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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대전 걷고싶은길 12선 |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로 대전 걷고싶은길 12선 |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로 *** 국립대전현충원은 대전시 유성구 갑동 산을 끼고 아늑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1976년부터 준비하기 시작하여 1985년에 [대전국립묘지]로 완공되었고 1996년에 지금처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소방공무원과 의사상자도 안장이 가능해지면서 국립서울현충원과는 달리 국가보훈처 관할로 소속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실 국립묘지라는 이름을 하고 있을 때에는 그 곳으로는 절대 '소풍'을 가선 안될 것만 같은 무거운 분위기를 감고 있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느낌이었는데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에는 누구라도 예전처럼 마음이 무겁지 않더라도 좀더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끼면서 가족 등과 함께 방문하여 '선열의 희생 정신과 나라 사랑 ..
제29회 호국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 -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제29회 호국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 ​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별자리 찾기 여행이 있었구요. 15일부터 호국장비전시장 앞에서는 우리나라 태극기 변천사와 6.25전쟁 특별 사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7월 30일까지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뜻이 담긴 유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대전시내 중,고등학생들이 오늘 이곳에 모였습니다. ​ ​ 참가부문은 詩, 산문형태의 백일장과 풍경수채화, 풍경한국화, 풍경소묘의 순수미술과 풍경일러스트, 호국포스터의..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 展_ 국립대전현충원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 展 『젊은 예술, 나라사랑 꽃을 피우다』 -국립대전현충원- 연두빛 신록이 더욱 짙어 초록으로 완연히 변해버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 이곳에 있습니다. 5월30일부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일 아름답기로 소문나 현충지 주변의 녹지공간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전" 이 바로 그 현장인데요. 대전지역 4개 대학(목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배재대학교 원예학과, 충남대학교 디자인창의학과, 한남대학교 디자인학과) 60여명의 대학생 재능기부를 통한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나라사랑 상징조형물 아이디어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6만 8000여 개의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국립..
대전 가볼만한곳, 국립대전현충원 대전 가볼만한곳, 국립대전현충원 *** 오월은 가정의 달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지역에는 유독 유월이 되면 분주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립대전현충원 나라를 위해 과감히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신 뜻깊은 곳입니다.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태극기가 이곳처럼 의미있게 휘날리는 곳도 없을겁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칼같은 거수경례로 인사하는 경비원의 모습에 느슨했던 마음을 바로잡고 경건함이 바로섭니다. 머지않아 이곳을 찾을 많은 유족들을 맞이하기 위해 공원 곳곳을 새단장 했습니다. 조요히 걷기 좋은 메타세콰이어길도 좋습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와서 나라를 생각하며 잠시 쉬어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꽃밭도 잘 꾸며놓아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에 예쁜 웃음을 선사하네요. ..
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호국철도기념관 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호국철도기념관 ***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온 국민이 함께 가슴 아파하며 지냈던 봄이 지났건만, 슬픈마음과 아픈상처는 아직 그대로 아니 더 크게 남아 있는듯 합니다. 마음으로나마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하는 5월을 보내야할것 같습니다. 시원한 산바람, 진한 초록으로 변해가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여름이 다가 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호국공원’의 이미지로 변모한 대전현충원에는 지난해부터 대전시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의 장으로 변모한 호국철도기념관이 있습니다. ​ ​호국철도기념관은 현충원에 들어서자마자 민원실 맞은편의 보훈산책로로 들어서서 10분 정도만 오르면 금방 만날 수 있는데요. 소나무 숲길이 빽빽한 이 길을 피톤치드를 흠뻑 마시고 걷노라면 일..
노오란 유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노오란 유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 가슴아 픈 슬픔을 간직한 채 봄과 함께 걸어 보는 시간이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낮의 따가운 열기는 초여름을 연상케 하지만, 때론 조석의 찬바람에 옷깃을 여밀 때도 있는 요즘 저만치 뒤로 물러나는 봄이 못내 아쉽기만 한 계절입니다. ​ 아쉬운 봄을 달래고자 5월의 중턱에서 호국공원인 국립대전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현충원에 들어서자 마자 즐비하게 늘어선 봄꽃들이 펄럭이는 태극기와 함께 노오란 유채꽃과 어우러져 멋드러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봄이 왔음을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대표적인 꽃. 유채꽃, 해마다 이곳 현충원의 야생화 공원에는 노오란 유채꽃이 정자 주변에 둥그랗게 이쁘게 피어 나고 유채꽃을 둘러싼 주변에는 앙증맞고 이쁜 꽃들이..
