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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한밭교육박물관 기획전시! 교육, 사람을 기르고 지역을 만들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나서 광복이 되었지만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가 될지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중흥시킬 필요성이 있고 그 중흥의 기반에는 교육이 있었습니다. 국민교육헌장의 첫 문장은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입니다. 모든 국민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1945년 이후로 현대 교육사는 세 시기로 구분됩니다. 한 가정의 책임에서 국가의 책임으로 변화해 갔습니다. 때마침 한밭교육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 교육을 다룬 '교육, 사람을 기르고 지역을 만들다'라는 공동기획전을 열고 있어 찾아갔습니다. "나라 일을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해요?" 조선어학회에서 편찬하고 1945년 군정청 학무국에서 발행한 ..
평생교육의 오늘과 내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세미나를 가다 여러분은 평생학습 현장에 있으십니까? 평생학습의 중심, 대전광역시에서 답을 발견해보세요.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바뀌어 있는 오늘의 모습. 여러분은 오늘 아침 눈을 뜨며 어떤 세상의 변화를 느끼셨나요? 저는 대전의 청년으로서 성장하면서 '교육'의 흐름이 바뀐 것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오늘은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한 번 배운 지식만 갖고는 평생직장, 평생직업을 가질 수 없는 시대입니다. 한 개인의 깨달음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언론도 이런 세상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이 소개된 이후로 지금처럼 주목을 받기 시작한 때도 드물 것 같습니다. 세상이 주목하는 '평생교육'에 대해 전국의 평생교육 관계들이 대전에 모여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
[대전소식] 고졸채용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맞손 잡다! 대전시, 고졸채용 및 교육기부 확산 위한‘맞손’ 市 기술직10%·기능직20%, 교육청 기술직20%·기능직50% 고졸채용 확대 하나은행, (주)진합, 일신테크(주) 등 305개 기업 … 1280여명 고졸채용 예정 '고졸채용활성화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 지난 19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교육과학기술부, 시교육청, 대전상공회의소,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기업 및 경제단체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되었습니다. 이날의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신호 시교육감,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장, 김희수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장, 금용기관 및 경제단체 대표, 특성화고교장, 학부모 등 180여명이 참석해 고졸채용 활성화와 교육기부 확산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
[대전명소]한겨울에 만나는 생생한 열대식물,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지난 10월 29일에 개장한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한겨울에 따뜻한 공간에서 약간은 생소하고도 다양한 생물종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써 열대식물원은 가족이나 연인, 체험학습을 하는 학생 등 시민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대식물원 입구에는 터치스크린 형태의 에그터치가 설치되어 있어 관람이나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은 맹그로브원, 야자원, 열대화목원, 열대우림원의 4개 주제원으로 구성되며, 리조포라속 식물 등 198종 9300여 본의 열대식물과 아열대식물들을 심어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야자원에서 체험학습 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해설예약을 하신다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나무바나나의 꽃이네요. 하지만 열매는 맺지 못한다고 합니..
자전거를 타고 창의나래관으로~(교육/과학체험) 언제 후덥지근 했나 싶게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한 것이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것 같습니다. 이럴때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한낮의 뜨거운 햇살도 두렵지 않을 정도로 시원합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가슴이 탁 트이는 길을 따라 지난 7월 27일에 개관한 국립중앙과학관 내의 '창의나래관'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정말 멋진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가웠지요. 엑스포 남문 위로 펼쳐진 하늘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네요. 자전거를 타고 시민광장을 한바퀴 돌아본 뒤에 엑스포 다리를 건너서 과학관으로 향했습니다. 엑스포 과학공원의 상징인 한빛탑을 지나 국립중앙과학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군요. 입구에서 태양광 전지판이 우리들을 먼저 맞이합니다. 태양광발..
[교육명소]세대가 공감하는 교육의 모든 것이 여기에...(한밭교육박물관/열린 교육/여름방학 체험학습) 초중등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연이은 비와 무더위가 더해져 혹시 즐거운 방학이 아닌 힘겨운 방학을 보내고 있진 않으신가요? 학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의 학창 시절을 보여주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보여주어 학습에 도움이 되게 하는 일거양득의 장소를 추천합니다. 서로 다른 시대와 환경 속에서 살았지만 두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격일 것 같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교육전문박물관입니다. 이 건물은 또한 1938년 6월 8일 준공한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건물로 현재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6.25전쟁 기간에는 유엔군과 북한..
