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비

대전시, 내년도 사상최대 국비 2조 6300억 확보 목표 다짐 올해가 시작되고 막 두 달이 지난 이 때, 벌써부터 보다 나은 내년을 위한 움직임이 한창입니다. 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 현장. 이날 보고회는 대전시가 내년에 진행할 사업에 맞춰 정부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열악한 지방재정 현실에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핵심 관건인기 때문입니다. 내년도 목표 2조 6,300억 대전시가 목표로 하는 내년도 국비는 2조 6,300억 원, 지난해보다 3.1%나 증가한 것인데요. 여기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비롯해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대전형 국책사업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중 신규 국비사업은 전년 1,148억 원(66건)보다 4배 이상 증가한 5,0..
올해의핫뉴스 10위 | 현안사업 예산반영, 내년도 국비확보 '사상 최대' 현안사업 예산반영, 내년도 국비확보 '사상 최대'- 원도심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총 2조 3,700억 원, 전년대비 12% 증가 - 대전시는 12월 2일 국회가 내년도 정부예산 375조4000억 원을 통과시킨 가운데 국회증액분 180억 원을 포함하여 역대 최고액인 2조 3,7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시가 올해 확보한 국비는 사상 최대이며, 지난 해 보다 2,553억 원이 늘어난(12.1%) 것으로 정부예산 증가율이 5.5%인 것을 감안하면 약 2배 이상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정부안에 미 반영된 사업들은 최종심사 막바지까지 기획재정부에서 증액에 부정적인 기류였으나, 지역 국회의원 및 충청권 예결위원 등과 공조체제 속에 적극적인 대응과 논리개발로 주요사업들이 다수 증액되었습니..
[9월의핫뉴스/2위] 내년도 국비 2조 3,388억 원 반영 역대 최대 내년도 국비 2조 3,388억 원 반영 역대 최대과학벨트,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 포함 *** 대전시의 내년도 국비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대전시는 기획재정부가 9월 18일 발표한 올해 국비확보 목표액 2조2,000억 원 보다 1,388억 원(6.3%)가 증가한 2조 3,388억 원(잠정추계)이 반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강도 높은 세출구조조정 유지와 불확실한 세입여건 등으로 재정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이룬 성과여서 주목을 끕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정부예산 증가율(5.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4,367억 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30억 원)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30억 원)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94억 ..
[9월의 핫뉴스, 1위] 대전시, 국비 167억원 확보 재정비촉진사업‘탄력’ 대전시, 국비 167억원 확보 재정비촉진사업‘탄력’ 역세권 문화시설 등 7개 도시정비사업 추진 가속도 대전시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역의 재정비촉진사업 기반시설 설치비로 167억 6900만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 매칭비율(5:5)에 따라 이번에 지원된 국비 167억 6900만원과 지방비를 포함한 총 335억 3800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본격적인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대전시가 이번에 확보한 기반시설 설치비 167억 6900만원은 올해 국토해양부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예산 총액 500억원의 33.5%에 달합니다. 촉진지구는 대전역세권, 도마·변동, 신흥, 유성시장, 선화·용두, 신탄진, 상서·평촌 지구 등 총 7개 지구에 이르며..
[6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내년 1조5681억원 국비신청 대전시, 내년 1조5681억원 국비신청 전년도 신청액 대비 5.5% 늘어난 815억원 증액 대전시는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으로 1조 5,681억원을 중앙부처에 신청하여 전년도 신청액(14,866억원) 대비 815억원(5.5%)이 증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5.16 정부에서 발표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에 대한 내년도 투입 예상액(4,060억원)을 포함하면 국비 신청액이 1조 9,741억원에 이르게 됩니다. 주요국비 신규사업은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최(30억원), ▲시청자 미디어센터 설치(200억원), ▲국립중앙과학관~과학공원 연결통로 조성(57억원), ▲효 문화진흥원 설치(15억원), ▲갑천저류지(생태습지) 조성 (500억원), ▲세종~유성 BRT 전기버스 도입(..
「이달의 핫뉴스 제5위」대전시 재정비촉진사업 '청신호' 「이달의 핫뉴스 제5위」 대전시 재정비촉진사업 '청신호' 국토해양부, 기반시설 설치비 167억원 지원 대전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재정비 촉진사업 기반시설 설치비로 167억69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는 올해 국토해양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예산액 총 500여억원의 33.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와같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원받는 예산이 많게된 것은 대전시의 재정비 촉진사업에 대한 확고한 추진의지와 더불어 이를 위해 연초부터 도시재생과 담당공무원과 지역출신 국회의원(중구 권선택의원)간 상호협력으로 이룬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번에 지원받게 될 국비 167억6900만원과 매칭으로 지방비 167억6900만원을 포함한 335억3800만원을 추경 또는 2012년 본 예산으로 편성하고 추진계획이 ..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 1일 국회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 염시장 HD드라마타운 설계비 반영, 도시철도 2호선 지원요청에 지역의원 정파초월 대전충남발전 한목소리 다짐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주최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 간담회’에는 3개정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 대부분이 참석해 대전발전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바쁜 국회일정 가운데서도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는 날이기 때문”이라며 “정파를 초월해 대전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지역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