국립대전현충원 | 천안함용사 4주기 추모걷기대회, 제12회 대전시민 나라사랑 건강걷기대회 천안함용사 4주기 추모걷기대회 제12회 대전시민 나라사랑 건강걷기대회 *** ​春三月. 새 옷들을 갈아 입으려는듯 따스한 봄기운으로 화사한 봄꽃들이 향기로움을 전하는 주말, 천안함 피격 4주기를 맞이하여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 고취를 위한 '천안함용사 4주기 추모 걷기대회'가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기리는 듯 세필의 천마(天馬)가 힘찬 기세로 우뚝 서 있습니다. 조국을 영원히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천마웅비상"이 오늘따라 더욱 높이 하늘을 날아 오르는 듯 위엄한 기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 그들을 추모하는 프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추모행..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대전지하철 대동역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대전지하철 대동역에서 느껴보는 나라사랑 ***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촉촉한 봄비가 기다려지는 때입니다. 강원도와 동해쪽에는 때아닌 폭설로 주민들의 피해가 많다는 소식과 함께 국군장병들이 제설작업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기드문 따스한 설날을 보내고, 이제 곧 '봄이 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인해 안개처럼 자욱한 거리에 나서기조차 힘든 상황이 돼버렸네요. 대전시민 여러분!! 외출시엔 꼭 마스크 착용을 권할께요.^^ ▲ 여명의 빛 ‘여명의 빛’ 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용성씨의 작품입니다.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이른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이 현충원을..
국립대전현충원의 평화로운 여름 나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의 평화로운 여름나들이 *** 국립대전현충원의 평화로운 여름 나들이!! 노랑망태버섯은 무더운 한여름 습한 지역이 잘 나타나지 않는 버섯입니다. 처음 보게 되면 그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는 것이 속살을 훤하게 들어내 보이면서 펼쳐지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땀으로 범벅이 된 무더위 그들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어려운 환경을 뒤로하고 나서기를 즐기는 편이죠! 최고의 난적은 산 모기들과 한판 전쟁을 치루야 한다는 점입니다. 산 숲속 습한 지역이라면 모기들이 서식하기에 최상의 조건이랍니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지만 그들의 무차별 공격에는 당해낼 능력이 부족하지요. 최근 숲속의 생태를 알게 된 사실은 모기들이 싫어하는 향기를 발산하는 식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메타스퀘어..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1주년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1주년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 서울ㆍ경기지역 등 수도권은 긴 장마와 많은 비로인해 그리고 남부지방은 이글거리는 폭염으로인해 너무도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6월 호국보훈의달과 7월27일 정전60주년 6·25전쟁에 기여한 UN참전국을 널리 알리고 숭고한 뜻에 감사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평화의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평화의 거리는 정문 주 도로변 태극기 거리 왼쪽에 UN기와 UN참전국 21개의 국기(2.7m × 1.8m)를 게양해 조성하고, UN참전국 소개패널을 해당국기 게양대에 부착해 7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충원을 들어서면 7월의 싱그런 푸르름이 가득한 가운데 곳곳에 시비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현충원으..
제 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국립대전현충원)뜨거운 태양아래 글과 그림으로 나타나는 나라사랑 호국안보의식!!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 초여름부터 뜨거운 태양은 식을 줄 모르며 연일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넘는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58회 현충일이 지난 6월 9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나라사랑과 호국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이 행사는 대전지방 보훈청과 대전중구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이 지난주의 일요일에 치뤄지는 행사입니다. 제 58회 현충일 및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현충원은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한창이던 지난 5월 기자가 찾았던 현충원, 그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더욱 엄숙한 분위기로 다가왔습니다. 따가운 햇살아래서도 조금은 강..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리가본 국립대전현충원!! 호국의 달을 맞아 미리 가본 대전국립현충원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 입니다. 연간 250여만 학생, 유족, 참배객 등이 방문하는 민족의 성역이기도 합니다.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으로 온 국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충원길 걷기대회, 사진UCC 공모전, 분재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조성하여 보훈산책로, 보훈과 수랜드, 야생화공원 등을 조성하여 휴식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 초청하고 싶답니다. 마냥 엄숙함만 있는 곳보다는 온 국민들이 찾고 보는 것으로도 호국정신교육에 많은 ..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 봄 유채꽃의 노란 향연들 !!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 봄 유채꽃의 노란향연들 *** 봄과 함께 걷는 기분좋은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는 한여름을 방불케하고 있네요. 저만치 뒤쳐진 봄이 못내 아쉽기만 한 순간입니다. 아쉬운 봄을 달래고자 5월의 중턱에서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가끔 찾는 현충원은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나라를 위해 애국하신 분들의 호국정신이 담긴 곳이라 이곳에 오면 저도 꼭 애국 하는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봄이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노란 빛깔의 유채꽃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원’의 이미지로 변모한 대전현충원의 야생화공원에는 해마다 5월이면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현충원을 찾는 이들에게 화사함과 봄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곳이기..
