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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시 내년도 국비 확보 2조 6347억 사상 최고, 현안사업 순풍 기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우리시 현안사업 관련 국비 2조 6,347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보했던 국비보다 4.1%(1,038억 원) 증액된 것으로, 내년 현안사업 추진에 순풍이 기대되는데요. 이 같은 성과는 연초부터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들이 관련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국비지원 필요성을 설득하고 공조체계를 강화해 얻은 성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2일 국회를 찾아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에서 우리시 최대 현안사업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해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특히 대전의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비 100억 원을 계획대로 확보한 것, 지난해 유치한 ‘대전나눔숲자연휴양림’ 조성사업비 129억 원과 산림복지진흥원 건립비 100억 원을 신규 사업으..
과학벨트 핵심기관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기공식 현장! 6월 30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분야 연구를 선도할 기초과학연구원(IBS)본원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홍남기 미래부 1차관과 권선택 대전시장, 김두철 IBS 원장 등 과학기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이날 글로벌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40만 4,159㎡ 부지에 총사업비 6,500억원을 투입해서 2021년까지 조성됩니다. 기공식을 앞두고 차분한 가운데 준비중인 행사장 모습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건립사업 기공식 현장 출입구입니다.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이 개최됐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우리 고장 대전을 대표해서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오는 201..
2016년 7월 대전시정 핫뉴스(호남선 고속화, 기초과학연구원 착공 등) 1. 호남선고속화(서대전~논산 직선화) 정부의 신규사업 확정 쾌거 호남선 저속철 논란 해소, 대전-호남 시간거리 단축, 서대전역 상권 활성화 기대 2. 대한민국의 허리 중부권 7개 광역지자체 상생발전 맞손 중부권(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 정책협의회 출범), 초대회장에 대전광역시장, 상생발전 공동노력 합의 3. 자연을 휘감은 한바퀴! 보문산에 행복숲길(22.68㎞)이 생겼어요! 오월드-사정공원-전망대 임도 연결, 산악자전거, 마라톤, 숲길체험 등 쾌적한 자연환경 만끽 4.IBS(기초과학연구원) 착공,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장정 시작 미래부 2021년까지 세계 상위 1% 과학자 500명, 중이온가속기 연구자 1천명 유치·육성 5. 시민이 평가한 민선 6기 대전시 약속사업, 88%가 만족 타운홀미..
대전시, 과학벨트 대장정 시작! 정주여건 조기정착 적극지원 “IBS(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의 대장정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과학벨트 정규시설과 종사자의 편의시설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번 IBS 착공은 2009년 정부의 과학벨트 건립 계획발표 후 7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시는 그동안 과학벨트 정상 추진을 위해 미래부 등 관련 정부부처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왔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IBS 착공을 계기로 과학벨트와 연계된 많은 첨단기업이 신동·둔곡지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과학벨트 토지이용 계획도 또 이..
[대전숨은명소]세종유성 과학 길을 걷다, 회화나무길과 소문산성에서 세종유성 과학 길을 아시는 지요. 세종유성 과학 길은 대전시에서 2012년에 대전의 북쪽 마을인 신동과 둔곡지구에 만들어 놓은 길을 말합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를 잇고 양 시민들이 소통하는 장소이면서, 주변 산림 관광자원을 공유하며 상생 발전하는 연결통로의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종유성 과학 길은 봉산동 버스 종점에서 시작합니다. ▲ 봉산동 버스 종점 ◇세종유성 과학 길 시작점 봉산동 버스 종점 과학 길이라 한 것은 신동과 둔곡지구를 지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신동과 둔곡지구는 유성과 세종을 잇는 중심지역으로 초대형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가 들어설 지역입니다. 즉 대한민국 과학발전의 메카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첨단연구, 산업복합단지가 들어설 지역으..
염홍철 시장, 민선5기 전반기 "시민을 위한 시정 펼치다" [대전시] 염홍철 대전시장 이끄는 민선5기 전반기를 맞아 각종 굵직한 국책사업 유치와 국내‧외에서 대전을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도시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전시는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2년 시정결산 보고회를 갖고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대전발전 전략과 시정 방향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보고회에서 대전시는 염홍철 대전시장 취임 2년 동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HD드라마타운, 효문화진흥원 등 대형 국책사업에 대해 유치율 100%라는 기록을 세우며,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도시 위상을 높여 대전의 중장기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또 시장과 아침산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금요민원실 등 시..
