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나들이

효문화의 메카!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즐기는 가족나들이~!! 대전효문화진흥원은 국내 최초 후문화 체험, 교육, 연구기관으로 효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뿌리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족보박물관과 대전효문화진흥원까지 둘러볼수 있어서 효를 주제로한 1일 테마여행 코스로 참 좋은 곳입니다. 효문화체험관은 1층에는 효이해실, 2층에는 효느낌실, 효공감실, 3층에는 효실천실, 효나눔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효의 정신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역사 속의 효 사상이 시대별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과거에 있었던 아름다운 효 이야기도 재미있게 알아볼수 있는데요. 효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해보고, 일년에 몇번씩 지내는 제사상도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체험하고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붉은 단풍잎이 흩날이는 가을~~!! 가족들과 나들이겸 이곳을..
대전하늘 예쁘게 물들다 2019 희망대전 불꽃축제
장미향 가득한 한밭수목원 힐링여행 동원, 서원으로 나뉘어져 있는 한밭수목원! 평소에도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이지만 특히 지금 이맘때쯤에는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우리에 눈을 사로잡는 핫한 장소 입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는 오고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데요. 유럽 느낌이 나는 조형물. 예쁜 장미들로 가득찬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걷고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되고요. 장미의 향에 취해서 나도모르게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 그중 가장 핫한곳은 장미터널입니다. 장미터널 안을 걷다보면 세상이 온통 빨간색과 분홍색으로 물든것같은 착각이 드는데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결에 흔들리는 야생화도 보고,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장미를 ..
청년 상인 이색페스티벌, 청춘 모꼬지장 따뜻한 봄날씨에 취해 한가한 주말을 보내던 지난 토요일~!! 대전 엑스포다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수 있는 청년 상인들의 이색축제인 '청춘 모꼬지장'이라는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행사기간 : 2019.5.17(금) ~ 5.19(일) 엑스포 시민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와 엑스포 다리위 버스킹 무대에서는 가수와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 안내부스에서 스탬프 투어 쿠폰을 지급받고 푸드트럭을 돌며 받은 스티커를 붙이면 경품(에코백)을 받을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했습니다. 퓨전한복, 악세사리, 방향제, 향수, 아기자기한 소품 등 핸드메이드 제품이 가득했고요. 푸드트럭에는 먹거리가 가득해서 눈과 입이 행복한 이곳 '청춘 모꼬지장' 행사장은 젊은 상인들의 열정을 흠뻑..
도심 속 힐링공간 테미오래 테미오래는 지역의 옛 명칭인 '테미'로 오라는 뜻과 테미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라는 두가지 의미를 지니는데요. ​ 이곳 테미오래는 옛 충청남도 도지사 공관과 관사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관사촌으로 충청남도청 이전 후, 대전시가 매입하여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힐링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이곳 도지사공관은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었고, UN군 참전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던 역사적인 장소인데요. 대전 문화재 자료로 등록되어 있는 곳입니다. 테미오래는 근대와 현대의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실내와 노송이 굽이굽이 뻗은 정원이 아름다운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소소한 즐거움......... 스탬프 찍기~ 테미오래는 충남도지사공간인 '시민의 집'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호..
대전근현대전시관 기획특별전 - 1919 대전감옥소 2019.3.1 ~ 6.30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 - 기획전시실 2, 3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1919 대전감옥소'이 대전근현대전시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전시중이라는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이곳 기획전시관에서는 1919년 대전감옥소의 모습을 알 수 있느는 1/77 축적 크기의 대전형무소 모형을 볼수 있고요. 벽면에는 수형자들의 사진이 슬라이드로 출력되고 있었습니다. 대전감옥소는 3.1운동이 있었던 1919년 5월에 지금 중구 중촌동에 만들어졌습니다. 1923년에 대전형무소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사상범 감옥으로 지정해서 도산 안창호, 몽양 여운형, 심산 김창숙과 같은 독립운동가를 포함 많은 정치범들을 수감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 항공사진으로는 보는..
한남대학교 산책로 탐방기! 지역주민들의 즐거운 휴식공간! ▼ 영상으로 만나는 한남대 산책로! 클릭 클릭 ▼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 즐거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한남대학교! 아름드리 나무들이 뺵빽히 들어서있고, 벤치와 정자를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캠퍼스의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린튼기념공원을 산책하면서 낭만이 넘치는 오정못까지 걸어오는 길목도 이쁘고, 진실의 북이 보관되어 있는 고루각 주변을 둘러보는것도 매우 운치가 있는데요. ​학교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이 열리는 한남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지관은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남대 종합운동장은 누구나 사용가능하고, 저녁때가 되면 주민들이 나와서 운동하는 곳이라 저희 가족도 자주 찾습니다. 또한, 한남대 뒷동산에는 솔향 가득한 산책로가 있어서 사시사철 가..
