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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둔치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 주민장기자랑! 끼와 흥이 넘치네~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가 4월 7일 토요일 서구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갑천둔치 길 양 옆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이날 벚꽃축제의 꽃은 주민장기자랑이었습니다. 며칠 전에 봄비가 내려서 혹시나 꽃이 떨어졌나 하는 걱정했는데요. 현장에 도착하여 바라다보니 벚꽃은 활짝 피어서 우리부부를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주민장기자랑 오후 7시에 갑천둔치에서 진행됐습니다. 해가 지면서 갑천에는 붉은 노을이 물결위에 아름답게 내려앉았는데요. 무대에서는 축하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이번 주민장기자랑에는 총15팀이 출연해 열띤 공연을 펼쳤습니다. 무대 뒷면에서 이날 출연자들이 여기저기에서 마지막까지 연습에 열중했습니다. 무대 앞으로는 많은 시민들이 공연에 열중하고 계셨습니다. 첫 번째 출연자로 계룡..
제6회 정림동 벚꽃축제 갑천둔치 노을을 바라보며 4월 1일 토요일 정림동 갑천둔치에서 ‘제6회 정림동 벚꽃축제’가 있었습니다. 벚꽃은 만우절이라그런지(?) 피지 않았나봅니다.^^; 낮에는 갑천 누리길 걷기대회 5㎞와 10㎞ 걷기행사와, 아트플리마켓 행사가 마련됐고요. 오후에는 장기자랑대회에 불꽃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저녁 행사인 지역주민 장기자랑대회 시간에 맞춰 방문했지요. 2부 공연은 오후 4시 30분부터 구봉풍물단 퓨전난타로 막을 올렸습니다. ‘정림서로’에서 갑천을 내려다보니 해가 부끄러운 듯 붉은 얼굴로 비치고 있네요. 갑천변에는 주민들과 젊은이들이 모여 축제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둔치에는 가설무대가 있었으며, 뒷편은 출연자들은 위한 부스가 있었습니다. 무대 앞에는 많은 주민들이 자리했고요. 먹거리 부스 안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시는 분..
갑천둔치 대전 연축제, 바람에 두둥실 날아올라라 무료한 주말 토요일! 날씨가 추워서 집에 있으려 했는데 집에서 너무 심심해하는 아이들. 갑천에서 연날리기 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차를 몰아서 연날리기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 가끔 이런 알짜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느냐고 물어보시는데 사실 이런 정보는 대전시 공식블로그 '나와유의 오감만족 이야기'를 자주 접하다보면 너무나 쉽게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대전의 모든 관광·축제·행사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대전시 공식블로그를 자주 살펴보시길. ※ 이곳 블로그는 대전에서 열리는 행사와 축제를 정리 요약해서 자주 올라옵니다 ^^* 점심을 먹고 대전컨벤션터 앞 갑천둔치에 2시경에 도착했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연을 날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 하늘에 날고 있는 각양각색 연이..
정월대보름맞이 2017 대전 연(鳶)축제, 창작연 하늘 훨훨 난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연을 멀리 날려보내 액운을 쫓고 소원을 빌죠. 어린시절 종이에 댓가지를 붙여 연을 직접 만들어 동무들과 연싸움을 했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2017 대전연(鳶)축제'가 오는 11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둔치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말은 가족들과 함께 갑천 나들이를 가셔도 좋습니다. 이 날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는데요. 체험 재료비는 5천원이고요. 집에 있는 연을 가지고 나오셔도 되지요. 또 창작연 전시부스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연과 창작 연을 감상하실 수가 있어요. 연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역사를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 특수연 날리기시범과 연싸움도 진행되는데요. 2017 대전연축제에서 볼 수 있는 창작연..
대전가을여행 엑스포다리 갑천둔치 노랑코스모스 꽃밭 엑스포다리 아래 갑천 하천둔치에 조성된 노랑코스모스 꽃밭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데요. 오후 해질녘에 갑천 둔치 노랑코스모스 꽃밭으로 내려 와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산책을 하면서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나들이 나오셔도 좋습니다. 아래는 갑천 둔치 노랑코스모스 꽃밭 풍경들입니다.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대전의 갑천에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는데요. 엑스포 다리 아래로 내려와서 KBS방송국쪽 갑천누리길을 따라 가면 유림공원, 월평공원, 괴곡동 천연기념물 느티나무가 있는 상보안유원지, 흑석리 유원지로 갈 수 있고요. 또 엑스포다리 부근 대전컨벤션센터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원촌교를 지나서 대덕태크노밸리쪽으로 갈 수 있고요. 대화대교 아래쪽에 작은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대화동 톨게이트..
