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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대전소식] 대전의 새로운 관문, 대전복합터미널 준공 대전의 관문 '복합터미널', 16일 '문활짝' 고속‧시외버스 종합터미널 …쇼핑센터, 영화관 등 복합쇼핑 문화공간 '재탄생' 드디어 대전복합터미널이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지난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는데, 16일 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한현택 동구청장 그리고 지역국회의원과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의 식사에 이어 염홍철 대전시장의 격려사, 설립자 추모비 제막식, 테이프커팅, 버스승차식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곳 대전복합터미널은 옛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건축된 지하1층ㆍ지상4층으로 건립된 동관과 옛 고속터미널 부지에 지하2층ㆍ지상5층으로 건축된 서관으로 ..
【 대전소식 】 풍요롭고 정겨운 넉넉한 추석맞이 【 대전소식 】풍요롭고 정겨운 넉넉한 추석맞이 - 대전시, 서민생활안정 등 8개 분야 56개 대책 추진- '> 대전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 8개 분야 56개 대책을 마련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제수용품 등 16개 추석 성수품의 수급과 가격을 중점 관리하는 등 물가관리에 역점을 두면서, 금융소외자, 소상공인 등의 서민금융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100여 세대에 대한 송편․밑반찬 나누기, 집고치기 등 자원봉사활동과 저소득층 14천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15개소에 대하여 3억여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며 또..
[맛] 찹쌀 도넛츠, 유성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출장 다녀올 일이 있어 유성에 들렀다가 간만에 찹쌀도넛집에 가 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주 사다 먹는 집인데... 요즘은 통 유성쪽에 들를 일이 없어 뜸했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대로 있더군요... ^^ 정확히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저 대학 다닐때 부터 있던 곳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고... 왠지 반갑고 기쁩니다. 오랫동안 지켜주고 있어서... 기다려 주어서... 기름통에 보이는 동그란 것들이 도넛입니다. 찹쌀로 만들었고, 속에는 팥이 들어있는.... 4개 2,400원...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니... 뭐 저 정도는 인정해야 합니다. 장사니까요... ^^ 꽈배기도 있는데.....