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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식장산자연생태림으로 놀러오세요~
[멋] 나도 대전에 살고싶다!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 교통의 요충지, 면적 약 540여㎢, 인구 150만, 지난 1993년 엑스포개최를 계기로 과학기술도시로서 세계속에 이름을 알리고 문화예술의 전당,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 어린이회관, 대덕연구단지, 대전동물원, 한밭수목원 등 문화, 체육, 교육, 과학, 환경 어느분야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도시..대전! 대전의 아름다운 밤 풍경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할까요? 어느 도시 시민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을까요? 바로 대전시민이 우리나라 특광역시중 행복도가 높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전국 16개시도중에서는 두번째! 지난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KBS가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하여 전국 16개시도에 거주하는 15세이상 남녀 9,161명을 대상으로 ..
[멋] 남간정사, 봄바람 나다!
[기자단이야기] 3월 눈 내린 대청호반길 여행날짜 : 2010-03-11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 신탄진 - 대청호 방향 대전 8경의 하나인 대청호. 제주 올레길처럼 대청호반길이 산책로 11개로 조성됩니다. 그 중 1코스를 알려드립니다. 호반가든에서 대청댐잔디관장까지 1.5km의 데크시설로 이어져 있습니다. 갑지가 하늘이 맑아지면서 하얀 구름까지~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올해에는 뜻하지 않게 봄이 오는 3월에 눈이 내렸습니다. 날이 따뜻해 눈이 녹을세라 아침 일찍부터 대청호를 찾았습니다. 히야....... 대청호는 수없이 다녀간 곳인데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요..... 호반길이 아름답게 대청호를 따라 이어지고 거니는 동안 데크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와 마..
[멋] 대청호수를 따라 펼쳐지는 환상의 트래킹 코스 답사하기 제주도에 올레길이 있다면, 대전에는 대청호수를 따라 펼쳐진 대청호반길이 있습니다. 6개 구역별로 모두 11개의 탐방로, 3개의 자전거 길이 뚫리고 있습니다. 대청호반길 제대로 답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제1코스는 대전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주변의 금강 로하스 해피 로드(Happy Road) 6.0㎞ 구간입니다.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데크 산책로는 잔디광장과 보조댐 수변구역에 길이 1.5㎞의 데크시설이 호반가든까지 설치돼 있고, 해가 지면 LED 열주가 핑크, 오렌지, 하늘색 등으로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보조댐에 한가로이 노니는 수많은 오리 떼가 반갑고, 건너편 벼랑 위에는 현암사가 있습니다. 대청호에서 휴게소, 댐 광장에 이르는 오솔길은 소나무와 잣나무, 삼나무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대전맛집] 초록지붕, 산뜻 발랄한 분위기가 있는 대전 맛집 (오감만족, 예쁜카페, 데이트장소, 레스토랑) 초록지붕, 산뜻 발랄한 분위기가 있는 대전 맛집 작년 이맘땐가, 인사동에 있는 사과나무라는 음식점에 갔던 기억이 나요. 정원 한 켠에 조그만 사과나무가 있고 그 사과나무를 둘러 싼 작고 아담한 집이 있는 곳, 그 소박한 음식점은, 특유의 산뜻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로 손님들을 끌었더랬죠. 엊그제 다녀온 대전 중구청 근처의 초록지붕은 인사동의 사과나무를 그대로 옮겨온 거 같았어요. 산뜻 발랄한 분위기, 그리고 맛깔나는 음식과 여운. 대전 중구청에 위치한 소박한 초록지붕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초록지붕의 외관. 지저분한 주변 건물들 사이에서 그 조그만 골목속에 오롯이 자신만의 아담함을 뽐내는 건물. 도심 속의 별장에 온 듯한, 산뜻한 분위기였어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지인 은지와 내부 인테리어. 타자기와 영..
[멋]대전의 제주도 올레길 '대청호반길'(제2코스) 오늘은 대전시 대덕구 이현동 두메마을에서 계족산성길로 이어지는 대청호반길 제2코스를 소개합니다. 대덕구 이현동 두메농촌체험마을에는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된 이현산성(제비산성)이 있다 마을입구에는 갈전동쪽으로 22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우리를 반긴다 마을 뒷산에 있는 여수바위가 있고 개울을 따라 가면 약수터도 가 볼수 있다. 또한 마을에는 효소체험장, 미술치료센터, 연꽃체험, 미꾸라지 체험, 연자방아, 돌탑 등이 있다 여수바위에서 능선을 따라 대청호가 잘 보이며 호수 옆 1키로미터 산책길은 대청호에 가장 가깝게 나있는 숲길이 있다 마을을 지나는 벚꽃길은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현산성에서 계족산성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따라가면 사적 제355호인 계족산성연지가 잘 복원..