대전 둔산대교 갑천둔치 해바라기 꽃밭에서 추억 찰칵! "갑천 둔치 해바라기 꽃밭으로 오세요." 고급종 해바라기 17만 본이 둔산대교 건너 대전컨벤션센터네거리, TJB대전방송국 앞 갑천 하천둔치 약 10,000㎡의 면적에 식재돼 있는데요. 한밭수목원과 엑스포다리, 대전컨벤션센터, TJB대전방송국, 대전MBC방송국, 솔로몬파크를 찾는 시민들이 갑천 둔치 해바라기 꽃밭으로 내려 와서 즐거운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대전시 생태하천과는 하천의 치수ㆍ이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하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매년 금계국과 코스모스 등의 단순 식재에서 탈피해서 예쁜 해바라기 꽃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꽃밭에는 포토존이 설치돼있어 친구,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대전시 생태하천과는 갑천 둔산대..
2013년 대전프로젝트(誤 樂 室) - "2013 대전연축제" 2013년 대전프로젝트, 정월대보름날의 풍경 2013 대전연축제ㆍ대전 갑천둔치 *** 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2013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이제 대전의 새로운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2013 대전연축제" 대전 갑천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제1회 대전연축제가 지난주에 열렸습니다. 고유의 민속놀이중에 하나인 연 놀이를 통해 3대가 같이 즐긴다는 "2013 대전연축제" 행복한 그날의 풍경을 그려봅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하면 우리는 설날과 추석만을 생각하지만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
한빛탑 동심으로 돌아간 연날리기 축제 한마당 한빛탑 동심으로 돌아간 연날리기 축제 한마당 - 2013 대전연축제ㆍ대전 갑천둔치 - *** 한달을 넘게 기다렸던 연날리기 축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잠이 오지 않았다. 나는 연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바로 준비하고 일찌감치 무역전시관으로 향했다. 태평동 자전거 길로 항상 다녔던 길이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보다는 걸어서 목적지까지 갔다.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향기를 만끽하며 봄내음을 즐기면서 한걸음한걸음 길을 걸어가니 도착지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실감했다. 먼발치에서 벌써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각종 대형연들과 많은 인파 그리고 잘 들리지는 않지만 마이크의 큰 음성소리로 느낄 수 있었다. 당도하기 전에 벌써 나는 나의 머릿속 동심으로 돌아..
3대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 - 대전 갑천둔치 - 3대(代)가 함께하는 연날리기 축제 - 2013 대전연축제ㆍ대전 갑천둔치 - *** 3代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 대전에서 열린 3代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에 가봤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해서 제가 일찍 가봤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조금씩 조금씩 많은 분들이 오고 계셨습니다. 대전에서 열린 첫번째 연축제이기 때문에 더욱더 설레이는 마음에 연축제를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12시부터 시작이라서 그런지 제가 조금 일찍 도착을 했었습니다. 12시 넘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행사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연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일본 연, 중국 연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 연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일본, 중국의 연은 있지만, 실제로 날리..
2013년 정월대보름 맞이 대전 연축제에서 하늘 높이 연을 날려보아요 정월대보름, 하늘 높이 연을 날려보자 2013대전연축제ㆍ대전 갑천둔치 ***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정월대보름 낮에 대전연축제가 갑천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잊게 해주는 연날리기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왔다 가셨어요. 12시부터 7시까지라서 연을 날려보고 놀다가 들어가고 새로운 가족들이 연을 들고 오고 이렇게 진행되더라구요 추운데도 열창해주신 박민지 소프라노님! 다양한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게다가 무대에서 내려오시고도 다시 또 음악이 준비되자 또 불러주시는 열정 대단하십니다 연날리기 하는 가족들도 와서 음악도 듣고 연도 날리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참가자 휴게실 부스도 있구요 연은 이미 다 나가서 참가신청을 미리한 분들만 만들수 잇었습니다 인기가 너무 많아요 연을 만들고 계신분들도 있었구요 ..
3대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 - 갑천둔치 - 3대(代)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 - 대전연축제, 갑천둔치 - *** 설 연휴가 끝나고나니 정월 대보름이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이번 주 주말인 일요일 2월 24일이 정월 대보름입니다.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중 연날리기가 있지요.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정착하기 위해 정월 대보름에 열리는 민속놀이 축제로써 대전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를 하는 대전연축제가 있습니다. 2013년 대전연축제는 2월 24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갑천둔치 대전 무역전시관 앞 에서 열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3대가 같이 하는 Fun & Joy 재미있고 즐겁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의 축제랍니다. 보는 축제에서 벗어난 체험형 축제이지요. 관광축제를 느낄 수 있는 축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기..
