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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0월의핫뉴스/5위] 대전시 공무원 300명 ‘기업도우미’로 본격 활동 대전시 공무원 300명 ‘기업도우미’로 본격 활동- 업체의 애로ㆍ불편사항 해결 등 실질적 기업 지원 - ***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 해결의 첨병으로 나서게 될 기업도우미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대전시는 10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기업인 300명, 기업도우미 공무원 300명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도우미 발대식’을 갖고 기업과 기업도우미가 협업을 통해 기업 성장기반 역량 강화를 위해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발대식은 결의문 선서, 전문가 초청 특강, 기업지원 정책 설명 순으로 진행되는데, 결의문 선서는 ㈜성광창호디자인 윤준호 대표와 시청 기업지원과 윤주미 주무관이 모두를 대표해 선서를..
대전시공무원노조, 계족산 자연정화 활동 전개 (장동산림욕장) 대전시공무원노조, 계족산 자연정화 활동 전개대전시노조 창립 6주년기념행사 및 환경정화활동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양혁)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장동삼림욕장 다목적광장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계족산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이날 기념식은 염홍철 대전시장, 임양혁 대전시청노동조합위원장, 노조원,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노동조합 창립 6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임양혁 위원장은 기념사에서“노조는 힘의 원리가 아닌 상식과 순리에서 운영돼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조합원에게는 희망의 노조로, 시민에게는 따뜻한 봉사자로 공무원 노조가 변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기념식 후 노조원들은 장동산림욕장~계족산성(왕복 4km)구간에서 자연..
대전시, 새내기 공무원 합격증 수여 대전시는 8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2012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합격증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평균 56대 1의 치열한 관문을 뚫은 신규임용 공무원과 부모,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신규 임용자는 행정9급, 세무9급 5명, 전산9급 3명, 보건9급 1명, 녹지9급 2명, 기계9급 3명, 전기9급 3명, 화공9급 1명, 토목9급 9명, 건축9급 3명, 지적9급 1명, 간호 8급 1명, 소방사 9명 등 총 86명입니다. 이들 임용자는 이달부터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수습 등을 거쳐 시청 및 구청, 소방서 등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합격증 수여식에 앞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임용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난 1년간의 대전발전연구원 발자취를 둘러봅시다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년도의 연구성과 및 대외활동 성과 등을 담은 2011 대전발전연구원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보고서는 2011년에 수행한 기본, 정책, 수시과제 약 100여건의 연구요약과 더불어 2011년도 주요 이슈에 대한 연구활동 및 대외활동 성과 등을 수록하고 있어 대전시 발전에 있어서의 연구원의 역할과 노력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은 학술적 연구성과 외에도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성과를 담은 연차보고서를 통해 연구원 전체의 가치를 한 권의 책에 담고 있습니다.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와 성공적 추진, 원도심활성화, 성평등 정책 및 여성친화도시, 녹색성장 도시 등 분야별로 연구수행 결과 및 활동 보도자료 등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전시..
[대전소식] 19개국 외국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 개최 대전시, 외국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 개최 카메룬 등 19개국 공무원연수단 28명 초청…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장학교육과정을 연수중인 외국공무원 연수단을 대전에 초청하여 지난 19일 시정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대전시청을 방문한 외국공무원 연수단은 카메룬과 콩고, 토고 등 19개국 28명이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이번 설명회에서 외국공무원 연수단에게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과학도시 대전을 이들에게 소개하고, 앞으로 과학기술 관련 교류의 국제적 파트너로서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의 종주도시이자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결정되어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과학발전을 선도할 것이..
[대전소식] "공무원 최종합격자에게 축하를" 염홍철 시장, 공무원 최종합격자 합격증서 수여 앞으로 대전의 곳곳에서 직무를 보게 될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자 4명에게 지난 30일에 합격 증서를 염홍철 대전시장이 직접 수여하였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 자리서 신규 공무원들에게 공직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했습니다. 이어 합격자 및 부모와 대화의 시간에서 대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시는 어떻게 인간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었나?를 다룬 도시의 승리'를 읽어 보기를 희망한다며 도서를 선물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합격증서를 받은 최종합격자는 행정7급 2명, 수의사 7급 1명, 학예연구사 1명 등 총 4명으로 앞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수습..
