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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야경명소] 죽기전에 밤(?)에 꼭 가봐야할 그곳! "죽기전에 밤(?)에 꼭 가봐야할 그곳!" 대전 꿈돌이 랜드에서 2010년 성탄 전야 축하 불꽃놀이를 12월24일 밤 8시 55분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가 시작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갑천엑스포 다리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불꽃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며칠부터 마음 설레면서 기다려 왔다. 당일 날 집에 손님이 오정동 수산물 시장에서 아귀 생물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요리사께서 맛난 아귀찜을 만들어 정말 해물의 진미를 느끼게 한 성탄 전야 축하 밤이 되었다. 손님들은 아내 직장 선배들이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중무장을 하고 살며시 카메라를 챙겨 갑천으로 자리를 잡으려고 허겁지겁 나서면서 죄송합니다! 잠깐만 다녀 올 테니 따뜻한 방안에서 즐겁게 놀고 계시라고 하였더니 ..
[일상생활]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썰매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썰매" 빙하기 시대가 찾아왔나 어찌나 추운지 그렇게 따뜻함을 자랑하는 남쪽 지방 부산에도 96년만의 한파가 몰아친다고 야단법석이다. 바다를 인접하고 있어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을 뿐 실제의 온도는 영하를 맴돌고 있는 시간은 아주 드물다. 그러나 요즈음 부산의 아침기온이 영하 12.5도를 가르쳐 1915년 영하 14도를 이기지 못하였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 동해바다가 넘실대는 울산에는 1967년 영하 13.5도를 기록한 이후 44년 만에 최고의 추운 날씨가 그리고 수도 서울에도 10년만의 영하 17.8도를 강원도 철원지방이 영하 24.3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날씨를 기록하였다고 기상청의 발표가 쏟아져 나온다. 전문가들은 살을 에는 추위가 기후변동으로 인하여 북극 지방..
친구들아 흰눈 사이로 씽씽 썰매 타러 가자 !! - 갑천이 꽁꽁 요즘 강추위로 인해 대전의 3대 하천 중의 하나인 갑천이 꽁꽁 얼었습니다. 해마다 갑천에 얼음이 두껍게 얼면 아이들의 즐거운 썰매장이 됩니다. 씽씽 썰매를 타고 우리도 동심으로 한번 빠져 보실까요. 부모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의 신나는 썰매타기가 한창입니다. 한 손에는 카메라, 한 손에는 썰매줄을 잡고 아이들과 놀아주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썰매의 모양이 옛날 우리들의 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시던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 꼭 에스키모인들이 타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썰매를 빌려 타던 세대가 아니라서 대여료가 위의 가격이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자~~ 그럼 썰매를 타고 속도감을 느껴 보실까요. 아빠가 안고 타고, 밀어 주고 하면서 타는 썰매타기는 정말로 신나고 즐겁겠지요. 저도 잠시 어..
[대전여행] 대전 갑천이 달라진 새로운 모습들!! "대전 갑천이 달라진 새로운 모습들!!" 현재 대전광역시는 금강살리기 갑천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인근학교와 연계한 학습 및 체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하천경관에 가장 합당한 야생화를 선별 선정하여 야생화 체험공간, 모임 및 학습광장, 배수로 생태습지 등을 2009. 3. 20일부터 2011.12. 30일까지 공사 추진 중에 있다. 갑천은 대전시의 3대하천 중 하나로 대둔산과 계룡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정방리 마을 앞에서 만나 갑천이란 큰 물줄기를 이룬다. 충남과 전북의 경계가 되는 대둔산 수락리에 있는 '신선샘'이 발원지가 바로 갑천이다. 이 작은 물길은 수락계곡의 선녀폭포를 타고 내려와 벌곡천을 이루고, 다시 두계천 매노천과 합쳐지게 된다. 그리고 금강을 향해 줄곧 북쪽으로 흘러 진..
