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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대전 아름다운 산, 위왕산을 소개 합니다 대전의 아름다운 산 위왕산을 아시는지요? 대전의 명소 중에 갑천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 할 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는 지요. 여러분도 사진을 통해 많이 보아온 구봉산 입니다. 구봉산의 구봉정에서 갑천을 한번 내려다보십시오. 노루벌을 따라 휘돌아 나가는 모습은 대전의 산천도 이렇게 아름운 곳이 있구나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이지요. ▲ 갑천의 아름다움 그럼 서구에 있는 두계천을 아시는 지요. 계룡산의 암용추, 숫용추에서 발원하여 계룡시를 지나 대전 서구의 야실마을에서 그 임무를 다하는 천(川)말입니다. 그 두계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대전 서구에 있는 위왕산입니다. 242m 정도밖에 안 되는 높지 않는 산이지만 위왕산에서 두계천을 바라 봤을 때의 모습은 와~ 대전에도..
대전체육회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갑천수상스포츠 체험교실> 대전체육회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 대전체육회에서 카누와 페달보트를 무료로 운영하는 갑천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을 알고 계신가요 ? 오늘은 여름을 맞아 시원한 갑천변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둔산대교 바로 아래쪽으로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이 있답니다. 갑천변에 수상스포츠 체험장이란 안내 간판이 보이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곳입니다. 대전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대도시인데 공장도 적고 맑은 물도 많고요~~ 해외 방문객들도 대전을 많이 많이 찾아 줬으면 하네요^^ 대전의 상징적인 쌍무지개 다리도 꽃들과 어울려 더욱 아름답습니다. 좌측에 대전 KBS방송국도 살짝 보이네요.ㅎㅎ 봄부터 개장을 했었네요 ㅎㅎ 더욱 매력적인것은 대전시민을 위한 대전시의 배려! 카누체험과 페달보트가 무료입니다. 하하하 좋아요~~ 하트..
월평공원.갑천 생태해설가 대전의 3대 하천 중 하나인 갑천을 껴안고 도솔산을 품은 곳, 멸종위기 어류인 미호종개와 땅귀개그리고 황조롱이.원앙.부엉이등 34종의 어류와 49종의 조류가 발견된 곳,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곳,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 된 곳, 그곳이 바로 월평공원입니다. 그렇게 도심 속에서 대전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는월평공원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월평공원.갑천 생태해설가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아름답고 수려한 4계절을 가진 월평공원을 잘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월평공원.갑천 생태해설가들이 "마을 가꾸기" 사업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위한 생태놀이터 만들기 1차 시민모임을 가졌습니다. 언제 :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어디서 :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즐기는 신나는 체험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즐기는 신나는 체험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가을이 한 걸음 우리 곁으로 다가 온 거 같아요. 맑은 하늘이 내리는 거리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을 볼 수 있어요. 어제 운동삼아 갑천을 찾았습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그러다가 지난 토요일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했던 것이 생각났어요. 갑천 엑스포 다리 근처에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이 있다는 거 여러분도 알고 계시나요? 저는 보기만하다가 이번에 직접 체험해봤어요. 사진과 함께 안내해드릴게요. 토요일 오후,갑천은 잔잔하고 하늘에는 맑은 구름이 두둥실 떠 있었습니다.집에만 있었다면 보지 못했을 모습이었지요. 정말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는 지금 페달보트를 타고 갑천을 떠 다니고 있어요...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자전거 타고 갑천을 달리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자전거 타고 갑천을 달리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바람도 선선해지고 가을 볕에 온통 가을로 물들고 있는 거 같아요. 지난 13일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팸투어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콘셉트는 '타슈타고 대전 나들이'였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시블로그기자단 & SNS 서포터즈'가 모여 타슈타고 신나게 토요일을 달리고 왔습니다. * 코스 엑스포시믹광장ㅡ대덕사이언스길 (발명교육센터ㅡ화폐박물관)ㅡ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ㅡ갑천공용바비큐장 사진과 함께 현장스케치를 해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기자님들이 해주실거에요~ 엑스포시민광장에 모인 우리는 타슈를 대여합니다.자전거가 있으신 분들은 개인 자전거를 가져오셨고요. 저는 타슈를..
