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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근린공원

서구 여성친화 벼룩시장! 행복 나누고 산책 즐기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여성친화 벼룩시장'에 다녀왔습니다. ‘2017 대전 서구 여성친화 벼룩시장’이 5월 27일 서구 갈마근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여성친화 벼룩시장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는데요. 운영기간은 오는 10월까지입니다.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하고 6월 24일, 9월 23일, 10월 28일에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간단한 음료수를 가지고 행사장에 도착해서 접수 업무를 도왔습니다. 갈마역 1,2번 출구 근처에 행사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사전 인터넷 등록자들은 목걸이 번호표와 기부금 제출 투명비닐봉투를 받아갔습니다. 판매금의 10%를 기부하면 된다고 설명도 드렸습니다. 사전에 미처 등록을..
여성친화 벼룩시장,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함께 나눠요 ‘2017 대전 서구 여성친화 벼룩시장’이 4월 22일 서구 갈마근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갈마공원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축구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풋살구장 등이 있는 곳인데요. 면적이 약 92,000㎡에 이르러 도심속에서도 큰 근린공원입니다. 이 행사는 서구여친서포터즈(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에서 주관하는 행사였는데요. 여성친화 벼룩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16시까지 진행되는데요.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하고 5월 27일, 6월 24일, 9월 23일, 10월 28일에 벼룩시장이 운영됩니다. 갈마근린공원 내 대전지하철역인 갈마역 1,2번 출구 근처에 행사부스가 마련됐는데요. 여성치화서포터즈 회장과 회원들이 도착하여 준비 중이었습니다. 저는 ‘4.23..
갈마울 행복마을, 주민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마을 갈마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갈마울 행복마을'을 소개합니다. 갈마울 행복마을은 갈마1동 둔산여고 주변에 어두운 밤길 안전을 위한 안심로드 설치, 안심부스(공중전화, 무인택배함, 비상벨) , 낡은 옹벽 정비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번 갈마울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2016년 7월부터 최근까지 추진됐는데요. 태양광 쏠라표지병이 설치된 200m의 안심로드 길을 조성했고요. 특히 어두운 밤길에 예쁜 글씨로 된 안전 메시지를 비추는 '로그젝트' 설치로 어두운 보행길을 밝게 만들었어요. 또 둔산여고는 학교의 낡은 담장을 정비하고, 한국전력공사가 불법광고물 방지 특수 시트지 시공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둔산경찰서와 주민, 서구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원들이 함께 주변 원· 투룸..
“ 시청광장 시민 나눔장터 행사 개최 ” “ 시청광장 시민 나눔장터 행사 개최 ” - 도심 숲속에 시민과 함께하는 야드세일(Yard Sale)형태로 진행 - 대전시가 CMB대전방송 및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청광장 시의회 뒷마당에서 시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시청광장 시민 나눔장터는 지난 2월 나눔장터 상설화 운영방안에 따라 푸른 녹음이 우거진 시청광장에서 어린이 벼룩장터(5월 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시민 참여형 Yard Sale입니다. 지난 5월 5일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어린이 벼룩장터는 어린이 및 동반가족 172팀이 참여하고, 2,500여명의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뤘구요 이제 바야흐로 시청광장이 재활용품 시장장터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금번 나눔장터에는 지난 어린이 벼룩시장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