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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대전공정관광여행 '소제골목과 대동마을을 거닐며' 대전의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은 대전 여행을 계획한 분이라면 코스로 한번쯤 생각해 본 곳일텐데요.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을 아주 특별하지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공정관광여행을 소개합니다. 대전공정관광여행 '소제골목과 대동하늘마을을 거닐며'는 2019 대전공정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전을 찾는 뚜벅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이후 소개에도 보시겠지만, 정말 저렴하지만 알차게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과 마을을 둘러 볼 수 있는 꽉찬 여행프로그램입니다. 자, 그럼 미리 한번 가볼까요? 첫 시작은 대전역 동광장에서 시작됩니다. 대전역은 대전의 관문이기도 한데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기때문에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날짜에 제약없어 ..
[외국인소셜기자]대동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대전 韩国大田广域市东区天空公园位于韩国又松大学和大田大学比邻的一个区域,山上是一个制高点,从这里你可以俯瞰韩国铁路工团与韩国铁路公社的双子塔,从这里你可以深深体会宁静的夏日时光与时间的流逝。 대전시 동구 하늘공원은 한국 우송대와 대전대를 이웃한 산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한국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쌍둥이 타워가 내려다보이고, 여름 날의 조용한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找一个夕阳西下的下午,带上一瓶饮料,爬上这座并不是非常陡峭,但是视角非常好的小山头儿,你也许会发现另外一个世界,因为有些事有些人,你要经过崇山峻岭万水千山才可以到达。 석양이 지는 오후, 음료수 하나를 가지고 엄청 가파르지는 않는 대동하늘공원을 따라 오를 수 있습니다. 시야가 아주 좋은 작은 산의 끝자락에서, 당신은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대전명소 대동하늘공원 한눈에~유튜버가 간다! 대전 명소중에 손에 꼽히는 곳으로 알려진 대동 하늘공원을 소개해드려요! 대동은 요즘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곳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아날로그한 감성과 산에서만 만나볼수있는 분위기를 함께 느낄수있는 공간이에요. 다가오는 봄에는 대전 대동 하늘 공원에 오셔서 대전 전경을 느끼며 봄 바람을 느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전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82 지하철 이용시 대동역에서 하차한뒤 8번 출구에서 15분 도보 이용 버스 이용시 605번,608번 우송대동캠퍼스 하차한뒤 9분 도보 이용
마을이 하나의 미술관! 걸음걸음 봄기운가득, 대동 벽화마을 대전 골목여행 봄기운이 스며든 대동 벽화마을 & 대동 하늘공원 대전의 벽화마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동 벽화마을과 하늘공원 코스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참 봄이 찾아오는 지금의 대동은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봄기운이 가득하고 아담하게 핀 봄꽃이 여행자를 반겨주는 곳입니다. 대전여행명소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네비에도 등록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갈림길이 나와 오른쪽부터 시작하는 코스는 대동하늘공원->벽화마을, 왼쪽부터 가면 벽화마을->하늘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어느쪽으로 가나 서로 연결 되어 있어 편한 코스로 돌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인 이곳! 벽화의 수준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봄과 참 잘 어울렸고 그림도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따뜻..
동구 대동하늘공원 사뿐사뿐 거니는 산책코스 오래간만에 동구쪽을 갔다가 못보던 것이 보여서 올라가 봅니다. 문화가 스며든 도시를 거닐다보면 잊고 있던 그 도시와 공간의 역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동구 대동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세우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동하늘공원.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지 기대되는 장소네요. 이 다리로 건너가면 옛 도심을 활용하여 만든 대동하늘공원이 나옵니다. 먼 곳에서 찾아올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이곳을 지나가던가 대전에 사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산책 삼아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SNS를 통해 대전명소 사진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걸어보고 만나보고 즐겨보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을 주지요. 온라인 공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직접 두 눈으로 보고, 두 발로..
대전데이트명소 대동하늘공원과 벽화마을 대전 데이트명소이자 아름다운 일몰과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대동하늘공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원으로 떠나봅니다. 이곳은 이국적인 풍차와 함께 탁 트인 대전의 도심이 내려다보이는데요. 아름다운 대전의 명소로 많은 분에게 사랑 받는 장소입니다. 대동마을은 옛날 625 피난민들이 모여 살던 빈민촌이었는데요. 대전광역시의 무지개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술단체인 오늘공공미술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마을을 예쁘게 꾸몄답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전의 벽화마을로 유명해졌습니다. 신도심처럼 높은 빌딩은 없고 낮은 작은 집들이 골목 골목에 어울려 있는 정감 있는 분위기. 좀 더 많은 그림과 함께 잘 꾸며진다면 부산의..