[멋]대전의 제주도 올레길, '대청호반길'을 소개합니다(제1탄 금강로하스 Happy Road) 제주도는 올레길, 대전에는 대청호반길이 만들어져 대전에도 또 하나의 명소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대전시는 대전 충청방문의 해로서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자원이 열악한 도시로서 대청호반길 조성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0년 4월까지는 우선 1단계가 조성이 됩니다.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소개할테니 많은 전국에 있는 가족, 친구, 친적, 지인들께 소개해주셨으면 해요 대전은 전국에서 반나절 거리라잖아요.. 대청호반길 전체 조성계획 대전8경의 하나인 대청호와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이 보여집니다. 제1단계는 산책로 11개, 자전거길 3개로 총 14개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제1코스 금강로하스 Happy Road를 소개합니다. 해질무렵 대청문화전시관 뒷편 금강로하스 Happy R..
[대전맛집] 병규돈까스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아내와 영화를 본 후 아내 선배 간호사의 소개를 받아 대전 만년동 선사유적지 근처에 있는 대전맛집인 병규돈까스를 찾았다. 네비게이션이 있어 찾아가는 데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주차장이 없어 조금은 불편하였다. 들어 오자마자 앉는 테이블들은 얼마 없었지만 손님들은 그 명성대로 많았다. 아내랑 무엇을 먹을까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고 있는 데 병규 아저씨가 히래까스와 병규돈까스를 추천해주었다. 병규아저씨의 추천 메뉴인 히래까스가 나왔다. 바로 병규돈까스도 나왔다. 히래까스는 바삭 바삭 찝히는 게 맛이 좋았고 병규돈까스는 여기만의 특별한 소스가 가미되 식욕을 자극하였고 밥도 좋은 쌀을 쓰는 지 밥 맛도 좋아서 아내와 나는 배고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식간에 돈까스를 비워버렸..
'나와유 캠페인' 대전 지역활성화에 날개를 달다. 지역활성화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요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나와유 캠페인이라는 행사입니다. 행사에 앞서서 이 행사를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지민이의 식객의 운영자인 저도 제 1기 기자단에 포함되어서 참석을 했습니다. 기자단 위촉식과 나와유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은 3월 5일로 동일합니다. 시민의 참여는 시대적인 요구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운영한다는 블로거 기자단은 시민참여의 의미로서는 상당히 진일보한 형태의 웹 2.0 서비스라고 보여집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나 (I) 와 (&) 유 (You)로 정해진 캠페인은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 맞이의 대표적인 브랜드명..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주요 행사 안내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공동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춫충청권 관광의 중흥의 원년으로 공식 천명하는 자리인거죠.. 충청권 관광의 친절화, 선진화, 첨단화를 다짐하며 명확한 관광이미지 확립과 더불어 충청권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축제화하여 개막식을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충청도가 고향인 탤런트겸 영화배우 정준호씨, 가수 태진아씨, 탤런트 한은정씨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구요, 앞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와 대충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답니다. ..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갑하산과 환상의 등산코스를 자랑하는 우산봉을 소개합니다. 해발469.2m의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가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
대전시 금수봉/도덕봉 소개 대전시 금수봉/도덕봉 주위의 풍경이 비단에 수를 놓은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금수봉과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도덕봉을 소개합니다~ 계룡산 천황봉에서 뻗어나온 산줄기가 민목재를 지나서 백운봉(535.5m)에서 두갈래 갈라져 오른쪽에 금수봉을 왼쪽에 도덕봉을 빚어 놓았다. 이 같은 명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금수봉은 정상에 올라서서 사방을 내려다보면 주위의 풍경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금수봉이라고 부른다. 특히 북쪽으로 마주 보이는 도덕봉의 가임이 장관이며, 유성을 비롯한 대전 서남부 일대와 방동저수지가 잘 내려다 보인다. 금수봉은 북쪽에 수통골, 남쪽에 샛골이라 부르는 멋진 암반 골짜기를 품고 있다. 수통골 안에는 아담한 폭포가 2개나 있으며, 골짜기가 끝까지 담과 소가 연이어져 있다. 수통..
