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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미술관] 석양을 등지고 바라본 대전시립미술관 내 공원 [오감만족] 대전시립미술관 앞 공원 여행날짜 : 2010-09-26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대전 시립 미술관 앞 공원에는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가 하늘로 치솟으면 무지개가 뜨지요. 이응노 미술관이 뒤로 보입니다. 왼쪽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한 낮에 달구어진 자전거도 시원하겠습니다. 새로이 들어선 꼬뿔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셀카 조각상도 꽤나 많이 있답니다. 예술 공원이라 불려도 될만합니다. 이 조형물도 얼마전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이젠 분수가 다 꺼지고..... 햇살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초록잎도 물들어 가는 요즈음.... 가을입니다. 하루에 두번 낮 1시와 3시에 켜지는 분수.... 한 여름에..
[대전생활] 어느 관광지의 카페같은 대전시립미술관의 휴게실 대전시립미술관 휴게실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10분 업종 : 카페 차나 음료 간단한 식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미술관답게 그림도... 편안한 소파에 기대어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봅니다. 시립미술관 전경 말이 휴게실이지 어느 카페나 다름이 없습니다. 미술관 관람 도중이나 후에 잠깐 쉬었다 가도 되고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들러도 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가양공원 여행날짜 : 2010-08-13 위치 : 대전 대덕구 비래동 찾아가는 길 : 대전역 - 가양사거리 - 보건전문대학 - 언덕 우측 가양공원은 약 42만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으로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주변의 중앙광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배롱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약수터가 인기가 많답니다. 공원 앞에 대전육교가 과거의 위엄을 과시하듯 멋있게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저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면 좋겠네요.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낮은 야산이 공원 주위를 포근히 둘러 싸고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운동기구도 있답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 길러 오거나 운동하시더군요...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가 있는 유림 공원에서 편히 쉬었다 가세요! 유림 공원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아 - 한반도 모양의 반도지, 물레방아와 유림정 4계절 명품 숲 준공 - 유림공원은 전국최초로 민간 자본 투자계약으로 유성구 봉명동 2-1번지 일원 5만 7,400㎡에 2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28일 대형 명품 숲으로 시민의 품에 안겨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4계절의 모습을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여 지도록 고안해서 수목 6만 4,082본, 초본 13만 5,450본 등 모두 19만 9,532본의 수목과 각종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아이들 자연 학습에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인공호수인 반도지엔 물레방아와 유림정, 수변 테크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주출입구의 중앙광장, 산책조깅로는 맨발걷기나 자전거타기가 가능한 자연흙포장으로 조..
대전,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 옛서대전 나들목 폐도부지를 명품 도시숲으로 조성 -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유성구 진잠동내 아스팔트포장 및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던 옛서대전 IC 폐도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 6월초 시민에게 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진잠근린공원은 12,000㎡ 규모의 부지에 수목, 산책로, 잔디광장, 편익시설, 운동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여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 한편, 건설관리본부장(오세기)은 만년어린이공원 등 시 관내 13개소의 누후화 된 공원을 대상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각종 편익시설물을 확충․교체하는 등의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5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며 매년 큰폭으로 증..
동춘당 공원, 5월말 준공에 앞서 사전개방, 수목정비 등 보완공사 병행 송촌지구 개발로 옛모습을 잃어버렸던 동춘당근린공원의 옛모습이 복원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4월 30일, 지난해부터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동춘당근린공원의 가설 울타리를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부분개방 했답니다. 5월말 준공을 목표로 새 모습을 드러낸 동춘당 근린공원은 아직 잔디ㆍ초화류 식재와 막돌쌓기 구간의 마무리가 남아있고, 관리사 건물의 내ㆍ외장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일부 구역은 다소 어수선하지만,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면서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량한 광장이었던 공간이 투박하지만 정감있는 공간으로 변했는데요.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특히 이전에 과도하게 문화재를 에워싸고 있던 수목을 정비하고 주변 지형을 낮춤에 따라 새롭게 보이는 동춘당과 송용억고택의 모습에 놀라움을..
유림공원 돌아보기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림공원 지역건설 업체인 (주) 계룡건설 이인구 회장께서 희수(77세)를 기념하며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시민의 숲 이다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월 28일 개장 조성된지 오래되지 않은 공원이다. 지난 여름 개장하고 아이들이랑 바닥 분수광장에 잠깐 들렀는데 분수 작동 시간이 아니라서 구경도 못하고 그늘이 없어서 오래 머물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올 여름엔 나무들의 그늘을 기다려 보아야 겠다. 산책 코스를 따라 돌아보자 어느 쪽으로든 공원진입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먼저 한빛아파트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쪽인데 유성천 공사가 한창이라서 입구앞쪽으로 공사차량의 출입으로 인해 입구가 어수선했다 공원입구에 들어서는 광장 유림공원에서.. 라는 글귀 적힌 기념비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
나를 찾기 위한 여행 대전의 뿌리공원 이제는 연인들에게 가족들에게 너무나 유명해진 대전의 뿌리공원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길 51호(침산동 산 34번지)에 위치해 있고 1997년에 오픈했으니 벌써 13년째입니다. 특히 뿌리공원은 민과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효』테마공원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와 12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삼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교육장입니다. 우리나라의 각 성씨의 뿌리공원을 다루고 있어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산교육장으로도 의미있는곳입니다. 뿌리공원은 좀 외곽에 위치한것 같지만 대전 O월드하고도 가까운 덕분에 사람들이 ..
대전광역시 7대 명품공원 한밭수목원으로 나와유 대전광역시 도심속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7대 명품공원중 하나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심부분에 자리잡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등 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문화 예술의 메카다. 한편으론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우리 대전시민들에게는 도심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수목원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함께 가꾸어 나가는 수목원"을 위해 몇가지 제한 하는 점도 있다. 1.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등 운송 및 이동수단을 타거나 가지고 입장 불가. 2. 각종 동식물의 채집, 채취 불가 3.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