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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x 대전

[대전강연]TEDxDaejeon과 함께하는 인문학 살롱 - 대전광역시청 20층 하늘마당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대전에서 매달 진행되는 강연을 소개하겠습니다. 혹시 TED라고 들어 보셨나요? 2.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TED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출처 지식백과) 3. 바로 이 TEDx를 이야기하려합니다. 우리 대전에서는 대전광역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TEDxDaejeon가 한달에 한번 인문학 살롱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저도 지난달에 직접 찾아가서 참여를 해봤지요// 당연히 6월에도 거침없이 진행됩..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지식의 잔치, TEDx 인문학 살롱> “배워서 남을 주냐?”는 말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배워서 남을 주자”라는 정신으로 시작한 지식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지난번에 인문고전읽는 대전 도시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인문학에 대한 그 첫 번째 강연회가 지난 2월 14일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오후7시에 열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화NGO로 지역의 숨은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지식과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려고 활동하며 또한 TEDx Daejeon과 같은 의미있고 가치있는 활동을 진행하는 문화가치원이 주관하며 대전시가 주최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선착순 50명 접수를 받았는데, 예약을 시작한 당일에 50명이 마감되어 대기자 명단까지 만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번 “..
[강연]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김용택 시인 초청강연 소통은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이 "너"의 생각이 되고 그것이 모여 "우리"의 생각이 되기 때문이겠죠?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생각이 모일 때 더 큰 일을 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2012년의 새해에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행복한 표정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소통의 의미를 엿볼 수 있는 듯 합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은 지난 2011년 12월 29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라퓨마 2층 문화공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대전 MBC가 신년 특..
[TEDx대덕밸리]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과학자들의 세상_ 2011 TEDxDaedeokValley 2011년 5월 7일오후 1시 30분부터 UST강당에서 TEDx DaedeokValley가 열렸습니다. TEDxDV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심장이자 미래를 이끌고 있는 대덕의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지식공유 컨퍼런스로 TEDx가 대체로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강연으로 진행된다면, TEDxDaedeokValley는 ‘과학기술’이라는 단일하면서도 특화된 주제를 갖고 열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대덕밸리의 성과물들은 지금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TEDx DaedeokValley는 이 같은 대덕밸리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열렸습니다. 원래 이번 TEDxDV는 오거나이저로 참석할 수 없었는데, 정말 짬을 내어 잠시 들린다는 것이 ..
내안의 큰 거인을 키울 수 있는 작은시도 내안의 큰 거인을 키울 수 있는 작은시도 대전에서 TEDxDaejeon이라는 행사가 열려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열렸지만 별다른 관심이 없던터라 가보지는 못했고 올해는 지인의 요청으로 인해 찾아갔는데 우선 이런 행사가 필요한 이유는 젊은이들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강사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별다르게 주목을 받지 않았어도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족한것 같습니다. 이날 강사리스트를 보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리에 했습니다. 정치가, 산악인, 기능장, 음악인, 사업가, 예술가 등 다양하게 배치했군요. 각자 18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안에 강의를 하면 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8분의 시간동안 칼같이 끝낼수는 없을듯 합니다. 염홍철..
[세미나] TEDx 대전 _ "배워서 남주자" 정신의 축제!! "거인을 깨우라"는 제목으로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정보와 지식의 거인을 깨우기 위한 정보 교류의 축제가 2011년 2월 26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TEDx는 TED에서 독립적으로 조직되어 진행되는 세미나로 T = Technology E = Entertainment D = Design 의 내용으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여기에 x = independantly organized TED event 로 설명된다. 이미 시작전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줄을 선 Audience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선 접수처에서 인터넷 예약에 대한 확인을 한 후, 봉투를 받아 입장을 하게 된다. 줄을 서 있는 중에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 팰콘님과 공보실 이종서 주무관님이시네요~~!! ..
[세미나]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TEDx 대전 2011년 2월 26일 (토) 14:00-18:00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컨퍼런스 홀에서 TEDx 대전이 열립니다. 이날 강사로 나오는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염홍철(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박용순(인류무형유산 '매사냥' 기능 보유자) 채연석(전 한국 항공우주원 원장, 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임현기(재즈기타리스트) 임영진(성심당 대표) 이수민(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이상은(여성 산악인, 산악사진가) 류기형(마당극패 우금치 예술감독) 총 8명입니다. 염홍철 Yeom Hong-cheol 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Mayor of Daejeon city염홍철은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 자신의 삶을 '소수파 인생'으로 요약한다. 충남 논산 시골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 대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