갑천에서 대청댐까지!! 자전거도로 따라 라이딩! 갑천에서 대청댐까지! 자전거도로 따라 라이딩! ***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음날..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 허벅지랑 엉덩이가 터질라고 했었지만,오늘을 위해서 어제워밍업을 했던..바로바로 갑천에서 대청댐까지 자전거 타고가기!!!대략 1시간 30분22.98km 가는법은 정말 쉽답니다.그냥 엑스포다리쪽부터 갑천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가면된답니다.갑천따라 가기에 돌아가면서 자전거를 타야한답니다. 도전!!!@일단 자전거를 타고 신탄진 근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답니다.대략 반쯤왔다고 생각했으나..반도 안왔습니다// 신탄진을 지나 자전거 도로를 따라가다보면저멀리 갈대와 갑천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대청댐 가는길인로하스코스 자전거 도로가 보인답니다.이곳에는 자전거 동아리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인답니다.아저씨 ..
봄꽃 핀 갑천자전거길, 함께걸어요! 봄꽃 빵빵한 갑천자전거길 함께걸어요! *** 따뜻했던 목요일 오후, 봄꽃을 만나기 위해 갑천자전거길을 걷고 왔어요! 올해 봄은 유난히 따뜻하다고 하죠?! 그래서 봄꽃들이 순서없이 계속 피어나고 있어요. 드디어 산수유가 피었나 했더니, 금새 매화와 개나리도 따라 피었고, 목련이 피나 했는데 벌써 지는 곳도 있고요. 올 봄은 따뜻한 만큼 서두르지 않으면 봄꽃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지나가겠어요. 갑천자전거길은 자전거 타기도 좋지만 걷기에도 딱 좋아요. 가족, 친구, 연인 등 그 누구와 걸어도 즐거운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퇴근 후 구두를 신은 그녀도 잠깐 걸을 수 있을 만큼 걷기 좋게 되어있어요. 지금 갑천자전거길에는 몽글몽글 목련과 귀여운 개나리들이 피어있답니다! 목련과 개나리가 예쁘게 핀, 제가 추천하는..
갑천 견우직녀다리 배경으로 노니는 겨울철새 갑천 견우직녀다리 배경으로 노니는 겨울철새 *** 갑천(甲川)은 대전천, 유등천과 더불어 대전지방 3대 하천으로 금강지역의 금강 수계에 속하며 금강의 제1지류입니다. 대전지방의 수계 중 가장 큰 하천을 형성을 있기도 합니다. 대전 서구 용촌동 두계천 합류점으로부터 유성구 봉산동에서 금강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유로 연장이 73.7.km, 하천연장이 33.5km, 유역면적은 648.8㎢의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충남 금산의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논산시에서 검천천과 어곡천을 합치고 대전광역시 경계를 지나 서구 용촌동에서 두계천과 합류되면서 국가의 하천으로 바꾸어 집니다. 그리고 금곡천과 매노천이 합류하고 다시 서구 월평동에서 진잠천과 합류된 후 이어 유성천과 합류됩니다. 대덕대교 앞에서 탄동천과 합류하고 유성구 ..
갑오년(甲午年) 새해 갑천 일출의 아름다움!! 갑오년(甲午年) 새해 갑천 일출의 아름다움 *** 2014년 갑오년(甲午年)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대전의 엑스포 다리 위를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일출 모습을 담아 보려고 서둘러 장비를 챙깁니다. 아들은 새해 여행을 떠나는 엄마를 동대전역으로 안내하는 관계로 홀로 바쁜 마음이지요! 새해 일출 시간을 보니 오전 7시 40분경이면 대전의 엑스포 다리를 배경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더 지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전망을 하면서 그곳으로 달립니다. 도착해보니 아직은 거리의 가로등 불빛이 사라지지 않은 시간 떠오르는 새해 햇살로 어둠이 묵은 2013년의 찌든 때를 다 안고 사라지려고 합니다. 겨울 찬 공기에 따뜻한 복장을 갖추고 현장에 도착하여 어느 위치에 장비를 설치하여야 아주 멋진 일출의 모습이 될 것인지..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갑천의 11월" 2013 대전프로젝트 오락실, 갑천의 11월 풍경 ***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긁어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온 세상을 포근하게 감싸주듯이 갑천에 새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언제나 말없이 우리를 한결같이 바라보고만 있는 갑천의 모습은 그래서 더 편안해 보입니다. 여름내 위용을 자랑하던 물줄기도 11월의 모습은 강인함보다 여유로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11월의 갑천"이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전 프로젝트 오락실 11월 갑천의 풍경..