[2011년 10대뉴스] "대전시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대전시민이 뽑은 올 핫이슈, '과학벨트 대전입지 확정' 대전시민 1947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대전 시민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최고 핫이슈는 단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을 꼽았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2월2일 부터 12월6일 까지 시민 1,9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이 대전시민들이 올해 뽑은 최고의 핫이슈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는 개인별 5개 씩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은 전체투표자의 17.%가 선택하였습니다. 대전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5월16일 선정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
[2011년 10대뉴스] 제1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5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장 이주호장관) 전체회의를 열어 과학벨트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거점지구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최종 확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 충북 오송·오창과 연기세종시, 충남천안은 기능지구로 확정 돼 산업·금융·교육·연구 등에서 거점지구를 뒷받침하며 상호 연계해 발전토록 했습니다. 거점지구인 대덕특구와 기능지구인 세종시와 오송·오창, 천안은 대전 유성구 북대전 나들목에서 10분 이내이며, 오송 및 청주공항과도 50분대에 연결되는 벨트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거점지구는 대덕특구내 신동지구(170만㎡)와 둔곡지구(200만㎡)로 정부출..
[9월의 핫뉴스, 3위]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3개 시·도지사 공동결의문 채택… 지역현안 상생발전도 협의 대전, 충남·북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현안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충청권 최대 현안인‘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성공 추진과 내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 및 공무원을 인접 시·도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충청권 3개 시·도는 역사와 뿌리가 깊고, 최근 세종시 원안 통과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충청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며 강조하며“세계적 추세는 행정의 광역화가 요구되는 시대로 앞으로 교통·관광·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가을엔 너무나 쉽게 배우는 과학의 세계로 떠나요! 가을엔 너무나 쉽게 배우는 과학의 세계로 떠나요! 과학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2011이 대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유치성공을 기념하고,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노벨상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6일 부터 10월9일까지 4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등 일원에서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융합형 과학체험축제를 개회한다고 합니다. 이번축제에는 80여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100여개의 과학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노벨상의 대한 뜻과 의의를 알리고 근본적인 이해를 도우며, 과학분야별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행사프로그램에 스토리텔링기법을 도입하였습니다. 체험행사는 대덕연구단지 ..
[7월의 핫뉴스] 대전시정 HOT NEWS (도시철도/엑스포시민광장/일자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승용차요일제) http://daejeonstory.com/2074 http://daejeonstory.com/2075 http://daejeonstory.com/2076 http://daejeonstory.com/2077 http://daejeonstory.com/2078
[7월의 핫뉴스4위] 충청권 3개시·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T/F팀 가동 (과학벨트/대전시/충남/충북) [7월의 핫뉴스4위] 충청권 3개시·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T/F팀 가동 3개 시·도 상생발전 공동용역 등 추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가 충청권에 조성키로 확정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3개 시·도가 참여하는 T/F팀이 본격 가동되면서 충청권 상생발전의 물꼬를 텄습니다. 과학벨트 T/F팀은 7월 14일 대전시청 WTA사무실에서 첫 미팅을 갖고 대전시, 충남·북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들어갔습니다. 과학벨트 T/F팀은 지난 5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전시청에서 만나 공동성명서를 내고 구성에 합의해 3개 시·도 과학벨트 추진부서 과장을 공동팀장으로 대전발전연구원, 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지난 6월말 구성됐습니다. T/F팀에서는 ..
세계로 열린대전, 해외기업 유치 박차 세계로 열린대전, 해외기업 유치 박차 대전이 지난 5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확정되었죠. 확정되자마자 외국계기업들이 잇따라 이지역에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어, 앞으로 대전의 글로벌경쟁력에 있어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현재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들 중에 대전에 투자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대전산업단지에 입주중인 보쉬코리아, 한국SMC공암이 대전에 투자확대를 추진중에 있는데요. 보쉬코리아의 경우 독일계기업으로 현재, 투자계획으로는 생산라인을 신설 및 증설을 통해 3년간 약 668억원과 더불어 21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현재 대전을 비롯하여 독일, 체코, 이탈리아, 중국과 경합중에 있다고 하며 오는 ..
