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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대전역의 명물, 역전 가락국수 대전역의 명물, 역전 가락국수 *** 대전의 명물중의 하나는 가락국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전역에서 출발하거나 또는 도착하는 시간에 또는 잠시 환승하는 시간에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가락국수의 선택을 어떨까요? 먹는 속도만큼이나 부담없이 빠르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가락국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역전 가락국수는 대전역 플랫폼을 나와 직선방향에 길을 건너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을 해서 남긴 낙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락국수, 어묵가락국수, 잔치국수,각종 라면등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을 해봤기에 기본 가락국수 3천원짜리를 주문해봤습니다. 요즘에 라면도 3천원~4천원정도 합니다. 라면도 빠르게 먹을수는 있지만, 먹는 속도에 비하면 아무래도 가락국수가..
1200도 이상으로 처리된 비장탄으로 굽는 돈사돈 맛집! 1200도 이상으로 처리된 비장탄으로 굽는 돈사돈 맛집! 걷고 싶은 길 12선을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를 마치고 만찬이 펼쳐질 식당으로 향한다. 블로그 기자단 운영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대전의 맛집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먹어보고 그 식당의 분위기, 친절함과 건강식 등을 종합하여 소개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 그냥 무턱 되고 먹은 집이 모든 맛집으로 소개되면 안 된다는 철칙이다. 본인은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매우 신중하게 다루는 편에 속한다. 한의학에 관련 위촉된 기자로서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따지는 버릇이 강한 편이라 건강에 대한 특징이 있어야 하고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여태껏 많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였지만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수를 셀 정도이다.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돼지고..
우리 옛 전통이 그대로, 무수동 산신제 (산신당,산신제,대전,중구_  임진년 정월 열나흘에 무수동 운람산 중턱 산신당터에서 우리민족의 동제인 산신제를 올렸습니다. 무수동은 안동권씨 집성촌으로 이곳의 산신제는 1851년 권충전에 의해 작성된 동계첩에 기록된 대로 제수를 준비하고 진설하고 있습니다. 산신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제의로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 산신제는 산악숭배의 표현이며, 산신숭배 사상은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편 고조선조에서 “단군은 아사달로 돌아와 산신(山神)이 되었다.”는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민족에게 매우 오래된 신앙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세시풍속사전) 산신제에 참여 하시는 마을 분들이 제수를 차려서 산으로 향하고 계십니다. 산등성이를 오르다 힘이드셔서 잠깐 쉬고 계십니다. 그 사이 산신..
출출할땐 면사무소에 가요~ 출출할땐 면사무소에 가요~ 두꺼비 면사무소에 가보셨나요. ㅎㅎ 국수 전문점 입니다. 밀가루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麵(면) 자가 밀가루 '면' 이더군요. 새삼스럽게 한자공부를... ㅎㅎ 수저가 보이시나요? 일부러 수저와 비교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세숫대야 냉면이 생각나는 군요. 사진으로 찍으니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훨씬 더 큽니다. ㅎㅎ 김 가루와 고명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국수가락이 보통의 잔치국수와 다릅니다. 직접 뽑아 만든 면이라서 조금 굵습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국수는 면사무소 국수와 해물국수가 있고요. 전 기본인 면사무소 국수를 시켰습니다. 국수만 먹는것이 허전해서 해물전도 시켰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해서 주시더군요. 전이 아니라 해물 무침 같았습다. 해물에 살..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먹는 잔치국수 한 젓가락 하실래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레시피.음식.요리] 멸치국물을 내기 어렵다고 시어머님이 선물해주신 해물멸치 다시팩을 아껴두었다가 맛잇는 잔치국수를 해먹기로했습니다! 간단히 다시물만내고 잔치국수를 만드려고했더니 만들다 보면서 뭔가 많아졌어요^^ 일단 찬물에 5분정도 우린후 끓이다가 5분정도 팔팔 끓으면 중불로 5분더 끓입니다. 그러면 색깔이 예쁜 멸치다시국물이 나옵니다. 세면을 삶아서 찬물에 잘 풀어 면이 달라붙지 않게 합니다. 김치도 맛잇게 볶습니다! 계란지단을 부쳐서 놨습니다. 백지단과 호아지단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손이가요 ㅠㅠ 당근 호박 양파는 살짝 볶아놓습니다. 김가루와 깨가 있으면 더좋아요^^ 팔팔팔 끓인 멸시다시물을 소면이 담긴그릇에 부어주고 고명을 얹어 놓습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후루룩 먹어주면 끝!!!!! 잔치국수로 오랜만에 잔치 기분..
