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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보기만해도 시원한 유성구청 앞 폭포수와 함께하는 저녁 보기만해도 시원한 유성구청 앞 폭포수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5월의 주말은 이곳저곳에서 축제도 있고 행사도 있고 활기찬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많았지요. 지하철역을 지나가는데 '지금 이 시간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생각해봤더니 유성온천축제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잠깐 행사장을 들렸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네요. 그러다가 찾은 유성구청 앞 폭포입니다. 원래는 유림공원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멀리서 보니까 빛이 보여 찾아왔습니다. 유성구청 앞에는 폭포수도 있고 유림공원도 있고 사람들도 모입니다. 보기 만해도 시원한 유성구청 앞 폭포수와 함께하는 주말 저녁입니다. 유림공원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 유성구청 앞으로..
건물 아래로 물이 흐르는 계족산기슭의 옥류각 [나와유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 여행날짜 : 2011.05.21 위치 : 대전 대덕구 비래동 찾아가는길 : 비래사 앞 동춘당 송준길(1606~1672)선생이 학문을 연구하던 2층 누각형식의 건물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계곡의 바위 위에 지은 건물로 골짜기에 4계절 옥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려 온다는 뜻에서 '옥류'라고 이름 지었다. 이곳에서 송준길 선생은 우암 송시열, 송애 김경여, 창주 김익희 등 당시의 훌륭한 학자들과 함께 학문을 토론하였다. 건물의 '옥류각'현판은 곡운 김수증 선생의 글씨이다. 누각 안에 들어서면 낮은 난간이 돌려진 넓은 대청과 온돌방이 있으며 마루 밑은 석축을 쌓아 그 위에 덤벙주춧돌을 두고 굵은 두리기둥을 세웠으나, 골짜기 부분에는 팔각형 주춧돌을 사용하였다. 계족산 기슭에 있는 옥류각은 역시 동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