[대전소식]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는 음악&철학 담은 그림展 (한밭도서관,데이트,교육,학습) 음악&철악 담은 그림展 대전에서 가장 큰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는 음악과 철학은 가득 담은 그림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음악&철학 담은 그림展'이란 이름으로 미래아이 출판사의 협조로 열리는데요, 쉽고 재미있게 음악과 함께 철학을 소개하는 '신나는 음악 그림책', '처음 만나는 철학'에 실려 있는 그림 30점이 전시됩니다. '신나는 음악 그림책'의 음악 담은 그림을 통해 전 세계 악기들이 모여 있는 악기박물관과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이 오페라극장 음악회, 음악학교와 발레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림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처음 만나는 철학' 속의 철학 담은 그림은 삶의 의미와 ㅏ랑, 선과 악에 대한 생각을 개성있게 캐릭터와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눈높이를 맞추어 보는 문화재공부!! 눈높이를 맞추어 보는 문화재공부!! 요즘 우리 교과과목 중에 한국사관련해서 문제가 참 많았죠? 특히나 올해까지 한국사가 선택과목이라는 어이없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는데, 다행이도 내년부터는 필수과목으로 다시 지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역사에 관심이 많은 시기에, 대전의 학생여러분들은 주변의 문화재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을까요? 도심한가운데 있는 박물관, 대전선사박물관을 혹시 가본 적 있나요? 이곳은 대전의 오랜역사를 보여주는 곳인데요, 하지만 이런곳도 교과서 마냥 딱딱하게 설명하고 보고 끝낸다면, 이에 대한 애정이 없을꺼에요. 당연히요. 그래서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의 역사도 소개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답니다. 바로 이름하여 "주니어 문화유산 해설사"인데요. 지금까지 유적지나 박물관에 가면, ..
「이달의 핫뉴스 제4위」대전시, 장애인 복지ㆍ교육 전국최고 「이달의 핫뉴스 제4위」 대전시, 장애인 복지ㆍ교육 전국최고 한국 장애인단체총연맹, 전국 장애인 복지수준 비교연구 결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2월부터 한나라당 윤석용, 이정선 의원, 민주당 박은수 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그리고 시ㆍ도별 의회 의원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시한 전국 16개 시ㆍ도 장애인 복지수준 비교연구를 5월25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측은 장애인복지 및 인권수준을 시ㆍ도별로 비교함으로써 장애인복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복지분야 5개 영역 50개 지표, 교육분야 13개 지표 등 총 63개 지표를 개발하고 2월부터 16개 시ㆍ도지역 지방자치단체를 조사한 바 있습니다. 대..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미래의 바라는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이 아니랄 미래의 바라는 모습으로... -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소통의 창구 마련 2011 대전대표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모집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다음과 같이 『2011년 대전대표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교육정책과 관련하여 우리지역을 대표하여 정부와 국민사이의 의사소통을 주도하는 정보 전달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하게 될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모집에 학부모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1년 2월21일 대 전 광 역 시 교 육 감 □ 모집인원 : 20명 □ 자 격 : 교육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고,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육정책 개선을 위해 모니터링 호라동에 적극 참여할 학부모로서, - 회의 및 워크숍 참석 등..
[육아 정보] 육아 소통의 장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 육아 소통의 장인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가 무역 전시관에서 열렸어요 정말 많은 업체들이 육아박람회에 참여를 하였네요^^; 아기들의 엄마들 이런 정보는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 아기 엄마가 될 동창도 이곳에서 정말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시중가격보다 인터넷 가격 보다 저렴한 아기용품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보기에 같이 온 아내는 정신이 없네요^^; 유아용 카시트와 유모차가 이쁜 것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눈을 유혹하는 장난감들이 많았는 데 엄마랑 같이 나온 아이들 몇 명이 장난감 사달라고 떼도 씁니다^^; 이럴 땐 난감할꺼 같네요^^; 울 호진이도 덩달아서 울면서 떼를 쓰네요^^; 맘마 달라고요^^; 눈에 눈물이 맺혀 있는 데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육아박람회를 통해서 좋은 육아정보들을 얻어서 좋았습니다.
