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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대전시 갑천에서 천연기념물 큰고니 발견~ 대전시 환경운동 연합은 대전 3대하천 조류 조사결과 천연기념물 큰고니, 새매 등 6종이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대전시 환경운동연합은 3대하천 조류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번조사에는 하천해설가 한남대야생조류연구회OB등 환경확대경 시민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조사지점은 갑천 장평보에서 금강합류점까지 조사하였다고 합니다. 유등천 침산동에서 갑천합류점까지 대전천 그로동에서 유등천 합류점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총 48종 3.140개체가 관찰되었는데, 대전천 21종 478개체, 유등천 25종 665개체, 갑천 37종 1997개체가 관찰되었다고 하네요. 제 1우점종은 흰뺨 검둥오리로 총 894개체가 관찰되었으며 제 29점종으로는 쇠오리로 총 812개체가 확인되었습니다. 조사시점이 겨울철새들..
대전시 3대하천 생태복원 대전시 879억원 투입 하천 생태복원 대전시 3대 하천은 대전천, 갑천, 유등천을 말한다. 이 3대 하천의 총길이는 77.5km이며 하천별로는 갑천 39.6, 유등천 15.5, 대전천 22.4km다.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가 되풀이되거나 건천으로 하천기능을 상실한 3대 하천 7곳을 지천을 대상으로 2012년 까지 879억원을 집중 투자해 대전시민 친수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유성천2.55km 구간에 대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해 국비 132억원, 시비 80억원, 구비 38억원 등 총 250억원을 투입, 2011년 완공예정이라고 하네요 . 대전시는 유성천 생태복원 사업이 완료되면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유성 시민의 숲과 내년 조성되는 야외 수영장과 공간적으로 연계돼 대전의 명소로 ..
대전시 갑천에 뚫린 자전거길 신나게 달린다~~ 대전시 갑천변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시원하게 뚫렸다. 대전시는 자전거의 생활교통 문화확산과 건강,레포츠 수요 충족을 위해 대전시갑천 하천수계를 이용해 다기능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통했습니다. 대전시 갑천 자전거 전용도로는 갑천 좌안 유성구 만년교 ~ 신구교 간 연장 14.5km 폭 3.5m로 개통됐고 국비 28억원 등 81억원이 투입됐으며 만년교 ~ 한빛대교 10.53km구간은 대전시가 한빛대교 ~ 신구교 3.97km는 유성구가 각각 시행한걸로 알고 있구요.. 대전시 자전거 녹색봉사대는 평소 자전거를 자주 이용하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모두 250명이 선발됐구요, 이들은 자전거 도로 파손 등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개선사항 건의 방치 자전거 신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아이디어 제공 등의 역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