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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대전 가볼만한곳, 수통골의 계곡 풍경 대전 가볼만한곳, 수통골의 계곡 풍경 *** 유성구 계산동에 위치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입니다. 수통골에서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입구 한켠에는 주차장 조성사업이 한창입니다. 반영이 깨끗하네요. 데크로 산책길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이 많이도 빠졌네요. 수량이 많을 때에는 물이 꽉 차 있답니다. 점점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갑니다. 크고 작은 폭포수가 흘러내립니다. 물은 너무나도 깨끗합니다. 한 여름철에는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서서히 가을 냄새가 나네요. 점점 더 낙엽으로 가득 차겠지요. 산행 코스로 유명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굳이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운동하러 나오는 사람들, 산책하는 가족과 친구들, 데이트하..
세천생태공원 세천유원지 계곡나들이 대전 가볼만한곳, 세천생태공원 세천유원지 계곡나들이 *** 식장산초입에 있는 세천유원지가 세천생태공원으로 아주 멋지게 조성되었다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나들이 하러 갔답니다! 세천생태공원은 습지원이 너무 예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여름이라서 연꽃들도 이쁘게 피었어요. 습지원 안내판을 보면 습지에 사는 식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여름 연꽃입니다.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서 산책하기 좋은 것 같아요. 세천생태공원을 지나 세천유원지로 가서 게곡에 올라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둘레길을 따라 등산을 하시는데, 저는 아가를 업고 가니까 시선 집중! 나무도 보여주고 싶고, 계곡도 보여주고 싶고, 물놀이도 해보고 싶어서 갔는데 오히려 제가 더 신난 느낌이였어요!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대전여행]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계곡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요즘 날씨 푹푹찌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막 그렇지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떠나고만 싶네요ㅠ 여러분들은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한참 휴가의 계절이더라고요. 2. 이런 더운 날씨에는 조용히 떠나야해요. 바로 물이 있는 계곡으로요. 대전의 계곡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계룡산 국립공원의 수통골 계곡’입니다. 여름마다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물을 찾아 버스타고 수통골 계곡을 향했습니다. 3. 가시는 방법은 자동차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시내버스 102번, 103번, 104번을 타고 수통골기점지에서 내리면 됩니다. 수통골에 도착하니 다리아래는 아침부터 자리를 잡고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조용히 ..
무더운 여름 초알뜰 시원하게 나는 법 - 수통골에서 지리했던 장마가 끝나나마자 연이어 찾아온 태풍과 폭우가 여름, 우리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였지요. 이제는 무더운 더위가 더욱더 힘들게 하겠지요. 그 더위 확 날려 보낼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경제적으로 초알뜰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으로 .......... 대전 덕명동 수통골로 말이지요. 넓은 주차장에 주차비도 없고 입장료도 없는 수통골 들어가는 입구 앞을 흐르는 깨끗한 개울물에서는 발도 담그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더욱더 시원한 장소는 다리밑이겠지요. 어릴적 하고 놀았던 물놀이와 똑같이 지금의 아이들도 즐기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몸을 식히고 나무그늘로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 걷습니다. 걸으면서 시인들의 시를 감상하면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기분이 절로 업 되겠지요..
[대전여행/대전계곡/오감만족/세천]대전계곡강력추천 세천유원지에 놀러오세요~ 대전계곡에서 유명하지만 조용하고 아늑한 곳을 꼽으라 한다면 바로 세천유원지입니다. 동학사계곡이나 수통골계곡도 좋지만 세천유원지는 일단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아요^^ 초등학교때 세천유원지로 소풍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다시 놀러오니까 그때기억도 나고 계곡물에 발담그고 노니 신선이 따로없습니다 이왕이면 차로 이동하시는것이 가장좋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대전버스 63번이 갑니다. 대전역이나 판암역에서 타시면될듯해요^^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세천유원지는 대전 둘레산길 4코스로 계곡도 즐기고 산행도 즐기기 좋은 코스에요^^ 그늘이 있있는곳에 돗자리를 펴고 시원한 계곡바람과 세천유원지 계곡물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아요^^ 세천유원지 계곡물이 맑아서 보는 사람도 시원하게 해줬어요^^ 계곡물에 발담그고 노니 여기가 바로 천국!!..
