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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황톳길

대전 방문의 해, 대전시가 여행비 50%를 지원하는 '대전, 아담한 투어' 신청하세요!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 여러분은 올 가을 어디로 가시나요?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가 여행비 50%를 지원하는 '대전, 아담한 투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전, 아트를 담은 아담한 투어'는, 대전의 자연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그리고 이응노 화백을 테마로 한 아트투어로 대전의 명소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여행 프로젝트입니다. . 대전, 아트를 담은 아담한 투어 ART투어 1 / 계족산 황톳길 레디액션(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 이응노 아트투어 + 대전 원도삼 자유투어) ART투어 2 / 장태산 은행나무 옆 미술관(장태산 산책 + 이응노 아트투어 + 대전 원도심 자유투어) ART 투어 3 / 대전 근현대 문화답사 여행(테미오래, (구) 충남도청 + 이응노 아트투어..
대전방문의해 대전시티 투어 주말 가족여행코스! 대전역에서 출발! 소소한 체험부터 특별한 여행까지!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7030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시티투어 버스가 5월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많이 기다렸던 터라 무척 반갑군요. 모든 코스의 탑승은 대전역에서 하고 도착지점 역시 대전역입니다. 첫날 토요일 테마투어로 가족여행 코스에 참여했습니다. 주말 가족여행 코스답게 가족단위가 많군요. 대전역 광장에 있는 꽃시계 입니다. 1905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우리나라 중심의 교통의 도시가 되었고, 과학의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옛날 이곳에 있었던 시계탑이 만남과 약속의 장소로 사랑받았던 추억이있어 시민정서를 담아 꽃시계를 설치하여 대전역 광장의 풍경을 예쁘게 해줍니다. 보라색으로 산뜻하게 단장한..
장동산림욕장 계족산황톳길! 숲 체험도 하고 자연과 친해지고! 각박한 도시를 잠시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잠시 걸으면서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등산하기는 버거워도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나른한 봄~~ 힐링이 필요하거나 생기를 충전시키고 싶을 때에는 계족산에 있는 장동 산림욕 장만한 곳이 없죠. 숲 속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듯 초록 잎새가 움트고 주위에는 매화와 산수유들이 봄을 상징하고 있어 평일인데도 산속을 찾는 이 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도 잠시 화려한 도시의 봄을 뒤로하고 장동산림욕장을 찾았습니다. 대전시민의 휴식공간인 산림욕장은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어 도시 생활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죠. 특히,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
계족산 황톳길 맨발의 즐거움! 계족산 맨발축제로 가즈아~ 맨발로 걷는 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느낌이 좋은데요. 특히 몸의 체형이 틀어지지 않아서 가급적이면 맨발로 많이 걷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전에서 맨발로 가장 걷기 좋은 곳이라고 하면 계족산 황톳길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대전 지역 소주회사에서 만들어놓은 길로 이제는 명소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맨발걷기의 출발점은 바로 이곳입니다. 신발을 벗고 황톳길의 시원함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그냥 걸어서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역시 녹색의 짙은 푸르름은 가슴을 뛰게 하네요. 한 회사가 2006년부터 만들어놓은 길이 무려 14.5㎞에 달합니다. 5월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그때 이곳을 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대전의 대표축제인 계족산 맨발축제는 5월..
대전봄축제 2018 계족산맨발축제(5.12-13), 황톳길에서 맨발로 놀자! 2018 계족산맨발축제 (Barefoot festa 2018) 기 간 : 2018. 5. 12(토) ~ 13(일), 09:00 ~ 16:30 장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 (Mt gyejok, Jangdong-ro, Daedeok-gu, Daejeon) 종 목 : 5.12(토) 10:00~16:30 - 맨발걷기 / 숲속문화체험 (Barefoot walking) - 황토머드 / 공방체험, 페이스페인팅, 맨발도장찍기 외 (Redclay event / Face painting / Sole stamp) - 맥키스오페라 공연 (15시 공연) Mackiss opera(15:00) 5.13(일) 10:00~16:30 - 맨발걷기 / 숲속문화체험, 맨발마라톤 (Barefoot marathon(10:3..
주말여행 계족산맨발축제 황톳길 걸으며 몸도 마음도 깃털처럼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썸을 타는 시간이죠.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숨을 쉬는 황톳길. 몸과 마음이 절로 맑아지는 기분. 대전에 그런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2017 계족산 맨발축제가 13일부터 이틀간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14.5km에 이르는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축제인데요. 흙길을 맨발로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마음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축제기간중에는 맨발걷기 행사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숲속문화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14일에는 붉은 황톳길을 달리는 맨발마라톤도 열립니다. 계족산맨발축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한국관광 100선’,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대전시 홍보관 체험! 스마트 콘텐츠, 가상현실 VR체험, 포토존 마련 대전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시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미리 행사장에 와보니 대전시 홍보관이 하얀 천으로 가려져 있었는데요. 여성 3인조 퓨전현악팀 '일렉티아'의 축하공연에 이어 대전시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대전시 홍보관은 터치방식의 지도를 통해 대전의 문화·관광·교통을 살펴볼 수 있고요. 사이버도슨트, 대전을 보는 창, 대전의 깃대종, 익스피리언스 대전, 대전의 관광명소 12선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돼 대전의 다양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전 시 관 주 요 내 용 사이버도슨트 ▪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홍보관을 영상화면으로 소개 대전을 보는 창 ▪ 주요시정 및 성과, 대전 스토리, 교통, 관광 등을 와이드 화면으로..
