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팥칼국수

비래동맛집 | 댕이골팥칼국수 비래동맛집 | 댕이골팥칼국수 안녕하세요^,^ 2015년 대전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된 최혜란입니다. 처음 기자단이 되는 거라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열심히 활동하고, 열심히 포스팅을 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
선화동맛집, 봉오촌칼국수 손님을 귀하게! 봉황을 기다리는 봉오촌칼국수 *** 선화동에는 음식특화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특화거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변환경의 변동이 많아서인지 음식점들마다 점심시간 이외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한 것 같습니다. 가격이 일단 착하고 밥상도 튼실하게 차려내는 음식점들이 많은데도 점차 골목골목이 한산해지는 것 같아 주변에서 근무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워낙 칼국수를 좋아하는 저이기 때문에 선화동 쪽에 있는 내로라하는 칼국수집을 모두 다녀왔는데요(광천식당, 군산복집 복칼국수 등),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기 때문에 참신한 칼국수집을 찾던 중 우리밀칼국수 전문점이 어제 개업했다는 급보! 오호라~~ 오늘 점심은 칼국수로 해결입니다. 우리밀로 만든 칼국수, 더구나 팥칼국수가 되는 집이..
겨울철 팥배나무 열매의 사랑이야기!! 팥배나무[감당(甘棠)] Sorbus alnifolia (SIEB.et ZUCC.)C.KOCHNEIDER. 감당(甘棠), 당이(棠梨), 두이(豆梨), 감이(甘梨), 황산유(黃山楡), 대엽자유(大葉子楡), 산앵도(山櫻挑), 여인홍, 벌배나무, 운향나무, 물방치나무, 묘유(苗楡), 두수(杜樹), 수유화추((水楡花楸), 제주도에서는 목세낭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감당(甘棠)이란 나무 이름은 중국의 고사 성어 감당지애(甘棠之愛) 라는 말이 나온다. ‘史記(사기)’의 ‘연소공세가(燕召公世家)’ 라는 부분에서 연나라 시조인 召公은 周나라 成王의 당숙으로 섬서지방을 다스리도록 명을 받았다.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평등하게 정치를 펼치기 위하여 소공이 시골마을이나 도읍을 순회할 때는 팥배나무(=甘棠)를 찾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