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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바위

대전여행지 줄골마을 장승, 연꽃마을, 대청호반 따라 유유자적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절로 생각나는 삼복더위.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지난 6일. 장마비가 예상되긴 했지만, 어디론가 떠난다는 설레임 속엔 행해질 여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시간입니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정부 3.0 생활공감정책 대전시 모니터단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찾아가는 대전학" 탐방프로그램 "대전이 좋다" 자연속의 대전 "대청호와 문화" 편을 다녀온 후,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며 모두 입을 모았습니다 돌장승이 예쁜 비룡동 줄골마을 대전에는 산성이 많아 산성의 도시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돌장승의 도시라고 할 만큼 장승도 많습니다. 마을 입구에 나무나 돌을 ..
대전여행명소 장태산자연휴양림 스카이웨이, 초록빛 구름 위를 거니는 듯 이른 봄 봄꽃들의 잔치로 눈호강을 했다면 초록으로 곱게 물든 5월의 신록은 마음까지 싱그럽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 한낮엔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요즘입니다. 생각해보면 봄과 여름은 꽃향기에 취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여름 만큼이나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면 으레 시원한 숲 그늘이 생각 날 때인데요. 봄 여행관광주간(5월1일~5월14일)을 맞아 초록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즐비하게 줄지어 서 있는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여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푸른 숲 맑은 공기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 되는 곳. 전국 최고의 메타세콰이어 숲을 자랑하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울울창창 쭉쭉뻗은 5월의 숲 속 메타세콰이어의 향기는 피로했던 심신을 힐링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5월의 연두빛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