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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시장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에서 동화속 주인공 되볼까? 장마 후 찾아온 폭염. 본격적인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35℃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열기를 어떻게 다스릴까? 대문밖으로 한 발짝도 내딪기가 겁이 날 정도로 몹시 더운 날입니다. 뜨거운 여름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 화려한 별빛이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빛의 향연 '르미에르 축제'가 열리는 오월드로 초대합니다! ▲대전중구 사정동 오월드 매표소 앞 해질 녘 하늘의 구름이 이토록 예뻤던 적이 언제였던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몽글몽글 아름답습니다.오월드에 발길이 닿으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되는데요. 서서히 햇님이 산너머로 기울 무렵, 반짝이는 여름밤을 즐기기 위해 오월드입구로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오월드 ..
대전시민행복위원회와 함께 대전스토리탐방, 시민과 지하철 토크! 6월 3일 토요일 대전의 숨은 매력과 이야기를 발굴하기위해 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날 각자 팀별로 대전 스토리 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2기 시민행복위원회 170여 명이 10개 팀으로 나눠 참여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기업탐방, 힐링여행 오지여행, 학교로 떠나는 여행, 마음껏 숨 쉬는 대전 등 다양한 주제로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SNS에 글과 사진 등을 실시간으로 올려 홍보했습니다. 탐방코스는 분과 특성에 맞게 역사, 문화, 자연, 원도심, 전통시장 등 팀별 주제를 지정하되, 탐방코스는 각자 선정하도록 하였습니다. 10시부터 대전시청 남문 장에서 출정식이 진행되었으며 팀별 다짐보고와 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권선택 시장님의 격력사도 있었어요. 그런데 전국에..
대전원도심 근대문화예술특구 선포! 원도심에 활력 팍팍 매혹적인 장미의 계절 6월이 시작된 둘째 날. 하루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 원도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선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특구 선포식을 계기로 근대문화유산과 문화 콘텐츠가 살아 숨 쉬는 대전 원도심이 새롭게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특구로 새길을 열다. 대전(동구·중구) 근대문화예술 특구 선포식 -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2017. 6. 2(금) 하루 해가 지면 으능정이거리에서는 스카이로드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늦은 밤까지 빛나는 거리죠. 이날 식전행사로 청년 5인조 인디밴드 ‘링클프리’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대전의 대표밴드‘진채밴드’, 대전 유일의 마임단체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공연이 진행됐고요. 거리에선 대전아마추어만화가협회의 코스프레도 함께 진행되어 ..
권선택 시장의 [현장시장실] 동행-대전아쿠아리움, 침산여울 권선택 시장과 [현장시장실] 동행-아쿠아리움, 침산여울 *** 몇년 전 대전아쿠아월드로 야심차게 시작하였다가 문을 닫았던 아쿠아리움이 3년의 공백기를 지나 다시 새출발을 위하여 새 주인을 맞아 재개장의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재개장을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현장으로 [현장시장실]이 출동하여 동행하여 보았습니다.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대전아쿠아리움의 마당을 이녀석이 힘차게 지키고 있습니다. 덩치도 크고 성량도 풍부하여 낮고 깊게 '웡웡' 짖는 개인데요, 혹시 이런 종류의 견종이 '사자개'인가요? 갈기처럼 털이 늘어진데다 상대가 뒷모습을 보이면 영락없이 웡웡하면서 달려드는 모습이 진짜 '한성질'하는 개였습니다~^^ 권선택 시장의 [현장시장실]이 도착하여 관계자의 안내를 따라 모두 함께 재개장을..
잔칫날이 되어버린 대전시 기자단 발대식 현장 잔칫날이 되어버린 대전시 기자단 발대식 현장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의 발대식 현장에 나타난 환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입니다.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으로 모였던 이날,권선택 시장께서 환갑을 맞으신 날이었습니다.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발대식이 되었는데요, 사진과 함께 그 현장을 만나보실까요? 저는 조금 일찍 도착한다고 했는데 와서 보니이날 식당에서 일손이 모자랐는지 손미경 선생님께서 직접 전도 부치며일손을 돕고 계셨습니다. 대전시청의 공보실을 책임지시는 3인방의 모습입니다.이날 새롭게 공보관으로 오신 정해교 공보관(중앙)과 공보실의 터줏대감(?)으로 기자단의 든든한 버팀목 이종서 주무관(오른쪽), 공보실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시는 최용빈 계장(왼쪽)께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열정의 사람들 이야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열정의 사람들 이야기 201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식이2014년 12월 29일(월) 오전 11시 30분에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위촉식은 5년간 이원화 되어 운영되던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를하나의 조직으로 묶어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선발한 기자단을 위한 것입니다.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이 열렸습니다.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보니 다들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작년 위촉식 때에는 시간을 잘못 알고 20분이나 늦게 도착했었기 때문에올해에는 20분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이제 곧 저 빈자리들이 대전을 사랑하는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로 채워지겠죠? 주인을 기다리며 놓여 있는 위촉장들...작년에는 녹색으로 된 커버였..
[7월의핫뉴스/2위] 권선택 시장, 시민ㆍ경청ㆍ통합시정 본격 행보 권선택 시장, 시민ㆍ경청ㆍ통합시정 본격 행보- 5개구 초도순방… 주민과의 대화 등 시정철학 공유 - *** 권선택 대전시장의 시정 수행에 있어 나침반 역할을 하는 키워드인 시민, 경청, 통합의 시정 철학 실천을 위한 본격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7월 24일 오후 2시 유성구 방문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동구, 30일 서구, 31일 중구, 8월1일에는 대덕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민선 6기 시정 철학에 대한 자치구와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과 경청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초도방문은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라는 시정 구호 실현의 토대가 되는 시민․경청․통합의 시정 방향의 토대 위에 '주민과의 대화',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각..
대전시민들과 함께 한 대전광역시 민선 6기 권선택시장님의 취임식. 대전시민들과 함께 한 대전광역시 민선6기 권선택시장님의 취임식 *** 2014년 7월1일 오전 10시30분, 대전광역시 민선 6기 시장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6월 4일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대전시장으로 당선된 권선택시장님의 시장으로서 첫날을 맞이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도 카메라를 들쳐매고 권선택시장님의 첫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취임식을 하고 싶다는 권선택시장님의 뜻에 따라서 주로 시민들 중심으로 초대된 취임식에는 수 많은 대전 시민들의 축하 발걸음이 대전시청 3층 대강당과 로비를 가득 메웠습니다. 취임식이 거행되기 전에 권선택시장님과 주요 내빈들이 함께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국민이 함께 슬퍼하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대전시청1층에 마련된 세월호희생자 분향소에서 분향을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