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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직녀

무용극 견우직녀 동화속이야기, 춤으로 사랑을 그리다 어린이날을 맞아 무용극 '견우직녀-동화속이야기'를 보고왔습니다.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은하수를 사이에두고 견우와 직녀가 칠월칠석 하루만 볼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랍니다. 이런 견우와 직녀를 무용극으로 만날 수있다니 너무 신났답니다. 프로그램북은 은하수를 사이에 거문고 자리 직녀성 베가와 독수리 자리 견우성 알타이르로 디자인됐는데, 표지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공연 프로그램 리플렛에서 별자리 디자인을 한 점이 인상깊습니다.이때부터 견우직녀 공연이 예사롭지 않다는것을 깨달아야 했답니다. 대전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제가 보고도 좀 믿기지 않는 그런 공연 퀄리티라서 너무 놀랐어요 프롤로그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마칭관악예술부의 애국가음악으로 시작되..
2019 스프링페스티벌 -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in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은 대전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꾸며지는데요. 올해는 '동화, 동화에 동화 되다'라는 주제로 피노키오(오페라), 어린왕자(연극), 신데렐라(모짜르트 음악극), 견우직녀(무용) 총 4가지의 작품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보는 예술의전당의 모습은 언제나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그리고 예술의전당 근처에 오니 이렇게 예쁜 2019스프링페스티벌의 현수막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피노키오를 보러갔었는데, 정말 미리 예매하지 않았더라면 보지 못할 뻔 했습니다. 전석매진이 되었더라고요.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정말 매진되는게 당연했습니다!!! 무대, 의상, 연주, 노래, 연출 무엇하나 나쁜 것이 없는 동화에 ..
한여름밤 대전 견우직녀축제, 천년동행 사랑의 길 따라서.. 칠월칠석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는 날. 견우직녀 다리가 있는 대전에서는 올해로 열 세번째인 견우직녀축제가 열렸습니다. 견우직녀축제는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3일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천년의 그리움으로 만나는 영원한 사랑의 길!'을 주제로 개최됐는데요. 솔로들인 남녀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참여해 조금은 시원해진 한여름밤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18일에는 개막식 공연과 함께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은 불꽃쇼가 열려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지요. 견우직녀축제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사랑, 만남, 체험, 사랑더하기 등의 테마로 진행됐는데요. 주말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엑스포시민광장은 일찌감치 사람들로 북적북적 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
견우직녀축제 사랑이야기 밤하늘을 수놓다 매년 칠월칠석이면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 다리에서 만나는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져오죠.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흐르는 '견우직녀 축제가'가 13일부터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및 견우직녀다리에서 열렸는데요.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MBC와 견우직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그리움과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됐는데요. 꿈, 기다림, 건강, 감사, 용서, 배려, 나눔, 용기, 행복, 그리움, 만남을 의미하는 'Eleven Heart Story'가 축제 현장 곳곳에 담겨있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바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혼례 시연입니다. 이번 시연에 참석한 예비 신부와 신랑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개막식 전에는 푸드 트럭..
대전여름축제 제11회 견우직녀축제, 칠월칠석 천년의 그리움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만남!" 매년 칠월 칠석이면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들이 놓은 오작교를 밟고 애절한 만남을 이룬다는 전설이 전해져오는데요.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흐르는 '2016 제11회 견우직녀축제'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열립니다. ▲사진출처 : http://lovembc.co.kr/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견우직녀가요제, 프로포즈 이벤트, 시민참여 프리마켓,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꾸며지는데요. 먼저 축제 첫째날인 13일 오후 7시 특설무대에서는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이 펼쳐지고요. 오후 8시 부터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갑천 견우직녀다리 배경으로 노니는 겨울철새 갑천 견우직녀다리 배경으로 노니는 겨울철새 *** 갑천(甲川)은 대전천, 유등천과 더불어 대전지방 3대 하천으로 금강지역의 금강 수계에 속하며 금강의 제1지류입니다. 대전지방의 수계 중 가장 큰 하천을 형성을 있기도 합니다. 대전 서구 용촌동 두계천 합류점으로부터 유성구 봉산동에서 금강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유로 연장이 73.7.km, 하천연장이 33.5km, 유역면적은 648.8㎢의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충남 금산의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논산시에서 검천천과 어곡천을 합치고 대전광역시 경계를 지나 서구 용촌동에서 두계천과 합류되면서 국가의 하천으로 바꾸어 집니다. 그리고 금곡천과 매노천이 합류하고 다시 서구 월평동에서 진잠천과 합류된 후 이어 유성천과 합류됩니다. 대덕대교 앞에서 탄동천과 합류하고 유성구 ..
