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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최진행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이야기 - "롯데를 넘기에 우리는 너무나 부족했다" ..... (한화이글스,롯데자이언츠,바티스타)  ▲ 류현진과 최진행이 빠진 구멍이 이렇게 클줄은 몰랐다. 마치 구멍난 그물처럼 한화의 플레이에도 구멍이 나버렸다. 사진출처 쥬핏 야구는 흐름의 경기라 했던가! 열번의 공격으로도 한번의 득점이 승리를 만들고 한번의 방심이 패배를 만드는 것 그것이 야구일 것 이다. 어제가 바로 그런 경기였다. 4:3, 9:8, 6:3, 3:2 숫자상으로 보면 어제의 경기는 100%로 한화의 승리였으리라! 점수만 1점차 뒤졌지 안타수, 볼넷, 심지어 도루까지도 한화가 롯데를 앞섰는데 돌아온 결과는 결국 패배였다. 2%로가 부족했던 플레이 화요일의 패배가 마음에 걸렸는지 한화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왔다. 1회 한상훈의 안타와 장성호의 볼넷으로 맞은 찬스 가르시아, 김경언이 범타로 물러나더니 2회 또 한번의 찬스가 찾아온..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이야기 - "독수리의 갈매기 사냥이 다시한번 오늘 시작된다" (야구,한화이글스,가르시아)  ▲ 최진행이 빠진 타선에 이제 믿을 것은 가르시아 뿐이다. 사진출처 "쥬핏의 지구별 탐험" http://blog.naver.com/neomoo 올스타브레이크가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최후의 일전이 지금 사직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11:3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네요! 승패를 떠나서 안타를 20개를 맞고 에러와 홈런쇼까지 거기에 손아섭을 제외한 선발전원 안타를 맞으면서 거의 초토화가 되었으니 어떻게 보면 송승준에게 완투패를 당하지 않은 것을 위안으로 생각해야 할 만큼 졸전이었습니다. 가야할 길은 먼데 여기서 또 한번의 패배라니! 그렇기에 오늘의 복수혈전을 그렇게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김혁민이 다시한번 승리를 장식할 수 있을까? 일단 오늘의 선발은 역시 샤도스키와 김혁민입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