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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

대사동맛집, 여수게장백반 밑반찬이 다채로운 여수게장백반 *** 며칠 전부터 저희 어머니가 게장을 먹고 싶어하셔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간장게장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보문오거리에서 충무체육관쪽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해있어요 주차장도 가게 뒷편에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도 편하답니다 여수게장백반에서는 꽃게장도 팔고 돌게장도 팔아요 꽃게장은 1인분에 만오천원, 돌게장은 1인분에 만원이랍니다 포장은 꽃게장 3.5kg에 55,000원이예요 돌게장도 포장가능해요 이 곳이 맘에 들었던 점은 밑반찬이 아주 다양하다는 것! 게장을 다 먹어도 밥과 함께 먹을 반찬들이 이렇게나 푸짐합니다 이 양념게장도 아주 매콤하고 맛있어요 대하게장도 메뉴에 있길래 맛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밑반찬으로도 나와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매운탕은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금방 식더라..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보통 한정식이라면, 남도한정식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때문에 어느지역에서 먹던 간에, 남도한정식에 명함도 못내밀 정도지요. 푸짐하고 다양한 반찬과 그리고 월등한 맛! 그러나 그에 비해 비록 밑반찬의 가짓수는 적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한정식집이 많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도 대전의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일품인 한정식의 종결자! 대전의 맛집 '살구나무집'을 소개합니다. ▲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맛있는 살구나무집입니다. 오늘 이곳을 아내와 같이 찾았습니다. ▲ 점심시간 때인지라 이곳의 음식 중에 점심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 놋그릇과 숟가락, 젓가락이 가지런히 놓여졌습니다. ▲ 맛있는 요리! 잡채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군침이 싹~ 돕니다!! ▲ 곧..
[맛집탐방] 맛있는 음식을 때론 즐기고, 감상하고 싶다! (꽃게, 대게, 한정식, 간장게장, 전국맛집) - 맛있는 음식을 때론 즐기고, 감상하고 싶다! - (꽃게, 대게, 한정식, 간장게장, 전국맛집, 대전맛집) 읽기전에 "추천"해 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 포스팅은 거리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그러나 먹기가 번거로운 음식인 게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게 요리를 집에서 혹은 나가서 드실 때 되게 어떤 식으로 드시나요? 게장으로도 삶아드시기도 때로는 구워드시기도 하시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직접 삶아서 드신 체험담과 더불어 대전에서 맛있는 게장집으로 유명한 간장게장집, 그리고 가정집을 식당으로 변화시킨 한정식집으로 소개합니다. 귀찮지만 치명적인 맛의 유혹 http://daejeonstory.com/749 집에서 해먹는 꽃게요리 어떠세요? 흔히 게 요리들! 꽃게나 ..
[맛집여행] 우연히 먹게 된 간장게장, 입맛을 중독시키다! 지난11월, 대전 중구팸투어를 마치고 점심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그곳은 대전에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남도간장게장"집이었습니다. 사실, 이곳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 하는 생각으로 그냥 훗 들어가 앉았습니다. 잠시 후, 오늘의 메인메뉴 "간장게장"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나오자마자 간장게장의 냄새가 코끝을 유혹하네요. 그런데 모두들 사진을 찍으시느라 정신없으시네요ㅎㅎ 나름 깔끔하게 데코레이션을 해서 나온 간장게장입니다.ㅎㅎㅎ 게장 위에 있는게 바로 전복장이라고 합니다. 전복장...사실 처음 듣는 요리였습니다. 그저 그냥 젓갈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한입 두입 먹었네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잠시후 나온 갈치조림! 사실 전 갈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아..
[맛집여행] 간장게장의 진정한 맛을 느껴보세요! 지난11월 대전중구팸투어을 다녀왔어요. 이날은 오전에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있는 오월드를 다녀오고, 점심이 되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식당으로 갔죠. 이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풍부한 맛이었어요. 알고보니 이곳은 대전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더군요ㅎㅎㅎ 자~ 드디어 이곳의 주메뉴인 간장게장입니다. 접시 정중앙에는 전복장도 얹혀있습니다. 전복장은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요것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사실 서비스개념으로 준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맛은 있더군요^^ 그리고 간장게장의 친구로 같이 합석한 갈치조림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칼칼한 맛이 입안에서 계속 맴돌며, 적극적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거 게장 하나만으로도, 오늘 밥 몇공기는 뚝딱 해치울텐데... 하지만 갈치조림까지! 내 배속..
평범한 양념게장의 맛 '흥보네 간장게장(식객336)' 평범한 양념게장의 맛 「 홍보네 간장게장 」 가끔 생각없이 식당을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은때가 많습니다. 식객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시간제약상 한번을 가더라도 맛집을 찾아가야 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마침 저녁도 먹어야 되고 그냥 들어가보자는 심정에 찾아간곳입니다. 아주 무난해보이는 주변에서도 발견할수 있는 음식점 이름도 흥보네 간장게장입니다. 흥부네도 아니고 흥보네는 무얼까요?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이곳은 나름 세트메뉴에 청국장이 나오는데 평균정도의 맛이 됩니다. 얼마전 이웃블로거님인 릴라님이 올려놓은 꽃게를 보니 너무 부실해보이는군요 인천으로 바로 가고 싶은 욕구를 겨우 참았습니다. 고추장게장은 평균수준은 됩니다. 극상의 맛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가격대비 적당한 수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