갑천습지, 가까운 곳에서 찾은 행복 갑천습지, 가까운 곳에서 찾은 행복 ***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대전은 눈다운 눈을 보는 것을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눈을 보기 어려운 곳이었어요. 중학생 때 대전에서 처음 보는 폭설이 신기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는 대전에서 눈다운 눈을 보는 것이 생각보다 쉬워진 것 같아 한편으로는 또 걱정도 되네요. 오늘은 굵은 눈이 펑펑 내리는데 2주 전만 해도 우리는 가을 속에서 시간을 보냈었어요. 추워진 날씨 탓인지 오늘은 그때가 유난히 더 그립네요. 대전의 가을을 많이 담고 싶어 부지런히 돌아다녔는데 가을이 짧아 그런 것인지, 본인이 게으른 탓인지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대전은 자전거 타기에도 좋고 걷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특히 하천 옆 산책로를 이용하면 더 좋은..
대전 갑천변의 풍경 대전 갑천변의 풍경 *** 대전을 지나 금강으로 흐르는 갑천은 늘 아름답습니다. 그 기나간 갑천에서도 전민동에 위치한 제 1지구를 걸어보았습니다. 4대강 사업 전에는 이 길이 사람 다니는 길과 자전거 도로로 같이 사용되었는데 이제는 사람들만 다니게 되었답니다. 참 편하게 되었지요. 자전거 도로는 우측에 따로 만들었답니다. 강태공도 자리 잡고 있어서 더욱 여유로움이 전해집니다. 계족산이 앞에 보이네요. 쉼처의 파라솔도 멋지지요. 농구 볼대를 바라보니 희망이 솟는 느낌입니다. 천을 가로 질러 건너는 징검다리도 생겼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물에 잠겨 못 건너 갈 때도 있지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산책을 하며 가을을 즐기며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어느 덧 해가 기웁니다. 점점 기온이..
대전 갑천변의 코스모스 대전 갑천변의 코스모스 *** 대전을 지나 금강으로 흐르는 갑천은 늘 아름답습니다. 그 긴 갑천에서도 전민동에 위치한 천변에서는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산책하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코스모스 꽃잎을 오무리고 있는 코스모스 중간 중간에 있는 의자에 앚아서 잠시 쉬었다 가면 좋습니다. 벌들도 찾아오는 코스모스 아파트 단지를 뒤로 하고 멃직한 평지에 코스모스가 피어있습니다. 코스모스를 바라보며 자전거 타는 이들의 마음도 즐거울겁니다. 서서히 어둠이 찾아옵니다. 갑천변에는 이 곳뿐만 아니라 시내로 이어지는 천변 도로에도 코스모스가 피었답니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차를 운전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을의 향기가 퍼졌을겁니다. *** 장소 : 대전광역시 유..
2013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2013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 갑천 수상축제의 일환으로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라는 행사가 있어서 취재차 이번에 다녀왔다. 9월말에 대전에는 무슨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엑스포 인근 갑천변은 많은 차들로 인해서 주차공간이 거의 없었다. 행사장 맞은편 DCC건물에 일단 주차를 하고 걸어오면서 맞은편 다리에 게시된 현수막을 찍어보았다. 엑스포다리위에 설치된 행사 안내 현수막~ 드래곤보드 대회 참가자들의 배가 이곳에서 출발을 한다. 행사 준비중.. 이번 행사는 많은 기자들이나 서포터즈의 관심도 높았다.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의 모습~ 같이 함께한 대전시 블로그 기자분들~ 너무나도 열정적인 기자님.... 저랑 가장 친함~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서 열심히 근무중인 안전팀 요원들 한쪽에서는 드래곤보트 참가자를 ..
갑천생태공원 습지 갑천생태공원 습지 *** 도심속의 공원~ 자연이 살아 숨쉬고 생물의 낙원이자 사람들의 쉼터인 갑천생태공원을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SNS 서포텨즈와 함께 팸투어로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몹시도 푸르른 날 이런 날에는 산책이 그만이지요. 빛이 좋아 대잎 그립자도 생기구요. 온통 녹색의 풀숲 속에 가로지르는 다리가 살짝 보입니다. 이 곳은 생태 늡지공원으로 지정받았습니다. 그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가을이 오는 느낌......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도심속의 공원으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자전거 도로도 천 옆으로 만들어져서 라이딩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더군요. 잔잔하게 물이 흐르고 있네요. 산책길은 잘 만들어져 있지만 쉴 곳이 부족하여 마냥 뙤약볕을 받고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하천 가장..