[대전소식] "공무원 가족들의 예능작품전" 수공예부문 보건환경硏 하숙희 연구사‘대상’등 총 54점 선정 '2011공무원ㆍ가족 예능작품전'에서 우수작품 54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대전시의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회인데요, 이번 대회에서의 영예의 대상은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하숙희 연구사의 수공예부문에 참가한 작품'규방'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수공예 특유의 섬세한과 색의 조화 그리고 자수의 기능적 완성도가 뛰어나 심사위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금상 수상작품은 6개 작품으로 운문부문에는 석봉초등학교 이태열 학생의 '밤따는 날', 산문부문의 대전시청 이희태 님의 '자주빛 동화', 서예부문은 대전시청 박종인 님의 '고어일구', 그림부문에는 송촌고등학교 나훈정 학생의 '동양 여인 캐릭터', 사진부문은..
대전시 인재개발원,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 대전시 인재개발원,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 교육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로 큰 호응 대전시 인재개발원(원장 황재하)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7일 인재개발원이 점심시간(12:00~13:00)을 이용해 노래와 색소폰 연주를 곁들인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 것인데요, 공연은 교육생 중에서 자원해 나선 정보화담당관실의 민병운 사무관과 건설관리본부 여인준 기전담당이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색소폰과 노래를 연예인도 아닌 그들의 실력은 수준급 공연으로 교육생들로부터 절로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깊어가는 가을을 주제로 교육생들 스스로 나서 노래와 연주, 그리고 이를 감상하며 계절의 운치를 만끽하는 모습에서 공무원 특유의 굳어진 마음이나..
장애인차별금지, 인권보장 제도화 정책토론회를 참석하며 장애인차별금지, 인권보장 제도화 정책토론회를 참석하며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영희 의원이 주관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제도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은? 2001년 제정운동이 시작되어, 2007년 4월 10일 법 공포,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그 후 국가인권위원회 및 여러 장애인단체의 홍보에 힘입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사람들이 인지함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제도화 방안 모색 정책을 토론하는 자리이기에 뜻 깊은 토론회인 것 같다. 한영희의원의 개회, 인사말, 참석자 소개로 시작 되었으며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 두오균 소장이 나와 대전지역 학생, 공무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애인 차별수준, 장차법에 대한 인지도, 장..
카메라로 돌아본 영상에세이 '대전 24시' 제작 화제~ 만발!!! 요즘 대전의 도심 속 생생한 일상을 하루 24시간 동안 그려내는 이색적인 영상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내용은, 대전시의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대전의 각계각층의 사람들 모습과 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찾아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인데요. 지난 13일 '영상에세이, 대전24시'라는 주제로 공무원과 학생, 시민이 공동으로 각 시간대별로 24곳의 장소에 맞는 소주제를 정하고 2분 안팎의 영상물을 제작합니다. 드디어 13일 자정, 대전발 0시50분 기차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는 대전역을 시작으로 첫 활영이 시작되었으며, 대전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밤11시에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제작에는 시청의 영상전문인력이 중심이 돼 외주영상팀, 배재대 공..
[취미생활] "직장인동호회? 공무원이라고 빠질 순 없죠!" "직장인동호회? 공무원이라고 빠질 순 없죠!" 예전에는 직장인들이 보통 힘든업무에 지쳐 자신의 취미생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나, 못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요즘 직장인들은 예전과 달리 하나쯤의 동호회는 가지고 있답니다. 여기에 역시 대전시공무원들도 빠지지 않고, 동호회를 가지고 있답니다. 동호회수만 해도 39개나 된다고 하니 믿겨지나요? 대단하죠? 그런데 공무원들이, 올한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바로 '동호회 한마음 대회'인데요, 100여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뉴스에서 흔히보는 직장인배드그룹 인 '오아시스팀'이 복지관과, 성당 등을 순회하며 위문공연을 펼쳐온 공로로 최우수상인 시장 표창을 받았는데요, 오아시스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밴드인데요, 가수못지 않는 ..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행정7급 2명, 연구직6명, 지도사1명, 소방공무원5명 지난 10월9일 시행한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자 14명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2117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96대1을 기록하며 이번에 행정직7급 2명, 학예일반연구사1명, 공중보건연구사4명, 환경연구사1명, 생활지도사1명, 소방사5명이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이번 합격자는 10월9일 필기시험과 소방직의 경우 2차시험인 신체검사, 3차시험 체력검사를 통해 선발하여 11월23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선발됩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자는 임용후보자로 등록을 받아, 신규교육 및 수습과정을 거쳐 해당부서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최종합격자들의 경우 18~23세가 2명, 24~27세가..