[문화생활] 아름다운 3대 하천 사진전 금강 살리기 '3대하천' 2010.12.13 ~ 12.14 대전시청 1층 로비 대전 서구 향촌길 11월11일 갑천에서 금강살리기 '3대 하천 사진 촬영대회'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촬영되고 출품된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네요 크리스마스가 코 앞에 다가옴을 시청에 와서야 비로서 느껴봅니다. 대상 금상 은상 작품 중 촬영대회 당일 모습을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행사 끝나고 쓰레기 주으며 정리하는... 촬영대회 당일날 찍은 사진만 출품하는 줄 알았는데 전시회에 와 보니 미리 찍어 두었던 사진도 출품해도 괜찮았네요. 갑천에서 대회를 가졌지만 대전의 3대 하천을 살리기 위해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해 계속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겁니다.
[대전맛집] 놀라운 대전의 초대형음식들!! 도전하세요! 대전의 놀라운 초대형음식을 소개합니다! KBS 스펀지 제로 11월5일 방송 여러분 초대형음식을 아시나요? 말그대로 아주 큰 음식이랍니다! 그런데 그 초대형음식을 직접 우리가 만든다면?....으으으 생각만 해도 힘들죠! 그래서 그런 음식들을 본다는 건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KBS2TV 스펀지제로"에서는 "로드허의 대형음식로드"로 초대형음식찾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드디어 대전의 초대형음식을 소개하는 "로드허의 대형음식로드"가 시작됩니다! 전국의 음식을 찾아 떠나는 "로드허의 대형음식로드"가 대전을 찾아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전의 초대형음식을 소개했는데요, 초대형붕어빵, 초대형어묵튀김, 초대형피자가 나왔어요^^ 그중에서도 대전에 있는 초대형붕어빵과 초대형어묵튀김을 소개합니다. 대전을 찾은..
[대전생활] 제4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주말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목욕을 위해 유성온천을 다니던 습관은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합니다. 1번 버스를 타고 갈마고개를 너머 신신농장 산모퉁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만년교. 그 다리를 건너야만 유성온천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만년교는 갑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1920년에 콘크리트로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됐습니다. 이후 1954년 다시 목조로 만들어졌다가 1968년에 콘크리트로 재건됐고, 1993년 6월 길이 207.6m 폭 46m의 10차선 다리로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지난해 세워진 유래비에 '만년교(萬年橋)는 갑천의 옛 명칭 만년강(萬年江)에서 유래되었다'며 '한때 유성과 대전을 잇는 유일한 다리이고, 옛 국..
[대전생활] 제2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갑천,대덕테크노밸리,대덕산업단지" 확달라진 대전 제2편, 20년전 대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갑천과 대덕테크노밸리 대전의 도심하천인 갑천은 1982년 11월 황새사건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가 8년 만에 도래한 것이다. 1마리도 아닌 15마리가 대덕군 구즉면 봉산리 갑천 하류에 날아오면서 신문과 방송에 연일 보도됐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 마리의 황새가 죽은 채 발견되자, 신문 등 매스컴은 갑천의 수질오염을 문제 삼아 연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결국 황새의 사인(死因)은 밀렵꾼이 놓은 독극물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시는 그 해 말 하수처리장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989년 대전1, 2공단 하류지역인 유성구 원촌동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준공했다. 이러한 갑천변에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가 들어..
시내버스를 이용해 즐기는 대전의 12구간 둘레길 시내버스를 이용해 즐기는 12구간 으뜸 트레킹 코스 야호!~ 대전 둘레산길 잇기 여러분 대전의 둘레산길을 아시나요? 이제 날은 추워지고 길가의 나무들은 낙엽이 지지만, 그래도 아름다운산과 경치가 있는 산을 다닌다면 마음이 한층여유로워 지겠죠? 네, 그래서 대전의 둘레산길을 소개합니다. 대전 둘레산길은 120km의 길이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 대전의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본격 시작된 대전의 둘레산 잇기 등반은 분지도시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이죠. 둘레산 120km를 한구간당 10km 정도가 되도록 12구간으로 나눠 1회 산행할 때마다 5~8시간이 걸립니다. 대전시는 그동안에 꾸준히 등산로를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며, 둘레산 등반을 용이하도록 했..