행복하신가요? 천변과 수목원을 거닐면 행복감이 저절로~! 공간 비어 있다는 건 채울 수 있다는 것! 사람마다 어떠한 공간이냐에 따라 특정한 감정을 비우기도 하고 때론 채우기도 하지요. 작은 문 하나만 열고 나섰을 뿐인데도 유독 편안함과 행복함이 빛스미듯 번져오는 공간이 제겐 있습니다. 혼자일 때도 그러하지만, 그저 눈앞에 보여지는 풍경을 함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이야기가 되고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 그런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행복해지는 공간입니다. 가을 햇살이 만들어낸 스케치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더욱 눈부신 빛깔로 완성될 그 명작들을 설레이며 기다리게 만드는, 제 산책로를 지금부터 함께 거닐어 보실까요? 오전엔 흐릿하던 하늘빛이 오후엔 맑은 빛으로 돌아왔습니다. 명절 연휴의 마지막날! 친구와 함께 천변 산책로를 거닐었네요. 햇살은 정수리를 뜨겁게 달..
자전거도로 타고 대전여행, 제2탄 갑천하류구간 제2탄 갑천하류구간, 2013 자전거도로 타고 대전여행 *** 제1편이 작성된지 근 1달만에 2편을 바로 올려드립니다. 2편은 1편과 달리 도심지역을 달리는 구간으로 곳곳에서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체육공원이 연달아 조성되어 있습니다. 2편에서는 엑스포시민광장부터 시작하여 금강합류점까지 이어지며, 거리는 약 11.93km에 이르고, 시간은 48분 정도로 적절한 거리를 나타냅니다. 왕복으로 달린다면, 대략 쉬는시간 포함하여 2시간 정도면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같이 뜨거운 햇살아래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에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낮기간에 다닌다는 것은 꾀나 위험한 행동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따라서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더위에 예방할 수 있는 식수와 수건 등 여러 용품들을 챙기고 떠나..
대전명소 | 꽃바람 부는 갑천길을 걸어요! 꽃바람 부는 갑천길을 걸어요 - 벚꽃ㆍ유성구청ㆍ대전명소 - *** 요즘 여기저기 꽃들이 예쁘게 피고 있어요. 봄이라 좀 건조하긴 하지만 나름 햇빛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바람이 좀 불긴 하지만 적당한 바람이 불어올 때 꽤 기분이 좋답니다. 햇빛도 바람도 좋은 요즘, 밖으로 나와 가볍게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 주말이 대전 도심의 벚꽃들이 절정이었어요. 저는 바람에 흩날리며 벚꽃이 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근처에 벚꽃구경 하면서 간단히 걸을 수 있는 갑천 산책길을 잠깐 걸었답니다. 며칠 전 모습이라 아직 갑천길에는 벚꽃이 조금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흩날리는 벚꽃터널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 소식 전합니다. 제가 산책코스로 선택한 곳은 ..
주말나들이, 갑천을 따라 걸어보아요.(갑천대교~만년교) 주말나들이, 갑천 따라 걸어보아요 (갑천대교~만년교) - 갑천근린공원ㆍ대전서구월평동 -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모두 따뜻한 주말 보내셨나요? 언제는 봄인듯하더니 갑자기 바람이 세져서 추위를 느끼는 지난 주였습니다. 날이 풀리면 풀릴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외부활동을 합니다. 자전거타기부터 걷기운동, 공놀이까지요. 이 모든 활동은 지난 주말 주변 갑천을 걸으며 보았던 장면들이었습니다. 주말도 되고 날씨도 풀리니 외부활동도 늘었지요. 저는 갑천대교에서 만년교까지 걸으며 갑천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답니다. 갑천을 따라 나들이를 함께 떠나시지요. 저의 루트는 유림공원의 갑천대교를 시작으로 만년동방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계단으로 내려가 갑천을 따라 걷..
[대전축제/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갑천의 물살을 싱싱싱 힘차게 가르는 드래곤보트대회! 2012년 10월 28일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드래곤보트(용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국가기록원, 대전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9개팀, 카이스트, 충남대 등 9개 대학 15개팀, 연구기관 및 기업체 3팀 등 총 30개팀이 참여해 일반부와 대학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뤄졌어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이용이 무료이며 용선, 카누,페달보트, 레프팅을 이용하실수 있어요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가면 이용할수 있답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djsc.or.kr/aquatic/index.do 입니다 전화: 042-472-8865 042-472-3047 엑스포 다리앞으로 출발선에 대기중인 용선! 신기한건 용선 앞에 북을 치면서 격려 하는 분들이 있다는 거에요! 생각보다 엄청 빨라서 순식간에 승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