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성

3월은 마스(MARS)! 대전일보 랩마스에서 만난 화성이야기 화성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오래간만에 화성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는 시간이 왔습니다. 마치 사람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 미지의 영역은 지구와 가깝고 흡사하기에 제2의 지구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춥고 건조하며, 대기층이 이산화탄소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생명이 살 수 없는 행성이지만 언젠가는 과학기술로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랩 마스에서 3월에 선보이는 전시전은 바로 화성의 이야기였습니다. 랩의 이름과 같은 전시전이어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에서 우주로 보내기 위해 속도를 초당 1km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연료는 전체 무게의 1.4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초속 8km가 필요하니 1.4를 8번 곱하면 무려 15배로 무게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화성은 ..
대전시민천문대 개기월식 관측회! 한여름밤 우주쇼! 대전시민천문대는 도심 속에서 별을 관측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2001년 5월 3일 지자체 1호 천문과학관으로 개관하여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개관한 이래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준비된 방학 프로그램과 2018년 7월 28일있어지는 개기월식 관측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기월식 관측회가 7월 28일(토) 새벽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열립니다. 7월28일 새벽 3시 24분부터 일출 전까지 약2시간 동안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1월 31일에 이어 금년 들어 두 번째 발생한 개기월식으로 월식의 전 과정 중 지구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