11월12일은 승용차를 집에 두고 나오세요! (자동차없는날,승용차없는날) 11월12일은 승용차를 집에 두고 나오세요! 당일 출근시간대 (첫차~오전9시) 지하철 이용무료 오는 12일,대전시는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시·구 공무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기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G20정상회의를 맞이하여 요즈음 글로벌 이슈인 지구온난화를 막고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캠페인입니다. 프랑스의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97년 처음 시작된 '세계 차없는 날'은 일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고 하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강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자동차운행을 자제하는 날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승용차 없는 날'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죠. 따라서,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에 부응하기 위해, 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하여 출근시간대인 첫..
[대전소식] 아름다운 대전을 위한 작은실천으로 탄소줄이기 앞장서다! 아름다운 대전을 위한 작은실천으로 탄소줄이기 앞장서다!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한 녹색도시 대전만들기 종이없는 그린민원시대를 발맞춰 대전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정보공동이용' 사용자교육을 실시한답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서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이미 올해 5억2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약하였고, 약 310톤의 탄소절감효과를 누렸습니다. 이는 사회적비용을 감소시켜, 대전이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것으로 타도시의 모범이 됨은 물론, 앞으로도 철저히 추진하여 '행정정보공유추진 우수기관'으로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랍니다.
대전시 공무원, 거리청소도 열심히! 대전시 공무원, 거리청소도 열심히! - 대전시 공무원, 시청사 주변 일제 거리청소, 1300여명이 참여해 - 대전광역시는 공무원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 청사주변 일대에서 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거리청소는 10. 28(목)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시청사 주변을 부서별로 1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이면도로를 포함한 둔산, 문정, 계룡, 대덕, 한밭대로 등 가로변 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청소를 통하여 가로변 공한지, 이면도로 등에서 재활용쓰레기 7자루(캔1, PET3, 폐지3) 잡쓰레기 3자루를 수거하였으며, 지속적인 청소를 실시하여 「쓰레기 제로 도시, 대전」의 거리 조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금년은 한국 방문의 해이자 대충청권 방문의 해로 우리시를 방문하..
[삿포로 방문] 대전시-삿포로시 문화교류 적극협력 [오감만족] 염홍철 시장, 삿포로시에 민간문화 및 공무원 교류 등 제안 21일 염홍철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시장은 “대전시는 7년전부터 삿포로시와 교류를 해왔다. 대전시와 삿포로시는 여러 가지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올해가 한일협정 100년이 되는 해로서 일본 도시에서 한국과 교류하는 131번째 자매도시이며, 앞으로 젊은이들간의 문화교류나 컨벤션센타를 통한 교류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 “21세기는 동북아지역이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 중심에 한국과 일본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삿포로시에 다음과 같이 몇가지 사안에 대하여 제안을 하였습니다. 우선, “양도시간 1년 정도로 공무원을 파견하여 업무관련 연수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또한,..
【 대전소식 】안타까운 사연을 있는 공무원, 동료직원들 위문 【 대전소식 】안타까운 사연을 있는 공무원, 동료직원들 위문 「 질병 등으로 어려움 겪는 직원 등, 시청 공무원노조도 동참 」 대전광역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정발전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다가 질병, 경제적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과, 현업부서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7일 청원경찰, 주정차단속원 등 현장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추석 격려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일선에서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던 중 뜻하지 않게 본인 투병이나 가족의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직원 14명을 선정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염홍철 대전시장은 20일 ..
[대전소식] 국제적감각과 외국어능력을 보유한 대전의 공무원,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제9회 대전광역시 공무원 외국어 경연대회" 【대전소식】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제9회 대전광역시 공무원 외국어 경연대회 「2010.09.09. 인재개발원」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원장 김춘겸)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감각과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공무원 외국어경연대회를 어제(9월9일, 목)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 실시한 외국어경연대회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분야로 오전에는 외국어로 묻고 답하는 면접심사가 있었고, 오후에는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와 구에서 30명(영어 15, 일본어 7, 중국어 8) 참가하였으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경연을 벌여 대회장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언어별로 2명씩 총 6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