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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전방송

알고보면 재미있는 대전 방송국 견학, 미술 전시도 즐기세요 대전의 주요 방송국은 갑천 주변에 있습니다. KBS대전방송총국은 서구 만년동에 있고, 대전MBC와 TJB대전방송은 KBS대전과 갑천을 사이에 두고 대각선으로 마주보며 유성구 도룡동에 있습니다. 방송국마다 각자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신청하고 찾아가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방송 시설도 볼 수 있고, 촬영 현장도 운좋게 만날 수 있고, 최상층에 있는 전망층에서 갑천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집 아이들도 친구들과 묶어서 인원수 맞춰 데리고 잔 적도 있고, 학교 방과후 수업을 진행할 때 집안 사정상 사회 경험을 하기 힘든 다문화 가정 아이들도 인솔하여 견학하기도 했습니다. 견학 신청은 아래에 링크된 사이트를 클릭하세요. ▶ KBS대전방송총국 견학 신청 http://daejeon.kbs.co.kr/..
KBS대전갤러리 송계초상화 작품 전시, 단풍 붉게 타오르던 날 붉게 타오르는 단풍은 멀리가지 않아도 조금만 가도 이렇게 접할 수 있습니다. 바로 KBS대전방송총국인네요, KBS 1층에 있는 KBS대전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를 보러갔다가 아름다운 단풍구경 제대로 했네요. KBS대전갤러리에서는 대전 초상화계를 오랜 시간 이끌어온 송계 박종국 선생 문하생들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건너편에 있는 송계 초상화 화실과 대전시민대학 초상화 교실, 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에서 초상화그리기를 지도하는데 그 세 곳의 문하생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석굴암에 들어온 줄 착각했다는 작품입니다. 석굴암 본존불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윗쪽에서 본존불을 내려다보는 것만 같습니다. 팽팽하게 주름하나 없이 젊은 안중근 의사(1879-1..
2016 대전실내악축제 인생예찬, 클래식과 함께 즐겨라 한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음악으로 승화하는 '2016 대전실내악축제'가 '인생예찬(Viva La Vida)'을 주제로 오는 8월 2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벌써 16회를 맞이한 '2016대전실내악축제'는 KBS대전방송총국과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인데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가 예술 감독을 맡아 아름다운 실내악 선율을 선보입니다. 앞서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프닝공연이 열렸는데요. 이경선 바이올리니스트가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핼런 교수(미시건 대학)의 협연으로 진행됐습니다. 계속되는 박수로 앵콜곡도 2곡 연주하였는데요. 동요 '엄마야 누나야' 편곡도 포함되어 있어서 낭랑..
KBS 대전방송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 연말연시는 따뜻한 사랑을! KBS 대전방송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 연말연시는 따뜻한 사랑을! *** KBS대전 라디오 '주부들이 만드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에서 금요일마다 '천기자의 정보 핫이슈'를 방송 하고 있답니다. 대전 충정권 정보를 주부의 눈으로 소개하는 코너로 김숙경 아나운서가 진행하시고 안지선 작가님께서 원고를 봐주시고 계신답니다.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의 이름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라디오 엔지니어링은 매주 보면서도 신기해요! 방송국에 가니까 방송을 준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가끔은 신기합니다. 12월13일 금요일은 KBS특별 생방송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에서 170 배재대학교 학군단 학생들이 헌혈 봉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별방송으로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 프로그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