화려한 르네상스의 부활 대전, 대전! (엑스포,한밭수목원,유림공원) 화려한 르네상스의 부활 대전, 대전! 반갑다 갑천아! 견우직녀다리 화려한 야경ㆍ생태형 친수공간ㆍ수상레저, 한밭수목원ㆍ유림공원 등 벗 삼아 시민들 곁으로 성큼!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갑천이었는데, 이젠 어서 오라며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가동보 이전으로 담수면적을 늘려 더욱 풍요로운 호수공원으로 거듭나고 형형색색 조명과 분수로 새 옷을 갈아입은 견우직녀다리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더니 자연형 하천을 이용한 야외 물놀이장이 들어서 시민들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갑천과 어깨를 맞대고 유림공원이 들어섰고 이 유림공원과 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앞 갑천 하상의 산책로를 잇는 경관보도교가 설치됐다. 어디 이뿐이랴. 갑천변에서 조금만 눈을 돌리면 도심속 대자연의 숨결..
[국내여행] 제2편, 대전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플라워랜드,보문산,갑천) 대전의 여행탐방 두번째 편이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나왔죠.. 어쩔 수 없습니다! 대전에 관하여 더욱 더 알려드리기 위해서는! 오늘의 소개할 곳은 블로그 기자단님들이 몸소 돌아다니시며 취재해온 그곳, 바로 대전의 젖줄인 갑천변과 대전의 영원한 소풍1순위 보문산, 그리고 많은 동물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플라워랜드입니다. 자 ~ 그럼 새로운 대전을 보러가자구요!! 대전의 어머니 같은 산 「 보문산 」 저자 : 도경숙 「 http://blog.paran.net/wdkung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oenstory.com/831 」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교통 : 시내버스119번, 618번, 619번 대전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보문산, 보문..
[대전여행]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서의 하루, 어디까지 즐겨봤니?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서의 하루, 어디까지 즐겨봤니? 오래 전,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에 매료되었던 영화가 있었다. 가을로. 울긋불긋 붉게 물든 산천보다 내 마음이 더 곱게 아롱졌던 한 편의 이야기. 우리나라의 가을이 그토록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든 눈부신 영화였다. 그날 이후, 내게 가을은 여름이 무너져내려 그저 스쳐가는 계절이 아니라, 추운 겨울을 옹골차게 이겨내기 위해 한껏 힘을 모으는, 살아 있는 계절이 되었다. 10월의 어느 멋진 하루, 오래 전 가을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 대전으로 향하는 길.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깊이 숨어 있는 대전의 모습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바쁘게 움직였다. 푸른 기운이 그립다면,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오전 7시 30분, 대전행 KTX에 몸을 싣는다. 한 시간 남..
[열기구축제] 대전의 푸른가을하늘을 울긋불긋하게 한 열기구축제! [오감만족] 푸른가을하늘 대전 열기구축제 2010 대전 열기구축제가 대전.충청방문의 해에 즈음하여 10.16(토)-10.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둔치에서 열렸다. 푸른 가을 하늘에 화려함으로 펼쳐지는 열기구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기 충분한 행사이다. 작년 화려한 행사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기대를 잔득 하면서 토요일 오후 갑천대교쪽으로 바쁜 걸음으로 향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심상치 않다. 열기구는 풍속 4m/sec 이상일 경우 탑승자의 안전을 위하여 하늘로 띄우지 못한다. 하늘 높이 가을의 전형적인 푸른색상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고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열기구 되신 가오리 꼬리 연이 그 길이를 가름하기도 어렵지만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하늘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었다. 아무런 어려움 없이 허공을 날으는..