여름휴가 대전관광명소 12선, 오빠랑 여행갈래? 여름휴가철 여행계획을 세울 때가 가장 설레이는데요. 동네 카페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여행코스를 짜거나 주말 어디론가 떠날 생각에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리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아직 여행 계획을 짜지 않으셨다면 대전관광명소 12선을 여행계획에 넣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전관광명소를 소개합니다. 또 대전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도 알려드릴게요. ▲오월드 사파리체험(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1.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중부 이남의 최대규모의 종합테마공원이다. 이곳에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등 주제별 즐길거리가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단란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오월드의 사파리 체험은 40인승 체험버스를 타..
여름휴가철 계족산 황톳길로 대전여행 떠나세요 요즘 날씨 후덥지근하지요! 자연스레 시원한 그늘을 찾게 되는 계절인데요. 오랜만에 장동 계족산을 찾았습니다. 매년 열리는 황톳길 걷기로 유명한 산림욕장입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다!^^ 낭만이 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가만히 보면 우리가 사는 대전에도 가볼만한곳, 소개하고 싶은곳이 정말 많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숨은 명소입니다. 장동 산림욕장의 운치있는 입구가 이곳을 찾는이를 맞아줍니다.^^ 장동 계족산 황톳길 입구입니다. 보시면 좌측은 일반길이구요. 우측에 황토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이 황톳길 길이가 얼마나 될까요? 그냥 맞뵈기로 대충 조성해놓은게 아닙니다. 계족산 황톳길 안내도입니다. 저기 안내도에 황토색으로 표시해놓은 길이 황톳길입니다. 그럼 황톳길 길이는? 무려 ..
계족산황톳길 맨발로 걸으니 짜릿짜릿! 계족산맨발축제 다녀와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계족산 맨발축제'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렸어요. 맨발축제기간 이틀 동안, 총 5만여명이 14.5km의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답니다. 이미 세계유일의 맨발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계족산 맨발축제'는 대전 기업 '맥키스 컴퍼니'가 지난 2006년 처음 개최한 축제인데요.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함께 등산하던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힘들게 걷는 것을 보고,자신의 신발을 선뜻 벗어주고 맨발로 남은 산길을 내려오게 되면서 만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자~이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부드러운 황토에 발을 내딛어 볼까요? "아, 짜릿해~!" 황토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이 발끝으로 전해지는 순간, 온 몸 가득 짜릿한 행복감이 퍼졌습니다. 부..
대전 가볼만한곳, 계족산황톳길과 계족산성 계족산 황톳길과 계족산성 *** 계족산 황톳길은 장동산림욕장에서 시작합니다.장동이라는 마을을 찾아 가는 길은 만만찮은 곳입니다.그것은 회덕에서 신탄진으로 향하다 탄약지원사령부라는 무지무지한 이정표를 보고구불구불 동쪽의 높은 산을 넘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장동은 많은 사람들이 붐볐던 마을입니다.그것은 한국전쟁 이후 미군 부대가 들어오면서 기지촌도 생겨나고또한 미군을 상대로 살아가야 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군이 떠나고 한국군 부대가 들어와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마을에는 지금도 많은 빈집들이 남아 있어 쓸쓸한 자취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그런 마을에 계족산황톳길이 조성되고 출발점이 되면서많은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해 지금은 항상 주차장이 모자랄 정도로제2의 장동시대가..
[대전명소]4월에 눈이 왔어요, 계족산의 봄앓이? 지난 토요일(4.20), 절기상 곡우로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는 때에 우리 고장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봄꽃들이 피어나고 나무의 새순들이 빼곡하게 돋아나는 4월 하순에 눈이라니~~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가 걱정이 됩니다. 과수의 꽃들만 아니라 산자락을 수채화로 채색하던 산꽃들도 때아닌 추위에 얼마나 처연할까, 휴일에 계족산으로 향했습니다. 계족산성에 올랐을 때 만난 미니 눈사람 커플! 화들짝 놀라긴 했겠지만 봄꽃들의 빛깔은 더욱 화사해 보이네요~ 반가운 장동산림욕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계족산 숲속음악회 공연이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는 현수막이 매달려 있구요~ 5.25~26까지 금강로하스 축제가 열린다는 광고도 있구요~ 이른 휴일 아침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산을 찾으시네요, ..
