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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전전시 | 고은 김지영 캘리그라피전 고은 김지영 캘리그라피전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셔5월 1일부터 18일까지고운 김지영의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입니다. 유연하고 동적인 선, 한지에서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 등 개성적인 표현과 우연성이 중시되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입니다. 5월에 걸맞게'오월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하였습니다. 입구에서 머그와 엽서를 살 수 있답니다. 5월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어서커네이션의 그림이 눈에 뜨입니다. 진하게 점점 약하게..... 사진을 머그에 담듯이글씨도 머그에 담았네요. 글씨도 좋지만글 내용도 참 좋습니..
대전명소 | 장바구니 가득! 봄이 담기는 유성시장 나들이 장바구니 가득! 봄이 담기는 유성시장 나들이 *** 대전 지역의 어느 거리를 거닐더라도 계절의 여왕, 5월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빌딩이나 주택들이 밀집한 곳을 벗어나 천변이나 공원을 거닐어 보시겠어요? 초록빛 나무 터널을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찌꺼기들이 씻겨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때마침 주말에 유성시장이 열리는 날이라 국립중앙과학관 앞을 지나서 가려는데,,, 벚꽃이 진 자리에는 연둣빛에서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나뭇잎들이 빼곡하게 자라나 5월의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영산홍 빛깔은 또 어찌나 고운지요~ 차를 멈추고 사진기를 디밀 수밖에 없었답니다. ㅎㅎ 목적이 무엇이든 매 순간 행복하면 그 뿐, 유성시장으로 가는 발..
대전명소 | 봄빛으로 가득한 꽃동산, 한밭수목원의 5월 봄빛으로 가득한 꽃동산, 한밭수목원의 5월 *** 거의 매주 가다시피 하는 곳이 바로 근방에 있는 한밭수목원인데요, 한밭수목원은 갈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계절의 변화를 여실히 보여주기에 한 주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을 해서 돌아오곤 합니다. 지난 주에 갔을 때는 동원의 철쭉동산에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제 5월로 접어들었다는 걸 나무와 꽃들은 어찌 그리 잘 아는지요~~ 지난 4월에는 이상기온으로 눈까지 내렸었는데도 불구하고 시련을 이겨낸 자연은 더욱 아름다운 봄빛으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동원에 있는 철쭉동산은 붉은 빛, 흰 빛, 자줏빛의 꽃들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5월의 주인공은 바로 어린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연둣빛 새순들과 꼭 닮은 유치원 아이들의 한밭수목원 나들이 모습..
폰카로 찍어본 5월의 여왕 장미를 만나다 [오감만족] 아파트 담장에 덩굴 장미들이 활짝피었습니다. 5월의 여왕은 단연코 장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길러져 올곧게 자란 장미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덩쿨에 휘어져 담장을 감싸고 있는 장미들도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에 갤럭시 S로 찍어보았답니다. 장미 얼굴둘이 각각달라서 찍을때마다 표정이 변하느것 같더라구요. 장미도 수줍은 애들은 고개도 떨구고 나서기 좋아 하는애들은 얼른 찍어달라고 활짝피어있고! 빛이 약간 들어가서 장미 꽃잎이 좀더 핑크색분위기로 나왔어요. 아침에 이제막 피기 시작한 장미꽃도 있구요 흐드러지게 단체로 핀애들도 있어요! 요새 어찌나 신록이 우거졌는지 싱그러운 초록잎을 보면서 출근 하는길이 너무나 좋아요! 도도한 장미 한송이 남편~ 나도 장미꽃!!!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처럼..
생일이였습니다! 5월은 정말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5월내내 축제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날 석가탄실일 등등등이 있지만 5월은 바로 저의 날입니다!! 음핫핫핫 절대강자꼬마마녀 탄신일이 잇는 달이라고나 할까요 음핫핫핫핫 들장미 소녀 캔디도 5월생이라서 메이퀸 행사에 나가게되지만 이라이자의 방해로 나가지 못하게 되긴 합니다. 그래도 캔디랑 같은 달에 태어난게 어릴때는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가도했습니다. 캔디 캔디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테리우스같이 잘생긴 우리 남편이 초에 불붙여 줍니다. 작년까지는 초가 너무 많아서 ;;;; 두개만 꽂으라고햇지만 꾿꾿히 세개를 ㅋㅋㅋㅋ 여자는 18살이후로는 나이를 않먹는데 말이죠 생일 축하송도 불러줬어요! 친구들하고 생일 파티 할때랑은 정말 다른 기분입니..
외국대통령들도 맨발로 걷는다는 "계족산 맨발축제" 여러분도 맨발에 도전하세요!! 우리 옛 조상들은, 신발이 아닌 맨발로 산과 들을 헤집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그런 체험을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길에는 유리조각이나 뾰족한 물건들 때문에 함부러 그런 행동을 하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죠. 하지만, 그런 체험을 그것도 맑은 공기를 맡으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계족산 황톳길이죠. 매년 열리는 계족산에서는 이맘때쯤이면 "계족산 황토숲길 맨발축제"라고 해서 축제가 열립니다. 맨발축제가 다른 축제와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맨발로 숲길을 걷는 다는 것이죠. 사실 우리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 중에 하나가 발이라고 하잖아요. 이렇게 중요한 우리의 신체부위인 발을 이용한 맨발축제가 열리는 계족산 황톳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맨발로 숲속을 걷는 ..
고통스런(?) 어린이날, 아빠.엄마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그곳은? 조금 있으면, 가정의 달 5월이 돌아옵니다. 5월에 어떤 날들이 있을까요?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처님오신날 그리고 어린이들의 최대명절!! 어린이 날이 있습니다. 어린이날 아이들은 보채며 아빠, 엄마를 참 귀찮게 하죠. 이런날, 아이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함께, 아빠 엄마를 좀 더 편한 휴일을 맞이하기 위한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어렸을적 어린이들은 이 행사에 참여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죠? 어린이날 행사는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펼쳐지는데요, 이 행사에는 어린이들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며, 축하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고 하네요. 야외마당에서도 행사가 열린다는데, 자연테마부스와 어린이장터, 전통놀이 및 추억의 놀이 그리고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