천안함 용사 추모 3주년 기념 ^^제10회 대전시민 건강 걷기대회 _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용사 추모 3주년기념, 제10회 대전시민건강걷기대회 - 국립대전현충원ㆍ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 *** "그 날을 잊지 말자" 천안함 사건 3년.. 따스한 봄기운이 한껏 물이 오른 꽃망울이 톡톡 터지는 3월의 막바지인 주말.. 겨우내 움추렸던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양지 바른 곳에는 새싹들이 파릇파릇 피어나고 시냇가에는 버들강아지가 아롱아롱 피어오르는 희망찬 3월이지만, 또다른 슬픔이 우리의 마음속을 찾아오는 3월이기도 합니다. 현충원 입구의 대로변에도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를 알리는 현수막이 가득 가득 했습니다. 젊은 꿈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한 채 차디찬 바다에서 목숨을 잃어야만 했던 천안함 피격사건 3주년이 되는 날.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이하여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전사..
사진공모전 | 대전지하철 신흥역,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순회 전시로 시민들에게 인기 ***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촉촉한 봄비에 입춘까지 지난 터, 이제 봄이 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좀 추운 설날을 보낸듯 합니다. 짧은 연휴에 고향을 다녀오신분들에게 정말 아쉬운 설날이었을텐데요. 고향의 정과 따스함을 간직한 채 내일부턴 산업전선에서 또 열심히 뛰어야 할것같습니다. 저는 설날이지만 다른곳으로 바쁜 이동을 하지 않기에 설 전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회전시중인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설 장보기와 사진공모전을 함꼐 보느라 제법 분주한 하루였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시민들에게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풍경을 널리 알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국민이 즐겨 찾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자리매김하..
붉디 붉은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둘레길! 걷고 싶은 길 12선, 현충원 보훈산책로를 거닐다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의 2012년 마지막 팸투어는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에 선정된 세 곳을 탐방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3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은 2012년 9월에 선정이 되었는데요,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웰빙길, 낭만길, 역사문화길, 생태환경길의 주제별로 선정된 걷고 싶은 길 12선을 보면 평균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비교적 쉬운 코스입니다. 사정 상 첫 탐방장소인 현충원 산책길만 저는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12선 중 역사문화길에 속하는 보훈산책로에는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것처럼 붉디 붉은 단풍이 절정이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현충문을 들어서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자락에는..
[천안함 1주기] 천안함 용사 1주기 추모식 천안함 사태가 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전 국민에게 엄청난 충격과 논란을 가져다 주었던 천안함 사태... 3월 26일 10시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천안함 용사 1주기 추모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 추모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오셔서 추모식에 참석하셨답니다... 현충문에 안치되어 있는 46용사의 영정 모습. 참 앳되고귀여운 얼굴들입니다. 자식들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쭉 뻗어 있는 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향해 걸어 가다가 한 컷 찍었습니다. 천안함 46용사의 묘역입니다. 현충광장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거의 마지막 쯤에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천안함 46용사 1주기 추모식에 많은 추모객들이 오셨습니다. ..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갑하산과 환상의 등산코스를 자랑하는 우산봉을 소개합니다. 해발469.2m의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가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
대전시 갑하산 소개~ 대전 현충원 품고 계룡산 호위하는 산...갑하산.. 갑하산은 계룡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 때 찾아가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 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안진바위마을은 조선 태종 임금이 유성에서 목욕을 하고 신도안으로 갈 때 냇가의 바위에서 쉬어 갔다고 해서 유래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