[열기구축제]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야경 [오감만족]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모습들 주말을 멋지게 밝힌 2010 대전 열기구축제가 열렸다.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 묘기를 보니 정말 환상적이었다. 해군의장대 공연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라믈 했는데요, 그중에서 외국인들이 멋있다는 반응으로 관람을 하더군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열기구가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네요^^ 저도 가까이서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유료로 체험할 수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보트를 타더라구요^^ 보트를 타고 붉은 노릉이 있는 갑천대교를 지나는 기분이 어떨까? 정말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밤에 갑천대교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음악과 함께 열기구가 불을 뿜습니다. 정말 환상..
대전 열기구축제 -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대전열기구축제 (대전 컨벤션센터 앞 갑천변)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한 행사였습니다. 처음의 국제행사에서 올해는 그냥 일반행사로 줄어든 것도 한 몫 했겠지만... 그래도 열기구 축제인데 첫째날에는 아예 열기구가 뜨질 않았고, 둘째 날에는 그나마 띄웠는데... 일반 전시회 정도의 행사였습니다. 체험행사라고 하기엔 규모나 주변 여건도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안전에 있어서는 거의 대책이 없을 정도의 행사라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 흔한 안전펜스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고... 행사차량이 관람객들 사이를 마구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큰 볼거리가 없는 대전에서는 그나마 아주 좋은 구경거리 였다는데 큰 위안을 삼아야 할 상황이네요... 불꽃놀이 마저 없었다면....
[대전축제] 10월의 대전하늘은 동화 속 일들이 펼쳐집니다! 2010 대전 열기구 축제~!!
[대전여행] 갑천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갑천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 . . 대전에는 기다란 갑천이 있습니다. 대전시민의 주요 휴식공간이지요. 갑천변에 자전거길과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늘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저도 갑천을 뿡이 데리고 산책삼아 운동삼아 자주 다니고 있지요. 이 곳은 봄에는 유채꽃으로 만발하는데 가을이면 코스모스 군락지로 바뀌어 지역주민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답니다.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한가위 대축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등 대전오월드는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월드 한가위 대축제가 진행됩니다. 동물 캐릭터와 함께 대형 윷놀이와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민요가수 공연, 전통 풍물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 등이 운영되고 올해는 특히 동물원 벽천광장 앞에서 밤송이 까기 행사가 마련, 시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휴기간 내내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덩더쿵 한가위 놀이마당을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합니다. 퓨전 악기 그룹 공연인 가야금, 첼로, 플룻, 건반,..
[대전소식]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정종환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 약속받아..조성사업 청신호 【대전소식】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정종환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 약속받아.. 「4대강사업 연계, 갑천 생태습지 조성 국비지원 가능성 커져..」 - 염시장,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오찬간담회 국비지원사업 긍정적 검토 약속 받아 갑천 생태습지 조성에 대한 국비지원 가능성이 높아져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권선택 의원(국토해양위)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부의 4대강사업과 연계, 도안 신도시와 갑천 사이의 농경지를 생태적 완충역할을 하는 저류지(생태습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전액 국비지원해줄 것을 요청했고 정장관은 이에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5기 대전시의 핵심공약사업중 하나인 ‘도안 생태호수공원 ..
명학소의 북소리 - 탄방동 망이 망소이의 민중봉기 기념탑 그래 나 무식하다. 문화유적지를 찾다 보면 예전 지명 이름이 현재로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나올 때가 종종 있다. 내 생각엔 옛날 그 때 당시의 지명이 매우 중요하니 그 지명과 현재 지명이 바뀌었다면 괄호열고 현재 지명을 같이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내가 차마 말하기 정말 어려운 창피한 일이 있거든!!! 그래서 작년? (재작년?) 에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예전 지명과 현재 지명이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2년 전 가을 전주 전동 성당에서 문화해설사가 윤지충에 대해 잠깐 얘기한 적이 있다. 전라도 진산 사람이라 하기에 진산이 어디에 있느냐 물으니 충청도 금산의 진산 이란다. 나도 몰래 고개 갸웃하며 에~엥? 했는데 아마 속으로 "뭐야- 저 태도" 하고 욕했지- 싶다. 배울 때 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