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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7살아이의 상상력을 탐하라~ [오감만족] 우연히 대전에서 발명 상상력 그리기 예선전에 지민이가 다니는 유치원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하는 지민이의 의지덕분인듯 합니다. 휴일에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인가? 거기로 발길을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있더군요. 23번 대안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최지민의 이름이 보이는군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진행의원들이 이 행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민이는 후동으로 가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17실로 가기 위해서 지민이가 발길을 합니다. 이곳이 바로 유치원생들의 발명상상력 그리기 현장입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이 공부혹은 과학실습을 받던 다양한 기구들을 가지고 지민이가 놀고 있습니다. 나무도 한번 만져보면서 고등학교의 시설이 이렇구나라고 호기심이 가..
스승의 날 카네이션을 받았어요!!!! 2011년 5월 15일은 제 30회 스승의 날입니다. 이번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고 내일은 놀토이기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학교가 들썩들썩 하네요^^ 요즘 저는 학교 쪽에 몸을 담고 일하고 있는 중이라서 학교 행사들에 관심이 많이 간답니다. 학생들이 정성껏 마련한 아이디어 선물들에 감탄하며 부러워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에게도 한학생이 수줍게 다가오더니 제 이름을 부르는겁니다. >0 그 학생은 아마도 수능 만점 받을 거에요!!! 일단 원하는 고등학교도 붙을 겁니다!!!! 아.. 감격!!! >0
벚꽃으로 물든 교내의 풍경!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만 되면 가장 많이 생각는 꽃은 벚꽃이 아닐까요? 특히 대전에 있는 수많은 대학이나 심지어 고등학교에도 벚꽃이 정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조경을 하는데 가장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벚꽃을 심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벚꽃이 많은 학교를 꼽으라면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보건대학교, 동아공고등이 생각납니다. 이곳은 대전에 위치한 보건대학입니다. 화창한 봄날 시험감독을 하려고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한데 벚꽃가지 만개를 하니 휴일에 시험감독을 하는 자신이 살짝 우울해지려고 합니다. 보건대학은 특수학과들이 주로 있는 학교라 경쟁력이 있는편입니다. 일반 종합대학과 달리 경쟁력있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즉 이곳을 졸업하면 학생들이 갈곳이 많은편이라는것이죠 아침에 이곳을..
졸업!! 새로운 시작입니다! 축 졸업을 축하합니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에 선배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아이의 졸업식이 있습니다. 무척이나 심했던 작년 졸업식 뒤풀이의 폐단. 결국은 국가가 대대적으로 나서며 '각 중고등학교 졸업식장마다 학부모가 100명이면 그 중 50명은 경찰동원이더라.' 라는 웃지 못 할 말까지 공공연하게 떠도는 희한한 졸업문화가 되었습니다. 각 학교마다 고육지책으로 갖가지 행사로 졸업문화를 새로이 만들고 위 사진은 서울의 어느 학교 교장선생님이 초등학교를 마감하는 6학년 졸업생들에게 뭐 기념될 유익한 선물로 졸업생들의 좌우명이나 가훈을 적어 내도록 하여 서예작품으로 선물하기로 하려고 겨울방학 내내 쓴 작품입니다. 이라는 좌우명도 있고 이란 즉 '큰 꿈을 가지고 개미처럼 부지런히 생활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