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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맛집

가양동맛집 | 빨간간판 칼국수 맛집, 적덕식당 가양동맛집 | 빨간간판 칼국수 맛집, 적덕식당 대전 동구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적덕식당에 다녀왔습니다.이곳은 양념족발과 두부오징어 두루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빨간색 간판의 적덕식당 가게 바로 옆쪽으로 10대정도 주차할수 있는적덕식당 전용 주차장도 있습니다.​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이기 때문에점심시간에 간다면 주차공간은 이미 꽉 차있으므로길거리에 알아서 주차를 하셔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예상됩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줄을 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던데,우리는 점심시간을 약간 비켜갔기 때문에웨이팅 없이 바로 앉아서 먹을수 있었습니다.​점심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컷. ​들어갈때는 손님이 정말 많았는데,다 먹고 나올 때는 어느정도 빠져서 한컷 찍었습니다.​밖에서 보는 가게는 작아보이지만안으로 들어오면..
[가양동맛집] 두부 오징어와 돼지족발의 만남 '적덕식당' 두부 오징어와 돼지족발의 만남 '적덕식당' *** 12월, 입김 호호 불어가며 먹는 호빵도 좋지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입니다. 거기에 소주한잔 곁들인다면 더이상 부러울게 없겠죠? 그래서 쌀쌀한 오늘은 동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돼지족발은 자고로 이렇게 손으로 잡고 뜯어야 맛이죠. 다들 멈출수 없기에 금새 바닥을 드러낸 접시, 그리고 재주문을 해야했던 오늘의 주인공 ㅈ 이곳의 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 두부 오징어와 족발, 그리고 칼국수 함께 했던 분들이 많아 여러가지 골고루 주문을 해봤습니다. 일단 오늘의 주인공1인 양념족발(매운맛) 되시겠습니다. 매콤한 쫄깃쫄깃한 식감이 젓가락질을 쉴새없이 하게 만드네요. 일대에선 입소문이 제법 알려진 이곳은 일요일 저녁인데도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가양동맛집, 적덕식당 추운가을을 이겨내는 방법, 적덕식당 *** 두부오징어,매운양념족발로 30여년이상 사랑을 받고 있는 그곳에 가봤습니다.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적덕식당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매운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4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선정이 되기도 한곳입니다. 특히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을 단골로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석쇠에 구운 양념족발구이는 양념맛이 아주 특별한 맛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 맛을 직접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적덕식당은 성남네거리에서 가양네거리에 가다보면 우측에 적덕식당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넉넉할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과 비가오는 날이면 주차장에 ..
가양동맛집 |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설렁탕은 어디?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설렁탕은 어디? *** 요즘같이 더운 날에 입맛도 없고 딱히 땡기는 음식이 없을때는 진하고 깊은 맛이 좋은 설렁탕이 땡기는 날입니다. 설렁탕은 4계절 무난하게 먹을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점심 시간에 입맛도 없고 해서 결정한 설렁탕을 먹기 위해서 유가옥 설렁탕으로 향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을 위해서 선택하게 된 설렁탕입니다.설렁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아무래도 설렁탕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흔히 먹는 찌게, 국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는 설렁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유가옥설랑탕은 설렁탕의 유명한 곳입니다. 설렁탕, 돌솥설렁탕,갈비탕, 꼬리탕, 도가니탕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도착한 설렁탕입니..
[가양동맛집] 어서오세요, 더 드리겠습니다! 철학이 있는 착한 밥집, 청솔식당 어서오세요, 더 드리겠습니다! 철학이 있는 착한밥집, 청솔식당 *** 밥. 우리들이 살아가기 위해선 꼭 필요하면서도 주부들에겐 심심찮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이 바로 이 밥상을 차려내는 일일 겁니다.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일인데도 무한반복되는 상차림에 '오늘 반찬은 뭘로 해야하나, 찌개나 국은 또 뭘 끓이나'하고 고민고민되면서 어디서 우렁각시가 뚝딱 한 상 차려내주길 바라는 게 다반사지요. 혹시... 요리에 취미를 잃은 저만 그럴 수도 있겠네요~ 내 손을 거치지 않은 반찬들은 다 맛있게 먹을 것 같다가도 찾아간 식당에서 무성의한 반찬들을 마주치기라도 하면 집에서 제 손으로 밥을 하지 않은 걸 많이 후회하게 되는데요, 아! 내 손을 거치건 안 거치건 하루 세끼 꼬박꼬박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