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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대전소식] 골칫덩이 폐휴대폰? No!!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다. 대전시가 3개월간 폐 휴대폰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사랑 기금으로 기탁하였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휴대폰 판매수익금 4000만원의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각 자치구와 공기업, 유관기관, 각급 학교 등에서‘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운동을 전개한 결과 4만 6000여대를 모아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한 후 매각하였습니다. 이번 기탁금은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 6400만원 중 경품 및 홍보, 수거 비용 등 2100만원을 제외한 전액을 자치구별 수거실적에 따라 해당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고 기탁하였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폐 휴대폰 모으..
대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폐휴대폰 모아 환경보호하고 경품도 타보세요~ 폐휴대폰을 모으면 커다란 사랑이 됩니다. 대전시에서 진행중인 페휴대폰 수거 캠패인입니다. 대전 자체에서 연간 450만대의 폐휴대폰이 발생하는데 수거는 그 30% 정도인 130만대 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휴대폰 한번 사면 몇년을 썻지만 갈수록 교체시기가 빨라져 금방 금방 새 폰으로 교체하지요. 게다가 일본처럼 강제적으로 휴대폰 구입시 기존의 휴대폰을 반납해야하는 의무도 없어서 보통은 그냥 집에다 방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폐휴대폰이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가나 버려지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는건 알고 계신가요? 플라스틱과 각종 금속 자재들로 이루어져 자연상태로는 아무 수백, 수천년이 걸려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버리고, 놔두면 골치아픈 쓰레기지만 재활용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휴대폰 1대당 금..
[대전소식] 폐휴대폰활용백서 대전에서 시작 대전 롯데백화점 앞에서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이 지난 3월 5일에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약 80대의 정도의 폐휴대폰을 수거했으며 더 많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도 함께 실시되었다. 이번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가정과 직장 등에 그냥 방치되있거나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되 버려지게 되는 휴대폰을 수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폐휴대폰에는 1대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이 함유되어 있어 활용가치가 높지만 납, 카드뮴과 같은 유해물질도 포함되어 있어 그냥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페휴대폰을 수집하고 이를 한국 전자산업환경협회에 보내 재활용 또는 자원회수용으로 처리하고 그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