설명절 가족나들이 대청댐, 마음이 탁 트이는 곳 설날 차례지내고 가족들과 가볍게 산책 하기 좋은 코스인 대청댐에 미리다녀왔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저는 물을 보는것을 좋아하는데요. 대청호의 멋진 자연경관도 보고 아이들과 산책 하기도좋아서 대청댐에 자주 놀러 간답니다. 대청호물박물관이 공사중이라서 이번에는 아쉽게도 들어가보지 못했어요. 탁 트인 너른 광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킥보드를 타거나 간단한 공놀이 하기도 좋구요. 대청호에 날라오는 겨울 새들도 볼수 있어서 같이간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했답니다. 겨울 칼바람 부는데 무슨 대청댐이냐고 궁시렁 대던 아이들도 야외에 나오니까 기분이 더 좋아진 모양이에요. 대청댐 위를 걸으면서 아이들에게 댐에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고 수력발전에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줄수 있었답니다. 대청댐 주변으로 걷기좋게 길을 조성해..
설날 추천여행지 엑스포 야외스케이트장! 천원으로 즐기는 소확행! ▲ 설날맞이 소확행 추천장소를 한 눈에 확인하세요.......... 광 클릭!!!!!!!! 올 겨울은 전년보다 많이 춥지는 않아서 무척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추위를 싫어해서 무척 싫은데..ㅎㅎ 요즘 같이 날씨가 따뜻해서 야외놀이도 두렵지 않겠죠?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시는 활발한 아들과 함께 천원의 소확행이라 불리우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에 다녀왔습니다. "1시간에 천원, 실화냐?" 의문이 들수 있는 착한 가격~~~~~~~ 감동입니다. 매표소에서 천원을 내면 따로 티켓을 주지않고 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꼭 보관해야합니다. 스케이트장 안으로 들어갈때 영수증을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하거든요~ *^^* ​ 운영기간 : 2018.12.21 ~ 2019..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겨요! 자전거를 타고 갑천변을 달리다가 눈에 들어온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호기심에 들려봤습니다.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레저카약, 스탠딩보트, 페달보트, 용선 등 4가지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요. 운영기간 : 4월 1일 ~ 10월 31일까지 / 운영시간 : 오전 11시~ 오후 5시까지(월요일 휴장) 탑승종목 : 레저카약, 스탠딩보트, 페달보트, 용선 4가지 종목 이용가능 이용료 : 대전광역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무료 이용방법 : 인터넷접수 or 현장 선착순 당일 접수. 인터넷 접수 : http://www.watersports.or.kr 우리 가족은 아무런 준비 없이도...아무런 기술(?)없이도... 탈수 있는 페달보드를 타보기로 했는데요. 먼저 체험할 종..
대전 가족나들이 명소<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여름 바캉스 대전 가족 나들이 대표 장소! 에서 텐트 데일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들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죠! 먼 곳은 부담스럽고 살고 있는 부근에서 나들이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대전에서는 대표적으로 이 있는데요. 지난 번에 다녀온 뒤, 이번에는 그늘 막 텐트를 챙겨서 다시 한 번 다녀왔습니다. ▶ 지난 번 글 보기: http://daejeonstory.com/9226 대청호 드라이브코스부터 시작하시죠! 운전을 가족에게 맡기고 저는 이번엔 드라이브 코스를 감상하면서 금강로하스대청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이라 그런지 드라이브 코스가 한가하더군요. 평소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저는 사전투..
전국 유일 효테마 뿌리공원, 가정의달 가족나들이 코스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 자신의 뿌리를 알게하여 경로효친사상을 함양시키고,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국내유일의 테마공원이자 중부권 최고의 교육 장소입니다. 이곳은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알수 있을뿐만 아니라 쉼터, 산책코스, 산림욕장도 잘 꾸며져 있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성씨별로 분류가 되어 있는 뿌리공원 종합안내도를 살펴봅니다. 찾기 쉽게 성씨와 번호가 매겨져 있어 자신 성씨의 조형물을 금방 찾을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입구쪽 관광안내소에는 뿌리공원 지도가 비치되어 있어 한장 챙겨간다면 넓은 이곳에서도 본인의 성씨 조형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흙먼지털이기 ▲ 한국족보박물관 뿌리공원 내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족보전문박물관이 있는데..
설연휴 무료개방 뿌리공원에서 대전야경 만끽 우리 고장 대전에는 보문산과 방화산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뿌리공원이 있습니다. 뿌리공원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 개방됩니다. 뿌리공원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뿌리를 알고,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시키고자 1997년 11월에 문을 열었는데요. 효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조성된 뿌리공원은 3만 3천평의 부지에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직하는 조각품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있는 전국 유일의 효테마 공원입니다. 이러한 뿌리공원이 최근 아름다운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서 대전의 대표 야경명소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깊은 겨울밤에 즐기는 겨울야경의 낭만을 느껴보고자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뿌리공원 풍경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뿌리공원을 바라보니 정말 형형색색..
