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SM

[7월의 핫뉴스/5위] 대형마트 및 SSM 의무휴업일 '전통시장 매출 껑충' 지난 5월27일 중구지역에서 대전지역 최초로 둘째 ․ 넷째주 일요일에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의무휴업이 실시된 이후 중앙시장, 도마시장, 태평시장 등 시내 17개의 전통시장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평소보다 14.5%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의 경우 의무휴업 시행일인 지난달 24일 기준 점포당 평균 매출액과 고객수가 각각 49만900원, 44.7명으로 시행 전주 일요일인 17일보다 매출액은 13.5%(5만8천400원), 고객수는 12.9%(5.1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10일부터 의무휴업을 실시한 동구지역의 경우, 같은 달 24일 중앙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의 점포당 평균 매출액과 고객수가 각각 170만원 35명으로 전주보다 13.3%(20만원), 16..
[대전소식] 대전은 가볼만한 곳이 없다? 이제 그말은 옛말 그동안 대전은 다른 시도에 비해 과학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어 대전의 명소하면 사람들이 잘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전의 명소는 우리 주변에 일상 속에서도 가볼만한 명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렇게 대전에 산재해 있는 아름다운길들 '해돋이길', '달맞이길', '낭만의길', '웰빙의길' 처럼 걷고 싶은 길을 선정하여 시민들이 즐겁게 애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였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 이같이 제안하고, 도시 미관과 이미지 제고차원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아파트내 장미꽃 심기라든가 건물옥상 텃밭 가꾸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자"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대전역에서 기차를 탈 때 보면 '경주빵집'이 눈에 들어오고, 내리..
[대전소식] 대전에도 대형마트와 SSM은 일요일에 쉰다 대형마트 및 SSM으로 인해 중소상인 및 골목상권이 상당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전에서도 오는 5월부터 대형마트 및 SSM에 대한 영업제한조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업제한조치는 5월부터 매월 2째주, 4째주 일요일에 영업을 금지시키는 조치로서 지난 4월4일 열린 자치구 담당회의를 통해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한 영업시간을 오전 0시 부터 8시까지 제한하고, 의무 휴업일은 매월 2째주와 4째주 일요일을 지정하여 의회에 상정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이는 5개 자치구가 중소상인 영업과 골목 상권에 실질적인 호라기를 불어 넣는다는 법령 개정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대전시내 대형마트 및 SSM이 매월 같은 날로 휴무일을 지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공감대에 따른것입니다. 이에..
전통시장이 똑똑해진다!! 시장매니저를 통한 새로운 발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형마트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진입과 더불어 SSM의 확장으로 소자본으로 운영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인들의 고충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적시설을 갖춘 저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은 더더욱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죠. 이에 맞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들은 어떤 전략을 갖고 대응해야 할까요? 기존에 추진되던 시장현대화 사업은 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전통시장의 노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시장의 시설 현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그렇진 않죠, 요즘 휴대폰시장을 보더라도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A사와 하드웨어로 무장한 S사의 대결, 사람들은 슬슬 A사 쪽으로 선호도가 점차 바뀌어 가..
[이슈] SSM과 전통시장의 상생의 방안은? (재래시장,대형마트,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SSM과 전통시장의 상생의 방안은?"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따라, 전통시장도 특생있는 변화를 모색할때 대전의 전통시장은 지난 한해의 이슈가 '상생'이었다면, 올해의 이슈는 바로 '생존'이 될 것입니다. 대전의 현재상황을 보면 SSM(슈퍼슈퍼마켓)이 28개, 대형마트가 16개 등 모두 44개로 1점포당 3만3700여명입니다. 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어쩔수 없는 변화입니다. 다만 이러한 SSM이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 별다른 경쟁력 없이도 자본만 있다면, 누구나 다 할 수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지역의 영세업자들은 지금껏 가게 하나로 적정한 이윤만을 보고 살아가는 방식을 고수했는데, 이런 점, 바로 경쟁력이 없는 문제때문에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프랜차이즈라는 것이 생소할 뿐만 아..
SSM(슈퍼슈퍼마켓)과 전통시장의 상생의 방안은? "SSM과 전통시장의 상생의 방안은?"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따라, 전통시장도 특색있는 변화를 모색할때 대전의 전통시장은 지난 한해의 이슈가 '상생'이었다면, 올해의 이슈는 바로 '생존'이 될 것입니다. 대전의 현재상황을 보면 SSM(슈퍼슈퍼마켓)이 28개, 대형마트가 16개 등 모두 44개로 1점포당 3만3700여명입니다. 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어쩔수 없는 변화입니다. 다만 이러한 SSM이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 별다른 경쟁력 없이도 자본만 있다면, 누구나 다 할 수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지역의 영세업자들은 지금껏 가게 하나로 적정한 이윤만을 보고 살아가는 방식을 고수했는데, 이런 점, 바로 경쟁력이 없는 문제때문에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프랜차이즈라는 것이 생소할 뿐만 아..
대전이 빛난다,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 대전이 빛난다,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 신세계, 대전유니온스퀘어 개발계획 대전의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통해서, 기존 시가지 조성예정지역의 개발을 통해서,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유통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시장의 차별화를 통해서 기존의 상권을 보호하고 대전경제의 규모의확대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신세계 '대전유니온스퀘어'의 개발은 약10만평에 이르며, 광역상권을 타겟으로 하는 신개념 복합 랜드마크 시설입니다. 복합엔터테인먼트와 프리미엄아울렛이 도입되어, 대전의 또 다른 쇼핑과 문화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신세계 '대전유니온스퀘어'는 여러 시설들이 들어서게 되는데, 세계 여러도시의 테마거리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명품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