국수 한 가락의 기쁨! 봉사활동이란 바로 이런맛!! 2010-02-26 유성시니어클럽 구암사 전등회 구암사 전등회 (회장 전경자)는 유성 시니어 클럽 건물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점심 국수 공양를 합니다. 한 번에 200명에서 300명까지 어르신들이 오신다고 합니다. 그리 넓지 않은 식당 공간......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기 위해 그 옆에 또 다른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9시부터 준비합니다. 회원이 70여명 정도..... 8조로 나뉘어 팀당 8명 정도 한달에 한 두번 봉사를 한다고 합니다. 직접 봉사하기 힘든 분들은 한달에 만원으로 정기적으로 동참도 한다네요. 디저트용으로 과일 준비..... 두부도 지져 놓구요. 떡도 썰어 놓습니다. 직접 절에서 담근 김장 김치도 먹기 좋게 잘라 놓지요. 이렇게 좁은 부엌에서 서로 맡은 바를 열심히 준비합니다..
[대전맛집 추천] 서해 해물손칼국수 [오감만족] 칼국수 추천/해물칼국수 추천/대전맛집 추천/ 맛집 추천 맛집 서해 해물손칼국수 친구가 해물손칼국수를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데려간 곳은 용문동주민자치센터 골목에 있는 서해 해물손칼국수집이였습니다. 해물 손칼국수가 3,500원 가격이 저렴하네요^^ 서해 해물손칼국수 집 골목에 선창교회가 있는 데 그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모임 끝나고 식사하러 오신 듯 했어요 해물 손칼국수를 시키자 맛있어 보이는 깍뚜기가 첫 인사를 하네요^^ 요즘 금치라고 불리는 맛있게 보이는 김치도 등장하는 군요^^ 드디어 해물 손 칼국수가 나왔네요^^ 큰 냄비에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주셨네요^^ 빨간색으로 약간 보이는 것이 새우고요 안에 보니 바지락과 오징어들이 잠수해 있더군요^^ 해물들이 들어있어서 국물이 정말 시원했습..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식객 284)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식객 284) 여름이 되면 항상 시원한게 생각납니다. 냉면, 국수, 냉면, 국수... 항상 면으로만 된것만 먹게 되는군요. 이곳은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명가원이라는 나름 한정식집 같은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이곳의 김치말이 국수가 먹을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봅니다. 화창하니.. 무척이나 더운하루였다. 여름이 일찍 찾아온탓인지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 된다. 시원해보이는 김치말이국수가 드디어 나왔다. 시원한 느낌과 열무김치가 더 맛있어 보인다. 묵과 김치가 하나의 찬으로 나옵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특히 국물이 시원해야 하니다. 온도도 그렇지만 배합도 중요하죠. 소면 400g, 신김치 200g, 다시마 10 X 10cm, 굵은 파 ⅓대, 참기름 1큰술, 깨소금 .½큰..
[맛] 봉평의 새하얀 메밀밭의 막국수 대전에서는 맛있는 막국수집 찾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전 아직까지 대전에서는 강원도 봉평지역이나 부여의 막국수만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막국수는 못 먹어봤습니다. 유명한곳은 춘천 막국수도 있고 홍천 44번 국도변에 '장원 막국수'도 있지만 가까운곳이 부여이고 먹어본곳중 맛있던곳은 부여 장원 막국수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밀 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의 탄생지 봉평도 메밀 막국수로 유명한곳입니다. 찬은 그냥 평범합니다. 먹음직해보이는 막국수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양념과 어우러진 국물이지만 좀 싱겁군요. 적절하게 끈기가 있는 막국수를 먹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감칠맛있는 국물이 좋은데 흠 좀 아쉽네요. 여름에 시원하게 한 젓가락 먹을 수 있는 막국수는 국물이 핵심입니다. 사골육수를 사용하는곳, 동치미..
[대전맛집] 시장에서 먹는 음식은 인생을 버무렸다. (순대,잔치국수,오감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