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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가을이 머무는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 가을이 머무는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주말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보문산으로 팸투어다녀왔습니다. 보문산에 단풍이 물들었나 했더니 보문산은 아직 인 듯해요. 11월 초 면 불 타기 시작하려나요? 가을하면 단풍구경을 빼놓을 수 없기에 저는 틈틈이 관찰을 한답니다. 그러던 중 대전광역시 페이스북이 어찌나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을 자랑하던지 안 가볼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다니! 여러분도 아셨나요??? 대전광역시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참 예쁘지요???실제로 가서보면 얼마나 예쁠까요??? 사진출처 : 대전광역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ejeonstory 대전광..
대전시청 앞 시청가로수 길 대전시청 앞 가로수 길 ***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은지 벌써 2주가 되었군요.얼마전에 시청앞가로수길을 갔습니다.비록 지금은 가로수들의 잎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채 우뚝 서있을 뿐입니다.시청앞가로수길은 가을에 가봐야 가장 아름답고 좋은 사진들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대전시청앞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대전시청을 주변으로 큰 상권이 형성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목적을 가지고 오갑니다.저도 마찬가지로 자주 지나다니고 있고요. 이게 대전시청인데, 혹시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지도를 펴놓고 봐도, 대전시청이 거의 대전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시청앞가로수길로 건너가기 위해 대기중입니다.사진 앞에는 대전의 공공자전거 타슈가 있네요.이렇게 추운데도, 타슈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전 도심 속의 낙엽거리 이야기, 시청 앞 가로수길 대전 도심 속의 낙엽거리이야기, 시청 앞 가로수길 *** 도심에서 생활하면서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느낄 수 있는 대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민들 마음을 슬기롭게 이해라도 하듯 도심 가장자리에 한밭수목원을 조성하여 가까운 공간에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다음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도 아름답지만 식물들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더 멋지다고 표현되는 것이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춤사위 선보인 낙엽거리가 아닐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가을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도심 속의 낙엽거리를 대전 시민이라면 이젠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어 대부분 알고 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발걸음을 못하셨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짬을 내어 오실 것을 정중하게 초청 합니다. 그러면 도심..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1편, 시청앞 가로수길' 지난 2달 동안 대전의 자전거길을 취재하며 모두 6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도심의 자전거길은 거의 다 소개한듯 하여 시즌2를 준비하였습니다. 요즘 걷기 열풍이라 많은 사람들이 걷습니다. 그러나 산으로 강으로 걷는 경우가 많은데 도심에서도 걸을 곳은 얼마든지 있죠. 때문에 대전시민들이 걷고 싶어하는 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1편은 대전의 중심지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1편, 시청앞 가로수길' : 시청 앞대전시청 후문에서 바로 보이는 저 가로수길이 바로 대전사람들이 걷고 싶은 12곳 중 하나인 시청앞 가로수길이라고 합니다. 항상 이곳을 지나갔지만, 이곳이 시청앞 가로수길이란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시청앞 가로수길은 정부청사까지 이어집니다. 중간에 샘..
대전시, 걷고 싶은 길 12곳 개장 대전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길 12곳을 테마별(웰빙길 3, 낭만길 4, 역사문화길 2, 생태문화길 3)로 새로이 명명하고 내달 1일부터 개장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개장행사는 시민과 함께 하는 아침산책 1주년을 맞아 걷고 싶은 길 12곳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토요일(9. 1일) 아침 7시에「시청 앞 가로수길」에서 시민들과 함께 걷는 행사를 갖습니다. 12곳 선정은 최근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난 3월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주 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기는 추세가 확산돼 누구나 쉽게 이용하기 좋은 코스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대전둘레산길, 대덕사이언스길, 대청호반길이 특정지역에 편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