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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한민전통시장 반찬가게서 듬뿍 장보기! 1인 가구, 나홀로족에게 추천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요즈음, 나홀로 족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새로운 명칭으로 혼밥, 혼술이라는 말이 나오고 혼밥 환영이라는 문구가 적힌 식당들이 늘어가고 있는 걸 보면 1인 가구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번에 1인가구로 드디어 독립을 하게 되었는데요. 독립 후 다른 건 다 문제가 되지 않는데 먹는 게 가장 문제가 되더군요. 혼자다 보니 무엇을 사게 되어도 양이 많으면 버리게 될 것만 같아 쉽게 못 사고 돌아오기 일쑤인데요. 정량만 파는 대형마트 말고 좋은 물건들을 조금씩 살 수 있고 사람 사는 정겨움이 있는 한민전통시장으로 처음 장보러 가보았습니다. 한민전통시장은 1981년에 개장한 전통시장으로 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으로도 인증 받았습니다. 전통시장이라고 해서 옛날 어렸을 적 어..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은 이들과 함께! 2018 마을청년컨퍼런스 기존 정상가족 위주의 마을공동체 담론에서 나아가 청년, 1인 가구 및 비혼 여성이 마을에서 배제되지 않는, 그런 마을공동체의 필요성을 정의하고 상상해보고자 하는 컨퍼런스가 대전에서 열립니다. ▲2018 마을청년컨퍼런스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 ⓒ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 2018 마을청년컨퍼런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전국의 1인 가구 및 비혼 여성 혹은 청년,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준비한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주체가 연대하는 삶을 꿈꾸며 기획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다양한 삶의 형태에 적합한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꺼내기 위한 고민 중에 라는 책에 등장하는 공동체 사례들을 참고할 수 있었는데요. 오마이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