금강살리기 '3대하천 사진촬영대회' 다녀왔습니다. 금강살리기 '3대하천 사진촬영대회'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11일 금강 살리기 '3대하천 사진촬영대회'가 엑스포 아파트 앞 갑천 둔치에서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트위터(@DreamDaejeon)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참석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 진행된 촬영대회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더군요. 오전엔 사진촬영대회, 오후엔 각종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랜 만에 해보는 보물찾기!! 저도 한참 만에 하나를 찾았습니다. ㅎㅎ 대전 천변의 옛사진 전시회도 있었고요. 7080 콘서트는 대전에서많은 분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망 풍선날리기와 주변 하천 정화활동이 있었습니다. 이 날 촬영한 사진들은 12월 중에 시청 로비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열기구축제] 대전의 푸른가을하늘을 울긋불긋하게 한 열기구축제! [오감만족] 푸른가을하늘 대전 열기구축제 2010 대전 열기구축제가 대전.충청방문의 해에 즈음하여 10.16(토)-10.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둔치에서 열렸다. 푸른 가을 하늘에 화려함으로 펼쳐지는 열기구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기 충분한 행사이다. 작년 화려한 행사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기대를 잔득 하면서 토요일 오후 갑천대교쪽으로 바쁜 걸음으로 향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심상치 않다. 열기구는 풍속 4m/sec 이상일 경우 탑승자의 안전을 위하여 하늘로 띄우지 못한다. 하늘 높이 가을의 전형적인 푸른색상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고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열기구 되신 가오리 꼬리 연이 그 길이를 가름하기도 어렵지만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하늘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었다. 아무런 어려움 없이 허공을 날으는..
[열기구축제]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야경 [오감만족]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모습들 주말을 멋지게 밝힌 2010 대전 열기구축제가 열렸다.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 묘기를 보니 정말 환상적이었다. 해군의장대 공연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라믈 했는데요, 그중에서 외국인들이 멋있다는 반응으로 관람을 하더군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열기구가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네요^^ 저도 가까이서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유료로 체험할 수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보트를 타더라구요^^ 보트를 타고 붉은 노릉이 있는 갑천대교를 지나는 기분이 어떨까? 정말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밤에 갑천대교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음악과 함께 열기구가 불을 뿜습니다. 정말 환상..
[대전행사] 대전 열기구축제, 화려한 모습들 뒤로한채..내년을 기약 [오감만족] "대전 열기구축제" 화려한 모습들 뒤로한채, 내년을 기약 - 16일 ~ 17일, 이틀간 갑천둔치에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운영 -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앞 갑천둔치에서 ‘날아라, 꿈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7회 대전열기구축제’를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관람과 체험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열기구축제는 종전 외국선수를 초청하여 국내․외 동호인 대회로 치러지던 지난 축제와 다르게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열기구 조종 기술도 배우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폭 개편하여 운영 되었습니다. 축제에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은 하늘에서는 가장 인기 있었던 ▲열기구 탑승체험 ▲모터패러글라이딩 시범 ▲스카이다이빙 시범 ▲모터패러 편대연막비행이 펼쳐지고, ..
[대전소식] 세계인이 하나되는 대전에서의 어울림한마당행사! [오감만족] 2010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 거주외국인과 시민들이 펼치는 나눔과 화합의 시간을 갖다 - 대전시는 17일 갑천둔치에서 거주외국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2010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2만여명의 외국인 주민에게 대전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세계인 골든벨, 외국인의 한복 패션쇼, 외국인 노래경연대회의 공식행사와 세계 음식체험, 전통음료 체험, 세계 전통놀이, 뷰티체험관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힘쓴 유공자와 모범 외국인에 대한 대전광역시장의 표창이 있었습니다. 모범외국인 수상자는 스콧 위깅..
[열기구축제]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오감만족]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2010년 10월 16일~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부지에서 2010 대전 열기구 축제가 열린다.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갑천을 찾았다. 하지만 바람이 심한 관계로 풍선의 꿈은 피다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피다만 풍선의 꿈이 사그러 질 수는 없는 법. 열기구 탑승체험은 바람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지만 나이트 글로우, 불꽃놀이, 공연행사와 풍등 날리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갑천둔치를 찾아 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꿈들의 조각들을 즐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환영하면서 '노란풍선'이라는 노래의 가삿말을 읊으며 풍선의 꿈을 시민들과 같이 나누었다. 하지만, 이날 바람으로 인해 그 풍선의 꿈은 피다 마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
[대전축제] 10월의 대전하늘은 동화 속 일들이 펼쳐집니다! 2010 대전 열기구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