대전봄나들이 카이스트 캠퍼스 파아란 하늘과 벚꽃 사이로 겨울을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다고 알려주는 벚꽃! 2017년, 이번 봄에도 어김없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봄 노래를 흥얼거리며 벚꽃 축제를 즐겼습니다. 대전 곳곳에는 벚꽃 명소가 있는데요, 그중 한적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알려진 카이스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이스트 곳곳에도 벚꽃이 활짝 피어 대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늘도 맑고, 햇빛도 따스하여 벚꽃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위 사진에 그 날씨를 담고 싶었는데, 파란 하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카이스트 캠퍼스 안으로 들어와 탁 트인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기둥에 매달린 종들도 보입니다. '까리용'이라고 불리는데요, 오전 9시, ..
3.1절 자전거 대행진! 나라사랑 싣고 씽씽 달려요! 두 바퀴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대전에서 펼쳐집니다. 98주년 3.1절을 맞아 '자전거 대행진'이 1일 오전 11시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태극기와 간식이 제공되고요.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아울러 자전거와 안전영품 등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됩니다. 충청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천인 자전거 타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자전거 대행진은 지역민의 성원에 힙입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 했는데요.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보탬이 되고, 기여하고 잊혀져가는 3.1절 정신을 되새기는 사랑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행사 당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하여 유성구..
대전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컬렉션이 궁금하다면? 공공미술관이 단지 전시만 하는 공간일까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립미술관은 우리 시대 미술 문화의 가치있는 작품을 수집하고 보존하며 연구하는 역할을 하고요. 또 창작활동을 펼치는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역사를 유산으로 남기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매년 새로운 작품을 구입하거나 기증받아 소장품 목록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2016년에 새롭게 소장하게 된 작품을 선보이는 '신소장품전-수렴과 발산'이 오는 3월 19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제5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을 찾은날, 미술관앞 분수대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었는데요. 분수 사이에 있는 벤치가 알록달록 옷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군요. 활짝 핀 꽃 모양의 조각품 아래, 대전시립미술관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말이 담긴 ..
대전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가족나들이 가족나들이 추천장소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을 아시나요? 한가로운 주말 가족들과 함께 대전 만년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 독특한 모양의 열대식물원 햇볕이 잘 들어오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외관 디자인도 예쁘고 안에서든 밖에서든 잘 보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요.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입장료 는 무료!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에는 수목원 열매사진전이 열려서 사진을 보면서 통로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멋있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쭉~~~~ 사진을 보며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팜플렛 팜플렛에는 태양광을 신재생 에너지로 활용하는 열대식물원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바닦을 보면 친절하게도 화살표 방향이 그려져 있어서 ..
설연휴 가족나들이, 생생한 즐거움 대전아쿠아리움으로 오세요! 만지는 즐거움 느끼는 생생함.. 대전아쿠아리움으로 오세요!!! 3년전 운영난으로 폐업한 대전아쿠아월드가 새주인을 만나서 명칭을 아쿠아리움으로 바꾸고 재개장한 내용을 대부분 아실텐데요. 무려 3년동안 우려곡절을 겪고 지난 2015년 9월30일에 오픈한 것이라서 그런지 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많아졌습니다. 원래 대전아쿠아리움은 전쟁에 대비해 지하방공호로 활용됐던 대전 도심의 천연동굴을 변화시킨 수족관으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담수어 아쿠아리움입니다. 이곳에서는 다른나라의 다양한 담수어류를 국가별로 만나볼수 있고, 테마별로 재미있게 꾸며진 어류들을 볼수 있으며, 세계적인 멸종위기 동물을 보존 전시해 생태계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대전아쿠아리움. 대전아쿠아..
중촌동거리미술관으로 산책가요 - 가족나들이ㆍ대전데이트장소 '중촌동거리미술관'으로 산책가요! - 가족나들이ㆍ대전데이트장소 - *** 며칠 전까지만 해도 비교적 쌀쌀한 날씨였는데, 지금은 정말 봄이 온 것만 같아요. 한낮의 햇빛이 조금 뜨겁게 느껴질 정도로 봄이 성큼 다가왔고, 거리에도 크고 작은 예쁜 꽃들이 하나씩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야외활동 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서 오늘은 산책하기 좋은 곳을 한 곳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벌써 다녀온지 한 달이 된 듯 하네요. 딱 한 달 전에만 해도 아직 겨울 같았는데 말이죠.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대전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입니다. 은 중촌주공2단지아파트 앞으로 위치해 있고, 옆으로는 대전천이 흐르고 있어요. 지도를 찍을 때는 중촌주공2단지아파트를 검색하시는게 찾기 쉬..
[대전여행]/대청호 자연생태관/가족나들이 대청호자연생태관 :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1층/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 2층/ 향토관과 생태관 3층/ 환경관, 대청호전망대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월요일과 설날, 추석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 얼마전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흔히 말하는 여가활용이나 휴식의 차원이 아닌 살아가는 세월과 세상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위한 나들이!! 뭐 세계속에서 바라본 우리의 세상은 너무 작았지만 잊고 살았던 것들을 조금 찾아내었던 여행! 세상의 여유를 너무 모르고 살았다는 것. 대부분의 우리 이웃들. 즐기는 것보다 일하고, 모으고, 아끼는 것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