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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철도박물관

국민MC 송해,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홍보대사 위촉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의 진행자, 국민 MC 송해가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3일 서울 소재 원로연예인모임 ‘상록회’에서 송해 씨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23일 서울 소재 원로연예인모임 상록회에서 송해 씨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를 계기로 송해 씨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전국 노래자랑’을 카피한 문구로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날 송해 씨는 “우리나라의 철도 하면 떠오르는 도시가 대전”이라며 “기차여행 중간에 가락국수로 요기하던 추억, 호남선과 경부선이 만나고 헤어지던 분기점의 애환이 있다”고 회상했는데요. 또 “전국 각지를 다 돌아다녔는데 대전이..
대전시, 과학벨트 대장정 시작! 정주여건 조기정착 적극지원 “IBS(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의 대장정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과학벨트 정규시설과 종사자의 편의시설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번 IBS 착공은 2009년 정부의 과학벨트 건립 계획발표 후 7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시는 그동안 과학벨트 정상 추진을 위해 미래부 등 관련 정부부처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왔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IBS 착공을 계기로 과학벨트와 연계된 많은 첨단기업이 신동·둔곡지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과학벨트 토지이용 계획도 또 이..
2016년 6월 대전시정 핫뉴스(도시철도 2호선, 국립철도박물관 등) 2016년 6월 대전시정 핫뉴스(5.1~5.31 시정 뉴스 중 선정) 1. 도시철도 2호선(트램) 일부 중복노선 배제 없다 : [기사링크] - 대중교통 종합체계를 구축하여 대중교통 분담률 높일 계획(28%~40%) 2.국립철도박물관 최적지는 대전, 한국 철도의 역사성과 상징성 최고 : [기사링크] - 한국철도를 움직이는 심장, 철도문화의 메카, 전국 1시간권 접근성 우수 3.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 이원복 만화창작관 조성 추진 : [기사링크] -작품전시관, 만화교실, 창작공간 조성, 관사촌-테미예쑬창작센터 연계 문화예술촌 형성 4. 전국 최초 '청년인턴십 대전드림 과학인재 양성사업' 시행 : [기사링크] -지역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특구 내 연구기관 인턴기회(임금 월152만원) 제공 5. 유천시장 청년식..
어린이날 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소소한 풍경 5일 어린이날에 ‘서구청 여성서포터즈행사’와 ‘대덕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장’에 갔다가 바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로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날 옛충남도청사 건물 벽이 노란풍선으로 덮여 있었고요. 옛충남도청사 앞에 설치된 ‘제94회 어린이날 큰잔치’ 무대에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날이라는 것을 하늘도 알았는지 날씨가 정말 맑았는데요. 거의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부모님에게 편지를 쓰는 어린이가 있어서 아버지와 대화를 했습니다. “어느 동에서 오셨습니까?” “중구 사정동에서 왔어요. 얘들 이름이 조경민, 조하연이에요. 대전초등학교에 다닙니다.” “많이 구경하셨는지요?” “예! 우리가족끼리 편지를 쓰고 있었어요.” 도로중앙에는 키다리아저씨와 풍선 칼싸움하는 여자어린이도 있었습니다. 트램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