발목을 잡는 곳이다. 황금어리연, 가시연꽃, 지금..
2011 가족사랑 책문화축제에 다녀왔어요 [오감만족] 5월28일 토요일 시립미술관 근처 공원에서 2011년 가족사랑 책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최는 한밭도서관이군요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를 보러 간거였는데 축제가 열려있길래 겸사겸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양산을 쓰고 다녀야 했어요! 아이들 그림으로 장식되는 독특한 말장식 미술치료인가요? 그림으로 우리아이 마음알기 부스도 있구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숲 체험 교실도 있었습니다. 보통은 벤치인데 이렇게 멋지게 부스로변해요 제일 신기한것은 점자책이였습니다. 책을 열면 이렇게 점자가 찍혀있어요!!! 이렇게 점자만 있는 책도있지만 요새는 모든 아이들이 볼수있게 점자 스티커가 그림위에 붙여잇는 경우도 있대요 점자 스티커도 가져갈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점자 스티커를 핸드폰걸이나 열쇠고리로 나눠 주어도 좋..
[문화생활] 그 옛날에 비아그라가 있었다면.. 명작은 탄생되지 않았다! (루벤스,안젤리카,프랑크왕국) 때는 AD 8세기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일. 무함마드라는 사람이 이슬람교를 창시하면서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하여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스페인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당시 유럽은 서로마 멸망 이후 북유럽의 바이킹, 바바리안, ‘열려라 참깨’의 주인공인 북아프리카 페니키아인 등 이른바 도적(?)들이 휩쓸고 다니던 무법천지에서 조금씩 질서가 잡혀가는 시기였습니다. 북아프리카를 지나 스페인을 점령한 이슬람 군대가 그다지험하지 않은 피레네 산맥만 넘으면 서유럽은 이슬람 세력에 의해 평정될 것이 분명했습니다. 아직 이슬람 군대에 대적할만한 국가 세력이 없었던 서유럽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나마 유일한 희망은 프랑크 왕국이었습니다. 당시 프랑크 왕국의 재상은 훗날 샤를마뉴 대제의 할아버지인 카롤루스(..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초대전 2010-05-13~26 대전 여성미술가협회 타임월드 갤러리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디자인 부문에서 활동하는 대전 지역 여성 미술가협회에서 여는 전시회입니다. 수채화 유화풍은 거의 없고 거의 현대적인 작품입니다. 미술에는 문외한인 나는 요즘에는 이런 트렌드가 대세인가보다라고만 느낄 뿐..... [출처]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초대전|작성자 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