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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오백일흔세돌(573) 한글날 경축식과 문화행사 <한글, 나래를 펴다> 세계 최고의 문자를 기념하는 한글날. 국기는 게양하셨죠? 『오백일흔세돌(573) 한글날 경축식』이 9일(수) 오전 10시부 대전시청 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글, 나래를 펴다'를 주제로 여러 가지 체험부스와 한글날 노랫말 짓기,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아름다운 우리말 전시회, 한글날 노랫말 짓기 우수작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파란 하늘에 햇살까지 따사로운 날 한글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남문광장에 모였습니다. 특설무대 양쪽으로는 경축식이 끝난 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됐는데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습니다. "나랏말씨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교과서에서 한 번쯤 읽었을 이 문구, 바로 훈민정음 해례본 첫머리에 나오는 문장..
571돌 한글날 경축식, 볼수록 아름다운 스물 넉자 한글~ 올해 긴 추석연휴 기간에도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571돌 한글날 경축식'이 9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한글날(10월 9일)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기 위한 날인데요. 이날에도 태극기를 게양하지요. 이날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김동섭 대전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한글날을 기렸습니다. 이날 송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경축식이 진행됐는데요. 국민의례에 이어 유성구합창단이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했습니다. 곧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습니다.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 대전소식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전을 위한..특별한 행사개최 【 대전소식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전을 위한..특별한 행사개최 「 대전지역 초등생 대상 1,000명 선착순 접수…… 환 부장관상 등 푸짐한 시상‘눈길’ 」 「 환경퀴즈 골든벨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체험행사도‘풍성’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대전광역시와 CMB 대전방송과 함께 2010년 10월 9일(토) 한글날에 “대전환경사랑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자라나는 어린이와 대전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맑고 깨끗한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백일장과 사생대회는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치러지며 10월 8일까지 시설관리공단(www.djsiseol.or.kr)과 CMB 대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