2013 견우직녀축제 - 밤의 풍경 2013 견우직녀축제 '밤의풍경' *** 2013 견우직녀축제가 벌써 8회를 맞이했습니다.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렸답니다. 견우직녀는 사랑과 만남의 시간여행의 대표입니다. 칠월 칠석에 사랑을 꽃 피우는 대전의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시민광장에는 어둑해지자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 낮에는 무더위로 인하여 그늘을 찾아 다녔지만 밤이 되면 어느 정도 온도가 내려가 다니기가 수월하지요. 움직이는 공룡을 보고 신기해 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주위에 많이 둘러서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막바지 콘서트가 한창입니다. 찌렁찌렁 울리는 음악소리에 축제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잔디광장을 빙 둘러 여러 천막들이 처져 있고 이 곳에는 주로 먹거리가 많답니다. 아예 텐트를 친 가족도..
[대전축제/대전행사]제7회 견우직녀축제라서 그런지 비님이 같이 내렸어요 제7회 견우직녀축제가 8월 24 25일 양일간 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견우직녀축제에는 비때문에 많은 분들이 못오실것 같다는 예상을 개고 정말 많은 분들이 견우직녀축제를 즐기러 오셨더라구요 간간히 내리는 소나기때문에 칠월칠석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게되는 계기가되었습니다 칠월칠석의 비는 견우직녀가 다시 만나서 흘리는 눈물이라는 말이! 견우직녀축제에 직녀체험과 견우체험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전통 베틀체험과 누에고치에서 실뽑기 이 두개만 확실히 아이들과 즐겼다면 본전 뽑고도 남은 것 같아요 쉽게 가까이서 볼수 없는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데 이것 만큼 좋은 것은 없었으니까요 대전체험 행사들을 많이 다니다보면 부스들이 하는것이 좀 비슷비슷 하거든요 내년 견우직녀축제에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함게 즐..
[대전명소]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동영상)로 한여름 밤의 나들이 놀러 나와유!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한 동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대전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합니다. 그리고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여러분은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시원한 물과 빛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을 가기위해 갑천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를 건너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아갔습니다. 평일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나와유~ 했습니다. 3. 저도 자리를 잡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입니다. 평일이라 시간은 2타임으로 나뉩니다. 김지은은 8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안내방송과 함께 음악분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4. 많은 사람들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엔.... 화려한 불빛과 추억들만 가득!! [오감만족, 견우직녀, 엑스포다리, 엑스포, 축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엔....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단 한번 만난다는 그날, 그날을 위한 2011견우직녀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열리는 견우직녀축제는 예년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남기기 위한 노력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보다 알찬 축제를 위해 대전지역의 여러 교수님들과 문화관련에 종사하시는 약 20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 특강에 나서신 분 ▲ 이선희 경기대 문화에술대학원장 - '문화와 문화관광' ▲ 서철현 대구대학교 교수 - '지역주민참여방안' ▲ 이희성 우송대학교 교수 -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견우직녀축제 활성화 방안' ▲ 2011견우직녀축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 진행 : 지진호 건양대학교 교수 토론참가 : 이수범 경희대교수, 유기준 공주대교수, 민양기 충청대교수, 박근수 배재대교수, ..
[대전 볼거리] 2010 견우직녀 축제-`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2010 견우직녀 축제-'별에서 온 사랑 이야기' 엑스포 남문광장 및 견우직녀 다리 거리 퍼레이드, 한우시식, 페이스페인팅, 동화책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찹쌀떡 만들기등의 행사도 같이 진행되네요. 요즘 휴가시즌이라 대전에 많은 축제들이 열립니다. 귀를 쫑끗 세우면 많은 문화행사들을 즐기실 수 있을것 같네요. 샤이니, 노라조 등 연예인도 온다고 하니, 일찍 가서 자리 잡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