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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길

대전 걷고싶은길 12선, 시청앞 가로수길 대전 걷고싶은길 12선, 시청앞 가로수 길 ***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중의 하나인 시청앞 가로수길 시청앞 대전 경찰청 옆의 길가 가로수 키 큰 메타세콰이어도 연한 연두빛에서 진한 초록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고운 연두빛깔의 잎사귀와 붉은 영산홍이 만발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요즘 너무도 이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 4계절 중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이 가로수길은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든 가을단풍의 모습으로 갖춰가는 모습이 순간 순간 눈으로 확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 느티나무 아래엔 파릇파릇 돋아나는 비비추와 옥잠화가 앞다투어 올라오고 있어요. 가을이 아니어도 하루하루 너무도 아름답게 변해가는 시청앞 가로수 길을 보노라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아침과 저..
붉디 붉은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둘레길! 걷고 싶은 길 12선, 현충원 보훈산책로를 거닐다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의 2012년 마지막 팸투어는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에 선정된 세 곳을 탐방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3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은 2012년 9월에 선정이 되었는데요,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웰빙길, 낭만길, 역사문화길, 생태환경길의 주제별로 선정된 걷고 싶은 길 12선을 보면 평균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비교적 쉬운 코스입니다. 사정 상 첫 탐방장소인 현충원 산책길만 저는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12선 중 역사문화길에 속하는 보훈산책로에는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것처럼 붉디 붉은 단풍이 절정이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현충문을 들어서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자락에는..
대전의 걷고 싶은 길 - 현충원 길 그동안 대전은 다른 시도에 비해 과학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어 대전의 명소하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전의 명소는 우리 주변에 일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대전시가 지난 7월 9일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을 위해 ‘걷고 싶은 길 12선’을 발표했습니다. 대전시 “명소선정자문위원회”가 시민과 공무원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92개 길을 놓고 심사와 현장답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합니다. 시는 후보지들을 직접 답사한 뒤 12개 길을 ‘웰빙길’ ‘낭만길’ ‘역사문화길’ ‘생태환경길’ 등 4개 테마로 나누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은 '역사문화의 길'에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사시사철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아직 가을 빛이 남아 있는 11월 초에 대전시 블로..
[대전명소]걷고 싶은 길 12선, 기자단 팸투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이지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팸투어였지요. 마지막이라는 소리에 아쉬움이 컸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하기에 걷고 싶은 길 12선 기자단 팸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단활동을 하면서 왠만한 일이 아니면 팸투어 일정은 다 참가했는데요. 팸투어뿐만 아니라 대전의 행사/축제 등의 취재활동을 통해 대전을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에 살고 있지만 정작 대전을 잘 몰랐던 저에게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활동은 큰 배움의 기회였지요. 많은 것을 배우고 보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팸투어에는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걷고 싶은 길의 12선 중 3곳을 다..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5편, 월평공원습지길'(갑천누리길,둘레길) 월평공원을 아시나요? 월평공원은 대전시내 정중앙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도심 속 한가운데서 자연의 공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연생태공원이랍니다. 그런데 제5편으로 소개할 월평공원습지길은 월평공원과 함께 갑천생태공원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둘레길입니다. 도솔체육관에서 부터 도솔산을 넘어 갑천변 우안으로 연결된 길인데.. 힘들어 할 수 있는길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장면들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길입니다. 현재 월평공원습지길은 가을의 문턱을 넘어 절정에 다다르고 있어 이미 붉게 물든 나뭇잎과 떨어진 낙엽들로 즐비합니다.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월평공원습지길을 즐겨보세요.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5편, 월평공원습지길' : 월평공원 입구월평공원습지길이 시작되는 곳은 내원사부터 시작이지만, 사실상 시작길이..
