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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사진전] 바다가 없다면 생명도 없다! _ 해양보호 사진전시회 2011년 9월 23일 (금) 오후7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독특한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라는 글로 알 수 있듯이 바로 해양보호 사진전시회입니다. 이 사진전시회는 대전환경운동연합 창립 18주년 후원행사로 바다의 소중함을 드러내는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현장을 둘러볼까요?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의 구석구석에 이렇게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다의 소중함을 강조한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실까요?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는 사진들입니다. 유조선의 기름유출... 정말 심각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린피스나 해양환경보호단체들이 해적으로 오인받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활동이 녹록치 않은 현실임..
대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폐휴대폰 모아 환경보호하고 경품도 타보세요~ 폐휴대폰을 모으면 커다란 사랑이 됩니다. 대전시에서 진행중인 페휴대폰 수거 캠패인입니다. 대전 자체에서 연간 450만대의 폐휴대폰이 발생하는데 수거는 그 30% 정도인 130만대 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휴대폰 한번 사면 몇년을 썻지만 갈수록 교체시기가 빨라져 금방 금방 새 폰으로 교체하지요. 게다가 일본처럼 강제적으로 휴대폰 구입시 기존의 휴대폰을 반납해야하는 의무도 없어서 보통은 그냥 집에다 방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폐휴대폰이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가나 버려지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는건 알고 계신가요? 플라스틱과 각종 금속 자재들로 이루어져 자연상태로는 아무 수백, 수천년이 걸려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버리고, 놔두면 골치아픈 쓰레기지만 재활용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휴대폰 1대당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