대전시 동구 위치한 세천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가양공원,가오공원,샘골공원,판암공원 소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해발 598M의 식장산(세천도시자연공원)은 대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 신라침공을 방어하던 요새지였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 불렀다는 유래와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있다하여 식기산이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산기슭에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조선조 인조 수등국사에 의해 증건되엇다는 유서깊은 고산사와 구절사 등 유명 사찰이 있으며 세천저수지는 1934년 11월에 댐을 막아 대청댐 건설이전까지 가장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하여 왔으며 4월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일대 146만여평을 생태공원으로 관리하여 쇠퇴해져가는 자연환경을 복원, 인간과 생물이 공존공유하는 친환경도시로 가꾸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
대전광역시 7대 명품공원 한밭수목원으로 나와유 대전광역시 도심속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7대 명품공원중 하나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심부분에 자리잡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등 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문화 예술의 메카다. 한편으론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우리 대전시민들에게는 도심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수목원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함께 가꾸어 나가는 수목원"을 위해 몇가지 제한 하는 점도 있다. 1.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등 운송 및 이동수단을 타거나 가지고 입장 불가. 2. 각종 동식물의 채집, 채취 불가 3. 사진촬영..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 유성온천 족욕탕~ 41C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습니다~~ 온천 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 온천 족욕 체험장은 봉명동 계룡스파텔 인근 1742㎡ 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 반응이 좋아 하루 평균 500명, 주말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41℃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으며, 비가 와도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지붕을 갖춘 사각형 탕과, 완전 노천 상태의 원형 탕 등 2개의 족욕탕이 있습니다. 5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야간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경관조명, 물레방아·분수·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작성자 나와유
대전시 계족산 소개합니다~ 대전시 대덕구의 중부 일원에는 대덕구를 지키는 큰산인 계족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회덕의 주산으로 칭해지던 이 계족산의 산세는 거칠지 않고 완만하여 대덕을 애워싼 금강 및 갑천과 더불어 산자수명한 자연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왜 계족산인가.. 왜 하필 계족, 즉 닭의 다리 라는 그다지 점잖치 않아보이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것일까....이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지만 가장 유력한 것이 풍수지리에서 산의 형세가 닭의 다리를 닮아 이런 이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종실록 지리지"의 회덕현조와 고려사 에도 계족사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전부터 계족산이라는 지명이 쓰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계족산이라는 지명과 상관이 봉황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두루 사용된 것으로 보입..
대전시 우성이산 소개 대전시 우성이산 우성이산 대전시 대덕연구단지 안에 위치한 우성이산은 짧은 시간으로도 등산할 수 있어 대전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입니다. 대덕연구단지 안에 위치한 해발 226m의 화봉산을 비롯하여 우성이산, 매봉산은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널리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우성이산 서쪽은 매봉산 이라하며 산세가 계룡산을 마주보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등산할 수 있는 화봉산과 우성이산은 산 자체가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 각종 나무와 풀들이 무성하여 도시 생활에 찌든 대전 시민들의 피로를 씻기에는 아주 제격인 셈이죠... 등산 안내도 1코스 EXPO과학공원(꿈돌이동산)우성이산 - 대덕터널 - 화봉산 전민동 2코스 EXPO과학공원(꿈돌이동산)우성이산 - 대덕터널 - 이동통신연구소 [..
대전시 갑하산 소개~ 대전 현충원 품고 계룡산 호위하는 산...갑하산.. 갑하산은 계룡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 때 찾아가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 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안진바위마을은 조선 태종 임금이 유성에서 목욕을 하고 신도안으로 갈 때 냇가의 바위에서 쉬어 갔다고 해서 유래됐고,..
선진국형 녹지 확보 웰빙도시로 가는 대전 대전시의 녹지 확보율은? 과거 조지부시(아버지)대통령 시절에 미국무장관인 조지 슐츠가 헬기를 타고 서울시내를 비행하다가 회색빛 도시 가운데에 유독 푸른 녹지 공간이 있어 저기가 어디냐고 물은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말하기를 용산미군기지라고 했답니다. 슐츠 장관이 저공간 만큼은 한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용산기지 이전문제가 본격화 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슬픈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대전은 어떨까요? 아직부족하다고 보지만 점진적으로 개선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전시의 도심권 녹지율 10.9%가 선진국수준인 15.7로 4.8 증가예정입니다 대전시민시민 1인당 녹지면적 24m²가 선진국 수준인 34m²로 10m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