[대전소식]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위한 교육이 인기래요!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위한 교육이 인기래요! 미생물 오염도 검사방법과 HACCP에 관해 올래 25개 업소 교육실시 축산물로 인한 시민보건 위해요인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위한 대전시에서 실시하는 미생물교육이 요즈음 업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대전시는 지난 2009년 부터 실시해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상반기에 15개 업소 중 14개 업소가 HACCP적용업소로 지정을 받는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해, 올 하반기 교육이 지난 11월18~19일 이틀간 실시되었는데 10개 업소에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HACCP에 대한 교육은 미생물오염도, 대장균, 살모넬라 검사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교육을 이수한 담당자들도 직접 현장에서 적용할 수..
가을을 즐기자 대전의 동구에서2-역사와 교육의 나들이 때이른 한파가 수글러들고 다시 예년의 가을날씨가 한껏 폼을 내는 주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산의 단풍을 찾습니다. 그러나, 너무 유명한 곳은 많은 인파로 인해 자신만의 편안한 휴식을 하는데 방해가 되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한적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맘껏 즐기는 곳을 소개할 까 합니다. 대전시 동구에서 찾아가기 쉬운 곳 만인산의 자연휴양림과 상소동의 산림욕장에서 낙엽을 밟았다면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역사와 교육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가보았으면 좋을 듯 합니다. 그 곳은 바로 우암사적공원(대전시 동구 가양동 65번지 일원)과 한밭교육박물관(대전시 동구 삼성동 190번지) 입니다. 우암사적공원은 조선시대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년~1689년)선생이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
[대전여행]대한민국 교육의 변천사가 한눈에, 한밭교육박물관 [오감만족] 대한민국 교육의 변천사가 한눈에, 한밭교육박물관 여행중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테마를 가진 박물관을 방문했었습니다. 자동차, 종, 녹차, 나비, 곰인형, 파충류 등 워낙 많은 종류의 박물관을 갔던지라 다 기억할수도 없을정도 입니다. 그렇게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을 갔었으면서도 지난 주말에 찾은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에 교육박물관이라는 표지판을 보았을때 교육이라는 테마로 어떻게 박물관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하면서도 한편으론 과학의도시, 교육의도시라 불리는 대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박물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전통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교육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입니다. 서당과 서원, 향교, 성균관 등에..
【 대전소식 】新상생의 시대, 대전과 세종시의 양대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대전소식 】新상생의 시대, 대전과 세종시의 양대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대전발전연구원, 27일「세종시와 대전의 미래」주제 첫 정책세미나 개최 “대전은 행정도시 광역계획권의 중추도시로 선도적 역할 담당해야” 」 대전은 세종시의 모도시 기능을 갖춘 배후도시로서, 상호협력 및 상생의 단계를 거쳐 수도권에 대응하는 광역거점도시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 대전시는 이를 위해 행복도시 건설 초기에는 세종시 조성을 지원함은 물론 각종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후반기에는 대전시 전역과 세종시, 그리고 인근 충남․북 지역을 포함한 광역도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원장․이창기)이 ‘대전발전을 위한 기획시리즈’의 일환으..
[꿈] 전국 방방 곡곡에 꿈의 도서관을 ...
[대전이야기] 3회 임신유아교육 박람회 후기 3회 임신유아교육 박람회 이번 박람회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tv에서 상당히 많은 광고를 했고. 또한 작년에서 갔다왔기에 조금은 실망을 했기에 이번에는 바뀔꺼라 생각하고 전시장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육아용품 전시장인가요? 원목가구를 팔고 있었는데. 상당히 고가로 팔리고 있었습니다. 가구가 육아 교육과 어떤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을 보고 싶었지만. 카다로그는 없었습니다. 일요일 마지막날이기에 카다로그는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자리에 방문을 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자 오신듯합니다. 1/3정도의 박람회참가 부스에서는 부스 앞에 카드를 만들면 선물을 준다고 " 어머님~ 아버님~" 등등 온갖 애교로 카드가입을 유도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몇몇 업체를 사진을 찍으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