[대전여행]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수통골로 놀러오세요! (오감만족,계룡산,수통골,여행) 날도 좋고 가벼운 산책겸 수통골로 놀러갔습니다. 계곡물이 생각 보다 맑아서 물고기도 보이고 가족들이 계곡물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모습을 보니 눈이다 시원했습니다. 정말 양산은 필수인것 같아요 햇살이 너무 좋은 한낮에가서 타죽을 뻔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에는 선크림과양산은 필수에요! 산행을 가면 얇은 긴팔 을 입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고기가 뛰어노는 시원한 수통골 계곡 낮달맞이 꽃이 활짝피었습니다. 계룡산 국립공원은 정말 크답니다. 수통골 족으로 올라가는길도 있고 동학사족으로 가는 길도 있구요 소통 폭포족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조금더 편하게^^ 등산을 하기에는 저질 체력이어요 귀여운 징검다리를 건너 건너! 수통골에 둘레길처럼 길을 공사중이였어요. 나중에 가면 더 편하고 아름다운 수통골을 즐기실수..
건물 아래로 물이 흐르는 계족산기슭의 옥류각 [나와유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 여행날짜 : 2011.05.21 위치 : 대전 대덕구 비래동 찾아가는길 : 비래사 앞 동춘당 송준길(1606~1672)선생이 학문을 연구하던 2층 누각형식의 건물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계곡의 바위 위에 지은 건물로 골짜기에 4계절 옥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려 온다는 뜻에서 '옥류'라고 이름 지었다. 이곳에서 송준길 선생은 우암 송시열, 송애 김경여, 창주 김익희 등 당시의 훌륭한 학자들과 함께 학문을 토론하였다. 건물의 '옥류각'현판은 곡운 김수증 선생의 글씨이다. 누각 안에 들어서면 낮은 난간이 돌려진 넓은 대청과 온돌방이 있으며 마루 밑은 석축을 쌓아 그 위에 덤벙주춧돌을 두고 굵은 두리기둥을 세웠으나, 골짜기 부분에는 팔각형 주춧돌을 사용하였다. 계족산 기슭에 있는 옥류각은 역시 동춘당..
[대전명소] 층층 바위에 날리는 옥같은 물방울 층층 바위에 날리는 옥같은 물방울(玉溜) 선비마을 4,5단지 사이 뒷길에서 계족산으로 오르다 보면 옥류각과 비래사가 있습니다. 천년만에 용이 되어 오른 모임에 봄을 찾아 대에 오르느라 욕 되었네 시를 생각하여 백석(白石)이라 지었고 뜻에 따라 푸른 이끼에 앉았네 좁은 골짜기에 은옥같이 드리운 폭포가 계곡에 돌아 성난 우뢰소리 나네 武夷 九曲을 읊으나 하필 비래보다 낫겠는가 - 화산 김수창 좋은 친구는 인연 따라 이르는데 부축해 같이 대 위에 오르네 층층 바위에 날리는 옥같은 물방울 (玉溜) 장마비 푸른 이끼 씻었네 상냥한 말은 정답기 옻칠 같고 높게 읊음은 기운이 우뢰 같네 천지운행은 원래 왕복이 있는지라 이레면 친구가 다시 온다지 - 창구(충암김정의 유적)에서의 약속을 가을로 기약했기에 끝 싯구에서 말..
[대전명소] 옥류각상량문 [비래암수각상량문] 지난 여름. 대덕 문화원에서 어느 여성 교수의 수업에서 옥류각 상량문을 번역해서 설명하는 받으며 그 표현력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대개 옥류각하면 현판과 초연물외 그리고 폭포수, 아이들에게 낙서하지 말라는 동춘당 선생의 글씨를 얘기합니다. 많은 자료가 있을것 같아서 저는 옥류각 상량문을 올려봅니다. 표현을 음미하며 한번 읽어 보시어요. 玉溜閣上樑文 [飛來庵水閣上樑文] 盖聞招提勝境。擧在雲水之間。兜率諸天。莫非藤蘿之外。雖釋流遁俗之所。 개문초제승경。거재운수지간。두솔제천。막비등라지외。수석류둔속지소。 대저 듣건대 사찰은 모두 구름과 물의 사이에 있고, 도솔의 모든 하늘은 등 넌출과 댕댕이 덩굴 너머가 아님이 없도다. 비록 승려들이 세속을 피하는 곳이지만, 亦游人探勝之塲。况復讓水廉泉。卽近仁里之物色。神丘福地。曾經嘉客之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