대동 하늘동네 30년 세월 지켜본 김씨 할아버지 올해로 76세이신 김용덕 할아버지는 오늘도 바쁜 걸음으로 걷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얼굴을 훑고, 수은주는 아래로 내려가 많은 사람들이 바깥외출을 사리지만 김용덕 할아버지는 수년간 계속적으로 해오던 운동을 하러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김 할아버지가 사는 곳은 동대전 110번길, 벽화마을과 하늘공원으로 잘 알려진 대동 하늘동네입니다. 모든 가족들이 모이는 설이 코앞이기에 따뜻함을 기대해보지만 이번 겨울은 찬바람을 더 쎄게 내려보냅니다. 대전중심 시가지는 몇일전 내린 눈이 녹은지 오래지만 하늘공원이 위치한 배골산을 오르는 길가에는 추위에 아직도 녹지 않은 눈이 가득합니다. 오늘따라 벽화마을 길거리에 따듯하게 반겨주던 사람들이 없습니다. 우리마을 사람이 아니더라도 항상 사람냄새가 물씬났던 이곳인데 오늘 춥긴 춥..
대전데이트코스 대동하늘공원 노을진 하늘 아름다워라 '대동하늘공원'은 대동에 위치한 마을로, 전국 최초의 벽화마을로 유명한 곳입니다. '무지개 프로젝트'를 하면서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는 공사가 시행됐고요. 지역미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3개월간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그 결과 대전 유일의 달동네였던 곳이 대전의 숨은 명소로 재탄생하게 됐지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부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술작품까지 70도에 가깝도록 경사진 오르막길을 걸어야 하지만 보는 즐거움에 힘든 줄 모르고 오르게 됩니다. 약 15분 정도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다 보면 드디어 하늘공원 입구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옵니다. 마치 동화 '비밀의 화원'에 나오는 듯한 나무와 꽃길이 어우러진 계단을 오르면 마침내 하늘공원에 도달하게 되지요.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답게, 벤..
내일로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대동하늘공원 내일로 여행자들의 필수코스, 대동하늘공원 *** 어느덧 내일로 여행자들의 대전 여행 필수 코스로 유명해진 대동하늘공원과 성심당! 저는 대전시민인데도 서구 쪽에서만 지내다보니 하늘공원은 한 번도 못가본 것이 아쉬워서 드디어 가봤답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가기보다는 그냥 벽화가 그려진 동네를 가볍게 걷는다는 기분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공원 언덕 저 위에 풍차가 보이고 그것이 목표가 되어 더운 여름날씨를 뚫고 올라갔습니다. 풍차가 있는 언덕 꼭대기에는 풍차 외에는 특별하진 않았지만, 대동의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낮게 빼곡히 지어진 집들 뒤로 높은 아파트들이 장벽처럼 세워져 있네요. 대전광역시가 추진한 무지개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대동하늘공원. 전국적으로 낙후된 동네를 테마를 가진 마을로 변신..
[대전명소]하늘과 동네사이 ‘그 곳에 가면 대전이 보인다!’ - 동구 대동하늘공원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그 곳에 가면 대전이 보인다.’ 대전의 여행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전에는 숨은 명소들이 많은데요. 이곳도 이름난 곳 중 하나입니다. 2. 사실 전 소문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ㅜ 대전광역시 동구에 가면 대동하늘공원이 있습니다. 대동역에서 올라 골목길을 지나 하늘공원을 찾아갑니다. 골목마다 그려진 벽화들과 골목길을 오를수록 보이는 대전의 모습! 3. 하늘공원의 상징! 풍차 있는 곳에 가니 벤치에 연인들이 쭈욱~ 저는 부러워서 흠칫! 그 곳! 대동하늘공원으로 함께 가시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공간을놀다 #3] 대전 여행, 대동 하늘동네에서 하늘을 품다. 대전, 공간을 놀다 세 번째. 대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한 공간을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자판기 커피숍이 불렀던 대동 산 1번지에 위치한 조그마한 달동네. 이젠 하늘동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대동의 하늘동네입니다. 나는 울적한 날이면 혼자 카메라를 들고 하늘동네에 오르곤 했습니다. 사실, 내가 처음 이곳을 찾은 것은 이천구 년의 여름 날, 아직 하늘동네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입니다. 당시 나는 관광공사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핀란드에 사는 친구 녀석이 네 고향에 대해 소개해줘라고 물었을 때 할 말이 없어 여기 저기를 둘러보다 발걸음을 한 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구년의 하늘동네는 풍차도 없고 벽화도 그리다말았고, 조금 황량한 편이었지만 그 나름대로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네의 삶이 여기저기 묻어있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