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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그리울거에孝! 제9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 폐막 현장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효문화뿌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년 연속 국가 유망축제이자 대전시 대표축제인데요. 폐막식 현장을 다녀왔어요. 효문화축제가 열린 뿌리공원이 방문객들로 붐볐는데요. 뿌리공원은 국내 유일의 성씨 테마공원으로 244개 성씨 문중 유래비와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대전효문화진흥원이 있는 효의 메카죠. 이번 효문화뿌리축제는 ‘찾아 孝! 뿌리를, 함께하는 孝! 3대가, 즐겨 孝! 축제’ 를 주제로 펼쳐졌는데요. 역사인물 퍼레이드, 문화체험관, 어울림 한마당, 문중의 제사상, 뿌리백일장대회, 효서당 효초리, 불효자 옥살이, 곤장 맞기, 3대 가족 효 스튜디오, 추억의 고고장, 청소년 효 골든벨, 충효콘서트 ..
옛 충남도청사가 화려한 빛의 건물, 야경명소로 재탄생합니다 대전의 대표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사가 아름다운 빛의 건물로 탈바꿈합니다. ▲옛 충남도청 경관조명사업 예상도 대전시는 오는 10월부터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본관에 야간 경관조명을 가동하기 위해 시설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옛 충남도청은 1932년 건립된 근대건축물로 대전시등록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됐는데요. 이곳은 대전역과 중앙로로 연결되고 그 사이에 역전지하상가, 목척교 경관조명, 음악분수대, 지하상가가 있어 대전 원도심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관조명 사업은 LED조명 141개를 설치해 옛 충남도청을 원도심의 새 명소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본관 1~2층 외벽에는 상징성 있는 빛의 면을 연출하고, 3층 상층부에는 적색, 녹색, 청색의 빛깔이 수놓은 선형을 표현하게 됩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