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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 [대전시] '대전시 제4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충남대 백경철 씨의 '대전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Culture Line' 출품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제4회 공공디자인 공모에서 전국 54개 대학 공공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 및 일반인 367명이 참여해 328개 출품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 70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찾아가고 싶은 대전의 원도심'이란 주제로 공간‧거리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금상에는 박대진‧이봄 씨가 출품한 '볼트' 작품이, 은상에는 경남과학기술대 문경희‧박현빈‧이다원 씨가 출품한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과 청주대 정시현 씨가 출품한 '우산빗물제거기' 작품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쓰레기통도 철학이 있다! 디자인세상속으로~! '그깟 쓰레기통 쯤이야~' 아직도 그렇게 여기십니까? 깨끗한 도시의 얼굴과 표정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가 만들어지려면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되가져가는 시민의식이 우선돼야 한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처리해야 할 경우도 적지 않다. 도심 쓰레기통은 단지 쓰레기를 처리하는 기능뿐 아니라 쾌적한 도시미관과 환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라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다. 휴지통은 편의시설로 분류하는 도시의 공공시설물 중 하나로, 도시의 가로환경에서 제외될 수 없는 유용한 도시 설치물이다. 결코 비중이 적지 않은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지통은 유지, 관리, 안전성의 이유로 가로환경에서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하며 외형적 형태와 재질에 있어서도 홀대를 받아왔다. 휴지통은..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 (시청 1층 로비)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 얼마전 끝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전시회가 시청 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관심이 많아진 공공디자인... 아직까지 초보단계이지만 이런 공모전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서 대전광역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전시를 보면서 아위웠던건 공공디자인이 놀이터나 일부 시설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좀더 다양하고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든다면 대전광역시의 버스디자인을 새롭게 한다던지... 버스 정류장의 새로운 디자인, 공공기관의 민원실을 새롭게... 또는 도서관의 새로운 변화시도... 공공기관의 현수막 디자인, 학생신분증 내지는 공무원증의 디자인 변화, 야구장의 리디자인..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대전시는 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공모전 수상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영예의 대상(大賞)은 재미있는 상상이 가득하고 주제와도 잘 부합되는 경북대 이정희씨가 출품한 “개구리의 세상구경”이 선정되어 수상하였고, 금상 김대웅ㆍ이지영(Green Bicycle Shed), 은상 홍익대 김한욱ㆍ박한글(Green Network Flow), 청주대 손병훈(Kinetic Energy Light)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