「이달의 핫뉴스 제1위」과학벨트 대전입지, 충청권 환영 「이달의 핫뉴스 제1위」 과학벨트 대전입지, 충청권 환영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과학벨트 백지화 발언 이후 전국은 과학벨트 유치를 위한 유치전이 치열하였습니다. 그러난 지난 5월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거점지구의 대전 입지를 공식 발표하면서, 지난 3개월간의 치열한 유치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선정되며, 대전의 신동ㆍ둔곡지구에는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것이며, 또한 기능지구로 확정된 충북의 오송ㆍ오창과 충남의 연기세종ㆍ천안과도 거점지구를 뒷받침 할 산업ㆍ금융ㆍ교육ㆍ연구시설들이 들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함께 상호연계를 통한 발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거점지구는 대덕특구와 기능지구인 ..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 대전입지 확정!! 지난 설날이후, 계속된 과학벨트논란이 드디어 오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과학벨트선정 백지화에 따른, 충청권 민심이 크게 이반하고, 전국적인 과학벨트유치전이 되었습니다. 애초부터 충청권이 되는 것이 국가적이득에도 큰 도움이 될터인데, 이렇게 오랜시간을 끌게 된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비록 아직 분산배치라는.. 안타까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결정을 환영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 역시, 이명박대통령의 발언에 의해 마음이 복잡하였을 듯 한데, 오늘 이 발표로 하여금 다시 안정된 대전 시책을 운영할 수 있게되었는데요.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번 과학벨트 선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자회견문을 요약하면 『 이번 국제과..
[4월의 핫뉴스! 2위] 충청권‘과학벨트 사수’함성, 전국에 메아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사수'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4월16일에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대전시와 충남북 등 3개 시도민과 정치권, 시민사회단체에서 참여를 했는데요, 이번 결의대회는 충북의 청주체육관 앞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그리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심대평ㆍ박병석ㆍ권선택ㆍ변재일ㆍ정범구 국회의원 및 이상태 대전시의회의장과 김형근 충북도의회의장, 등 3개 시도 의원 및 의장이 참가하는 등 무려 충청권 각계인사 1만여명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역 결의대회(3.16)', 국회의사당 앞 결의대회(3.23)'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충청권 결의대회인데요, 이는 정부의 과학벨트조성방안에 대응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결의대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
[4월의 핫뉴스! 1위] 대전도심 국철, 광역전철로 활용된다! 「 국비 1조1,708억원 투입,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 연결 」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대전의 지하철2호선으로 관심이 많았던 대전에, 기존의 선로를 이용한 새로운 구상으로 전철망 조성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지난 4월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전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권철도망이 최종적으로 반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충청권철도망은 그동안 사용되던 국철을 활용하여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전철망을 106.9㎞를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에는 투입되는 예상금액은 1조1,708억원으로 전액국비로 추진된다고 하며, 또한 대전을 지나는 구간의 사업비는 약5,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대전조차장에서 논산(51km)까지는 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청권에 유치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배치 또는 유치전에 대한 충청권의 반발이 높아진 가운데, 왜! 국제과학비즈니스가 충청권에 입지해야 할까요?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그리고 대통령님도 약속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을 충청권에 유치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Q.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서기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이며, 충청권의 입지 타당성은? ○ 과학벨트 입지조건 (특별법상) 과학벨트 특별법 제9조에 의하면 과학벨트의 입지요건은 5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 연구ㆍ산업기반 구축 및 집적의 정도 또는 그 가능성과 두번째, 우수한 정주환경의 조성 정도 또는 그 가능성, 셋째 국내외 접근의 용이성, 넷째 부지확보의 용이성, 다섯째 지반의 안정성 및 재해로부터의 안정성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충청권‘과학벨트 사수’함성, 전국에 메아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사수를 위해 대전ㆍ충남ㆍ충북의 시도민과 정치권, 그리고 시민단체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지난 19일 오후 2시에 충북 청주체육관 앞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하고 지역국회의원으로는 심대평, 박병석, 권선택, 변재일, 정범구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각 의회의장 3분이 참석하였고 또한 각계 인사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한 500만 충청인 궐기대회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역 결의대회, 국회의사당 결의대회에 이어 3번째 궐기대회로 정부의 과학벨트 조성방안 발표에 따른 대응적인 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주장하는 공정한 사회의 기본약속을 지키..
[이슈]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엑스포, 대덕특구) 한국전쟁 직후 한국은 당시 경공업산업 일색이었습니다. 따라서 산업선진국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더불어 중공업으로 발전을 모색해야 했는데, 당시 한국의 실정으로는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시급한 것은 바로 국민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빠른 발전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시 박정희 정권은 연구단지개발계획을 통해, 충북의 청원과 경기의 화성 그리고 충남의 대덕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충남 대덕이 최종후보로 뽑히고, 1970년부터 대덕연구단지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단지는 최규하 정부와 전두환 정부, 그리고 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