걷고싶은 길 12선,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다녀왔어요.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주말이 지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팸투어를다녀왔습니다. 기자단이 되고 처음 들었던 ‘팸투어’가 생소하기만하였는데 어느 덧 1년 반이 지나가네요.대전의 숨은 곳곳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솔솔솔하답니다. 2.여쭤봤더니 사전답사개념이라고 하시더라고요.팸투어장소는 바로 장동산림욕장입니다. 계족산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요.계족산 황톳길 탐방도 하고 펀펀한 클래식도 듣고 미션도 수행하였습니다.또 제3회 대전 산성축제가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계족산성에서 열렸답니다. 3.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의하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4편, 추동호반길' (대청호,산책길,호반길) 대청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대청호변 길을 대전에 사시는 사람들이라면 많이 아실겁니다. 그러나 그곳을 걸어본 사람들은 지나간 사람들에 지극히 적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전망으로 이름난 곳이 있지요. 바로 추동호반길로써 이 길은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에 뽑힌 산책길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들로 인해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어 정말 분위기 있지요. 지나간 노래이지만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들으며 걷는다면 정말 분위기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나뭇잎이 붉고 누렇게 물들어 가는 가을의 절정입니다. 그런 화려한 봄날의 벚꽃길은 볼 수 없지만 가을의 낭만과 푸르른 하늘, 그리고 코발트 빛 대청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은 나름 마음의 움켜진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어..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3편, 계족산황톳길' (계족산성,맨발축제)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을 선정하고 매주 떠나는 걷고싶은길 여행은 이번 계족산황톳길을 맞이하여 큰 고비였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애초의 계족산황톳길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하였으나 계족산하면 역시 계족산성이기에 들여야 한다는 고집으로 인해 올랐지요.. 허나 계족산성 너무 만만히 본 모양입니다. 덕분에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고 결국은 한바퀴를 도는데 있어 실패하였답니다. 그러나 계족산황톳길을 다음기회에는 반드시 오를 것입니다.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12선, 제3편 계족산황톳길 가을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였죠. 고기압대가 저멀리 서쪽부터 우리나라로 계속적으로 밀고들어오면서 하늘에는 한점구름 없이 맑은 날씨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이날만큼은 하늘에는 구름이 너무나 많아..
대전시, 걷고 싶은 길 12곳 개장 대전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길 12곳을 테마별(웰빙길 3, 낭만길 4, 역사문화길 2, 생태문화길 3)로 새로이 명명하고 내달 1일부터 개장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개장행사는 시민과 함께 하는 아침산책 1주년을 맞아 걷고 싶은 길 12곳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토요일(9. 1일) 아침 7시에「시청 앞 가로수길」에서 시민들과 함께 걷는 행사를 갖습니다. 12곳 선정은 최근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난 3월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주 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기는 추세가 확산돼 누구나 쉽게 이용하기 좋은 코스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대전둘레산길, 대덕사이언스길, 대청호반길이 특정지역에 편중되고..
[7월의 핫뉴스/2위] 대전시 '걷고 싶은 길' 12곳 선정 대전시가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걷고 싶은 길 12선’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웰빙길, 낭만길, 역사문화길, 생태문화길 등 테마로‘걷고 싶은 길’12곳을 5일 발표했습니다. ‘걷고 싶은 길’은 도심 속 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걸을 수 있는‘웰빙길’, 공원과 낙엽을 접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낭만길’, 역사 유적지와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역사문화길’,반딧불이․생태습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는 ‘생태환경길’등 4개의 테마로 선정했습니다. 테마별 걷고 싶은 길은 ▲웰빙길(식장산 숲길, 계족산 황톳길, 유성 족욕체험장) ▲낭만길(추동 호반길, 원도심 어울림길, 보문산 산책길, 시청앞 가로수길) ▲역사문화길(뿌리공원 둘레길, ..
[4월의핫뉴스 1위] '대전의 걷고 싶은 길 20選'선정 명소화 대전시가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 '걷고 싶은 길'20곳을 선정합니다. 대전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걷고 싶은 길 20선'을 발굴한다고 4월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아름답고 걷기편한 길을 찾아 산과 하천을 둘러보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전국에서 찾는 명품 길 조성으로 '익사이팅(Exciting) 대전'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5~6㎞의 탐방코스(1시간~1시간 30분)로 자연과 생태환경이 뛰어난 곳,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공원과 역사유적지 등을 접할 수 있는 탐방로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도심 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걷을 수 있는'웰빙길'▲공원과 낙엽을 접할 수 있는 '낭만..
대전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 20곳을 찾아주세요 대전광역시에서는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 '걷고 싶은 길' 20곳을 선정합니다. 대전시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걷고 싶은 길' 20선을 발굴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아름답고 걷기편한 길을 찾아 산과 하천을 둘러보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전국에서 찾는 명품 길 조성으로 '익사이팅(Exciting)대전'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5~6㎢의 탐방코스 (1시간~1시간30분)로 자연과 생태환경이 뛰어난 곳,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공원과 역사유적지 등을 접할 수 있는 탐방로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대전시에서는 「도심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걷을 수 있는 '웰빙길'」, 「공원과 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