대전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 오늘은 겨울답지 않게 비가 내리고 있다. 함박눈이 와도 시원찮을 판에 비가 오다 싸락눈으로 변했다가 또 비로 변화여 제법 많은 량의 비가 쏟아진다. 이른 아침에 내린 비가 낮아지는 온도로 인하여 얼음으로 변하되어 출근 시간에 한마디로 이비규환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2012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이 13일 14:00 대전시청 1청 전시실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공모전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2선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 278점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경쟁력이 치열한 만큼 더 좋은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날이다. 관광명소 12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사진작가 모든 분들의 안목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입상한 모든 작품 은 관광지도, 책자, 엽서, 홍보..
치유와 소통의 공간을 거닐어요~우정이 차곡차곡 쌓이는 길, 계족산 순환로 우리 대전은 국내에서 지리적으로 중간 지점이고 자랑할 만한 명소들이 많이 있어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가족이나 친구, 회원들이 모임을 가질 때 서로서로 어려움없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 10월, 꿈많고 순수했던 십대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들을 만나기로 약속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전으로 장소를 정하긴 했는데, 어떻게 하면 알차고 의미있는 하루 일정을 보낼까 내심 고민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절정인 가을 단풍도 눈앞에서 느끼고 오랫만에 만나 수다도 실컷 떨면서 함께 시원스레 웃을 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 있을까, 대전의 여러 명소들 가운데서 그래도 명쾌하게 선택한 곳이 바로 계족산 황톳길입니다.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여러 곳을 조금씩 둘러보는 것보다는 한 곳에 푹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장동주차..
계족산 숲 속 황톳길을 맨발로 걸어 보세요!!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고 싶지 않나요? 몸과 마음이 정화가 되는 그곳~~ 산림욕과 걷기를 함께 할 수 있는 그곳~~ 계족산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등산복 차림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이곳뿐입니다. 부드러운 황토를 밟으며 가을 바람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전문기자들이" 꼭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뽑힌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입구입니다. 여기서부터 걷기의 시작입니다. 전봇대와 나무 위에도 누가 초능력을 발휘해 올라간 걸까요? 마침 대전 산성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황톳길 위에선 산성사진전도 열리고 있더군요.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의 발도장과 손도장을 찍어 주는 이벤트도 있구요. (모두 무료입니다.) 걷기를 마친 사람들은 정자 옆 길가에 설치해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3편, 계족산황톳길' (계족산성,맨발축제)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을 선정하고 매주 떠나는 걷고싶은길 여행은 이번 계족산황톳길을 맞이하여 큰 고비였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애초의 계족산황톳길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하였으나 계족산하면 역시 계족산성이기에 들여야 한다는 고집으로 인해 올랐지요.. 허나 계족산성 너무 만만히 본 모양입니다. 덕분에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고 결국은 한바퀴를 도는데 있어 실패하였답니다. 그러나 계족산황톳길을 다음기회에는 반드시 오를 것입니다.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12선, 제3편 계족산황톳길 가을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였죠. 고기압대가 저멀리 서쪽부터 우리나라로 계속적으로 밀고들어오면서 하늘에는 한점구름 없이 맑은 날씨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이날만큼은 하늘에는 구름이 너무나 많아..
대전광역시-선양, 계족산 황톳길 명소화 업무협약 계족산 황톳길을 명소화해 대전시민의 건강증진과 전국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전시와 지역 향토기업이 손을 잡았습니다.염홍철 대전 시장은 29일 오전 시청에서 에코힐링기업인 (주)선양의 조웅래 회장과‘계족산 황톳길을 명소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06년부터 (주)선양에서 추진해 온 ‘계족산 황톳길 조성과 맨발축제’를 전국적인 관광 상품으로 변화시키고 명품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대전시에서 ㈜선양과 협력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계족산 황톳길을 대전시민의 문화휴식의 공간 및 맨발체험을 통한 자연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상호 협력한다는 것입니다.대전시에서는 (주)선양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데..
전세계 유일의 맨발축제! 계족산 맨발축제만의 아름다움을 뽐내다. [오감만족, 대전여행,전국여행] 전국 유일한 황토 맨발 숲길이 대전 계족산 장동휴양림 자락에 14km정도 조성되어 매년 지구촌 유일의 맨발축제를 가진다. 가족과 연인들의 아름다운 소통의 장과 자유치유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50년대에는 맨발로 다니는 것과 놀이를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구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경제적인 발전을 가져오면서 다니는 길들이 먼저 변화되기 시작한다. 콘크리트, 아스팔트 포장의 도로가 확산되면서 교통문화에는 많은 편리함을 안겨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자연적인 환경의 파괴는 많이 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그 와중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맨발의 놀이 문화도 함께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최근에는 어린아이들이 맨발로 길거리를 거닐거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은 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